한편,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두산은 로봇 사업을 포함해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여러 과제를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제는 그 노력을 가속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두산은 지난해 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최고디지털혁신'(CDO) 조직을 신설하고 각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오토매...
△신일산업 “법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두산엔진, 고영열 대표이사 신규 선임…상호 ‘HSD엔진’으로 변경
△한국항공우주, 美비행기 제조사와 1157억 원 상품공급 계약 체결
△한국주철관공업,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화승인더스트리, 계열사 화승엔터프라이즈 256억 원 채무보증 결정
△동양생명 “검찰, 배임 의혹 직원 무혐의...
글로벌에스엠은 스페인 법인 인더스트리아스 골(Industrias Golㆍ이하 IG)의 잔여 지분 10%를 인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 글로벌에스엠의 IG 지분율은 총 90%였다. 글로벌에스엠이 72%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스엠의 100% 자회사인 서울메탈이 18%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10% 잔여 지분 인수는 베트남 법인을 통해 진행됐다. IG의 전 최대주주 스페인...
차량용 패스너 전문기업인 스페인 법인 인더스트리아스 골(Industrias Gol)은 오토리브(Autolive), 보쉬(Bosch),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기술력과 확고한 영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국 주요 도시 동관, 천진, 혜주, 위해 4곳에서 안정적인 생산성과 메이저 거래처,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큰 강점을 가지고...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외에도 ‘인더스트리 포럼 디자인(Industrie Forum Design e. V.)’이 주관하는 iF 골드 어워드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차량임을 입증했다.
‘5 vs E’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
◇이웅열 회장→지주사→핵심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코오롱그룹은 8년 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웅열 회장이 ㈜코오롱을 지배하고 ㈜코오롱이 코오롱인더스트리(32.16%), 코오롱글로벌(75.23%), 코오롱생명과학(20.34%) 등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로 안착됐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기준 ㈜코오롱의 지분 47.38%(특수관계인 포함 50.45%)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주 열린 금호타이어 본입찰에는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 에어로 스페이스 인더스트리’(SAIC)와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 화학업체 ‘지프로’가 참여했다. SAIC와 더블스타는 둘 모두 1조 원 가량의 인수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AIC의 경우 중국 국영기업인데다 이미 국내 중견 자동차 부품사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의 구조조정과도 연관이 있는...
지금까지는 본입찰에 참여한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 에어로 스페이스 인더스트리’(SAIC)와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 중 한 곳이 될 것이 유력하다. 이들은 본입찰에서 금호타이어 인수 가격으로 1조 원 가량을 적어냈다. 이밖에는 중국 화학업체 ‘지프로’가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이 회사가 제시한 인수가격은 1조 원에 미치지 못한다.
채권단 운영위원회...
작년에는 유럽 스페인 소재 자동차용 패스너 전문업체 ‘인더스트리아스 골(Industrias Gol)’을 인수하며 유럽시장 및 자동차용 패스너 시장에 진출했다.
‘골’사는 유럽 2위 자동차 생산국 스페인에서 가장 큰 냉단조 회사로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오토리브(Autoliv) 등 주요 다국적 전장 부품 소싱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골’사의 자회사인 루마골...
전문업체 ‘인더스트리아스 골’(Industrias Gol, 이하 ‘골’)을 인수하며 자동차용 패스너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중국 시장 진출 추진은 ‘골’사의 고객사들이 직접 요청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사는 유럽 2위 자동차 생산국 스페인에서 가장 큰 냉단조 회사로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오토리브(Autoliv) 등 주요 다국적 전장 부품 소싱...
수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오토인더스트리’의 현재 연간 생산 규모는 변속기 부품 5200만 개, 자동차 550만 대에 공급 가능한 규모다. 내년엔 경주와 예산 공장을 잇는 새 공장을 준공해 수출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토인더스리의 성장의 비결은 직원들이 ‘일할 맛’이 나기 때문이다. 회사는 사원주주 자주경영제도를 도입, 직원들이 출자해 설립한 사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1998년 자동차부품을 포장하는 중소기업을 인수한 후 현재 연간 변속기 부품 5200만개를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변속기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오토인더스트리의 연매출은 2200억 원이며 이중 수출비중은 70%다.
오토인더스트리는 또한 사원주주 자주경영제도를 도입, 직원들이 스스로 출자하여...
또 지난 12월 그룹 비서실 출신인 이철승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도 사내이사에 올랐다.
지난 1988년부터 30여년간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BMW 판매를 해오고 있는 코오롱그룹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소비자층이 겹치는 아우디 사업에 뛰어는 것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내 BMW 판매에서 코오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31%, 2014년 20...
지난 2010년 오토인더스트리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네오오토는 자동차 변속기의 핵심 부품인 기어류 제조 전문 기업이다. 또한 변속기 기어류 중에서도 엔진의 동력을 변속하여 다른 기어 (어널러스 기어)로 전달하는 피니언기어 등을 주력제품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네오오토가 제조하는 기어류는 뛰어난 정밀도를 바탕으로 변속기의 소음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