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은 오초림(신세경)에게 “살인범이라면서 거기 너 혼자 갔다고?”라며 화를 냈다. 흥분한 오초림 역시 “그놈이 범인이란 말이에요”라며 우겼다.
최무각은 “더 위험하지 그러니까. 수사 중이니까 결백 밝혀지면 풀려날거야”라고 말했다. 오초림은 또 쑥떡을 건네며 “목 졸린 자국에서 쑥냄새가 났어요. 지금 그것보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오초림은 최무각을 만나기 위해 가게에 갔다. 그러나 최무각이 염미(윤진서)아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후 조용히 나왔다.
집으로 온 오초림은 혼자 라면을 끓여 먹었다. 하지만 최무각이 전화해 "집 앞이다. 나와라...
오초림(신세경 분)고생하는 노점상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대신 판매에 나섰다. 오초림 캐릭터의 고운 심성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또한 연기하는 신세경 역시 시종일관 밝고 성실한 자세를 보며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했다고 한다.
신세경은 그동안 무거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사랑스러운 인물을 완벽히...
극 중 박유천이 연기하는 최무각은 오초림(신세경)과 만담 파트너가 되어 깨알 같은 표정연기와 과장된 몸짓으로 ‘그런거야’ 만담을 펼쳤다. 또 그는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능청스러운 사투리를 선보여 ‘췌~순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가하면 화가 난 신세경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는 순간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표정인 박유천의 모습은...
고아성과 신세경은 각각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서봄 역과 오초림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극중에서는 ‘미생’이자 ‘을’로 존재했는데, 드디어 변화가 시작됐다.
고아성의 경우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극중 한인상(이준)과 불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기 진영을 낳았고, 이후...
또한, 3회에서 무각은 삼겹살을 굽는 족족 집어 먹으며 오초림(신세경)과 투닥거리며 깨알재미도 선사했다. 이처럼, 박유천은 매회 색다른 음식을 실감나게 먹는 먹방과 거침없이 흡입하는 상남자의 면모로 '냄새를 보는 소녀'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는 술 주정을 부리던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의 무릎의 베고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극단에서 해고된 오초림은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다. 만취한 오초림은 경찰서를 찾아가 '최순경님'인 최무각을 찾으며 술주정을 부린다.
이어 최무각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초림은 소파에 앉은 무각의 옆에...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만취한 오초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로 착각할 정도의 만취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이자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을 연기하고 있다. 3회에서 오초림은 열심히 준비한 만담을...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만담을 하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의 만담을 위해 대머리 가발을 쓰고 연습에 동참했다. 하지만 최무각은 품평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오초림은 혼자 무대에 올라 1인 2역을 연기하다가 떨어졌다.
오초림은 극단 회식에서도 철저히 무시당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고깃집에서 티격태격 다투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무각은 오초림의 선글라스를 밟아 부러뜨리고 만다. 최무각은 "선글라스 깬 것 미안하고, 덕분에 수사과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하는 과정에서 '짝퉁...
신세경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오초림 역을 맡아 단 2회 만에 '밝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극중에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표정은 물론, 막춤, 개그, 액션까지 역동적인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신세경은 캐릭터 그대로 긍정에너지를 내뿜으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1일 첫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인 만취는 드라마 본방송을 보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감을 게재했다.
만취는 자신의 트위터에 "'냄새를 보는 소녀’가 드라마로 첫 방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신세경(오초림 역)과 함께 범인을 쫓게 되며 첫만남을 가졌다.
이에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소현은 박유천이 아끼고 사랑하는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그러나 박유천은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김소현이 죽자 감각을 잃게 된다.
한편...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방송된 1회 초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피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매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쌀쌀한 날씨와 어두운 밤에 촬영하느라 힘들 법 했지만 신세경이 용감히 촬영에 임해 현장...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교통사고로 첫 인연을 맺었다.
오초림은 차를 타고 선배의 신부름을 하다가 우연찮게 교통사고를 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했던 오초림은 최무각(박유천)이 피를 흘리자 병원에 가자고 다그쳤다. 그러나 최무각에게 병원보다는 강도를 뒤쫓는 게 급선무였다.
최무각은...
이날 개그우먼을 꿈꾸며 극단에 몸담고 있는 오초림(신세경)은 선배의 심부름을 하다가 자동차로 경찰인 무각(박유천)을 다치게 했다. 무각은 미용실 강도를 쫓던 중이었고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범인을 잡기위해 초림의 차를 빌려 그녀와 함께 범인을 쫓았다.
초림은 냄새를 보는 능력으로 미용실을 턴 범인이 도망친 곳을 무각에게 알려줬다. 초림 덕분에...
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오초림(신세경)은 선배의 심부름을 하다가 우연찮게 교통사고를 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했던 오초림은 최무각(박유천)이 피를 흘리자 병원에 가자고 다그쳤다. 하지만 최무각에게 병원보다는 강도를 뒤쫓는 게 급선무였다.
최무각은 냄새로 판별하는 초림의 도움으로...
이후 최은설 부모 살인 사건을 맡았던 형사는 부모와 기억을 잃은 최은설을 딸로 거둬들였으며 최은설은 오초림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에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초능력 얻게 된 계기가 있구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과의 만남 기대됐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반년...
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는 4년 전 오초림(신세경)의 교통사고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초림은 어머니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어머니의 답장은 없었다. 그 시각 초림 부모는 무참히 살해됐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목격한 초림은 그가 방심하던...
아울러 그는 오초림 캐릭터와 웹툰 속 주인공 새아가 나란히 그려진 그림을 올리며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작가의 그림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웹툰을 원안으로 이희명 작가가 각색한 드라마다.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