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주 주총독 관저에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주총독 내외, 도미닉 페로테(Dominic Perrottet) 주총리 내외와 오찬을 갖고 협력 강화 등에 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한국과...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3일(현지시간) 오후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 내외가 주최한 국빈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 앞서 이루어진 사전환담 자리에서 헐리 총독은 2013년 한국 방문 시 DMZ와 가평을 방문했고, 한국인들이 환대해 준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며 인적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헐리 총독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방한할 때 늘...
이어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기념비 헌화,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해 만찬에 참석한다.
14일에는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앨버니즈 대표와 면담을 갖고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호주 경제인과의 핵심광물공급망...
윤 후보는 이날 63빌딩 한 중식당에서 당 원로들의 고견을 경청하기 위해 상임고문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권철현, 권해옥, 김동욱, 김용갑, 김종하, 나오연, 문희, 신경식 , 신영균, 안상수, 유흥수, 이연숙, 이윤성, 이해구, 정갑윤, 정재문, 최병국, 황우여 등 18명의 상임고문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대선을 세 달 좀 더 남겨둔 상황에서 확실하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의 만남 장소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종인 전 위원장이 방문한 장소의 한 편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갖고 있었다.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고 선을 그었다.
관련해 이 후보는 같은 날 5·18 관계자들과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제안했고 민주당이 공감해 합의하면 (50조 원 증액을) 기획재정부가 왜 반대하겠나. 당장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촉구했다.
대규모 주택 공급에 대해선 말을 아꼈는데 당의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용진 의원이 경선 당시 주장했던 김포공항 이전 뒤 20만 호 공급을...
이와 관련해 고 수석대변인은 "오 의원이 비서실장을 한다고 하니 이 전 대표가 오찬을 하며 적극적으로 도우라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으로 친문 핵심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경선 당시 이 후보는 이해찬 전 대표가 이끄는 친문 일부를 끌어들였지만 그 외 친문은 이 전 대표를 지지해 미진한 점이 있었다. 경선 내내...
윤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당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인물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윤 후보의 '원팀 만들기' 행보였지만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불참했고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는 23일 오전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들과 오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 씨 사망에 관해 "돌아가신 분에 대해선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조문에 대해선 "언제 갈지는 모르겠는데 준비 일정을 좀 봐서 전직 대통령이시니깐 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물잔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 주자들과의 오찬을 갖고 대화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윤석열 후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박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오른쪽 빈 자리는 하태경 의원의 자리로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이 늦어졌다.
장기표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당원협의회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한 ‘원팀 정신’에 합의했다. 윤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와 7명은 23일 정식 만남을 갖고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여부 등...
윤 후보는 이날도 심재철·유정복 전 의원과 김태호·주호영·하태경 의원 등 경선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당 중진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조언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심 전 의원은 통화에서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며 "옛날얘기들을 하며 웃었다. 지난번에 했던 선대위원장들 고생했다고 점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병민 윤 후보...
문 대통령은 또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과 정상 오찬을 할 때 뉴지 대통령이 이번과 동일한 규모의 FLNG 1기를 추가 발주할 계획을 언급하고 한국 선박의 우수성을 평가하며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를 희망했다고 참모진에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뉴지 대통령이) 이번에 인도한 '코랄술'호가 조업을 할 때 안전확보를 위한 해상경비선 3척 배치가...
그는 이날도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오찬에 앞서서는 당사에 있는 대선 후보실에서 나 전 의원을 만나 선대위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역할이든 마다치 않고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 당원이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윤 후보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많은 분의 중주를 모아서 다 함께하고 당이 중심이 된다"며 "꾹민의힘 중심의 선대위 체제"라고 밝혔다. 이어 "당 밖에 계신 분들 의견도 많이 모아서 그분들도 선대위가 만약에 출범한다 그러면 우리 당을 중심으로 먼저 출발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