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 시내 호텔에서 글로벌 CEO 오찬에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등 주요 기업 대표와 경제부총리, 산업부·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인텔, IBM, 퀄컴, JP모건, 무바달라, 블랙스톤, BoA, Vista Equity Partners, 히타치, 쉘, 에어리퀴드, 토탈, 네슬레, TPG, Lippo 등 다양한...
전산·보안사고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IT부문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전날 이 원장은 최근 이 원장은 여신업계 CEO들과 조찬 행사, 오후에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에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기업 구조조정에서 사모펀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최초로 참석한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중견기업 CEO 오찬강연회, 중견-스타트업 상생라운지,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포럼 등에 잇달아 참석해 현장의 문제의식을 직접 확인하면서 합당한 역할과 개인적인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부임 초의 막연했던 책임감이 기대와 설렘, 그리고 목표가 뚜렷한 열정으로 바뀌어가는...
TM부문 특별상에는 △완전판매우수 설계사 △고객중심활동우수 설계사 등 총 15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와의 오찬 자리를 가졌다.
조 대표는 “수상자들은 작년 한 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고객중심경영과 완전판매에 힘 써주신 분들”이라며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이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 원장은 이날 시내 모처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CEO 3명과 오찬 간담회도 했다.
인터넷은행 CEO들은 오찬에서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선 시장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이 원장의 연이은 행보가...
16일(현지시간)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국빈 오찬에서 만수르 부총리 옆자리에 앉았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돌아가신 자이드 전 대통령과 누가 가장 많이 닮았나”라고 질문했고, 만수르 부총리는 “(김 여사와 만찬이 예정된) 어머니께 한번 여쭤봐 달라”고 웃으며 답했다고 한다.
만수르...
한편 한 장관은 16일 UAE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해수담수화 시설 등 환경부의 물 산업 수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UAE 해수담수화 시설 발주를 담당하는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 사장을 만나 우리나라 물분야 우수기술 홍보 및 한국기업의 참여를 당부한다.
한 장관은 "번 한-UAE 정상회담에서 경제 중심의...
각 사업장의 경영전략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김 사장의 현장 밀착형 경영의 일환이다. 앞서 김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은 작년보다 더 높고 험하다”며 “기본으로 돌아가 현장 중심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내정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구미·김천...
정상회담은 이날 UAE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은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정상간 단독회담, 방명록 서면, 국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방점을 ‘경제 외교’에 찍고 원자력발전(원전), 방위산업(방산), 에너지, 투자 등 4가지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에 중점을 둔 만큼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대...
정상회담은 이날 UAE 아부다비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은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정상간 단독회담, 방명록 서면, 국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방점을 ‘경제 외교’에 찍고 원자력발전(원전), 방위산업(방산), 에너지, 투자 등 4가지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에 중점을 둔 만큼 양국 정상은 이 자리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공동 기자회견이 생략됐다.
미일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비롯해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45분, 통역만 곁에 두고 일대일 회담을 15분간, 업무 오찬을 54분간 진행했다.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여는 대신 공동성명을 냈다.
UAE 순방 기간 동안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 바라카 원전 방문 등 경제 에너지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UAE 순방에는 100여개의 기업들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특히 원전, 에너지, 투자, 방산, 기후변화, 우주, 보건의료, 스마트팜, 문화컨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E와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현 13대 경사노위 위원장인 김문수 위원장을 위시해 직전인 12대 문성현·11대 김대환·10대 최종태·4대 장영철·1대 한광옥 전 위원장과 초청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이 역대 경사노위원장들과 자리를 가진 건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노노(勞勞) 간에...
김승호·윤원영 회장과 이종호 명예회장은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오찬을 갖고 팔진회 활동 마감의 뜻을 밝히면서 남아있는 회비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협회에 기부했다.
팔진회는 그간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강신호·김성호·이종호 회장이 한국제약협회장을 잇달아 맡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이후에도 약업계 원로로서...
양국 '원전·에너지·투자·방산' 4가지 협력 논의 UAE에 100여개 기업 구성 '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尹 다보스포럼서 '범 세계적 글로벌 위기 극복' 연설 삼성·SK 비롯 인텔·IBM 등과 CEO 오찬3가지 경제 키워드…UAE 협력·투자 유치·글로벌 연대
윤석열 대통령이 14~2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를 잇따라 방문한다. 특히...
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는 “올해는 수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부산항의 모든 업계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글로벌 허브항만으로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 장관은 순직 선원 9314분의 위패가 봉안된 ‘순직선원...
지도부는 문 전 대통령 사저에 낮 12시 3분께 들어서 비공개 오찬 겸 만남 후 오후 1시 43분께 나왔다.
이 대표 등 지도부와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가 직접 준비한 평양식 온반에 막걸리를 곁들여 오찬을 했다. 이 대표는 예방 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 지도부가 함께 신년 인사들 드리고 왔다”며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온반도 나눠주고 새해 덕담까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지도부와 함께 양산으로 이동, 정오께부터 약 1시간 40분 동안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오찬 및 다과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문 전 대통령은 “민생 경제가 참 어려운데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민주당이 민생 경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배석했던 안호영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