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배우자 오찬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정상 중 16개국 정상 배우자가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봄이 늘 계속되는 집’이란 뜻을 지닌 상춘재는 작은 백자와 한국・아프리카산...
이날 이 원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주최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오랜 기간 논의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 무엇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가 집중 조명된 것”이라며 “눈에 보이는 주주가치 지표와 주주환원율 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이 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 업계를 비롯한 다수 글로벌 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이 원장은 2024년 금융감독원의 정책 우선순위를 비롯해 금융 서비스 산업 전반의 활성화 및 동력 강화를 위한 주요 방안들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이 아·태지역의 핵심 금융 허브로...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처음으로 탄자니아와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정이 조속히 체결돼 양국 간 교역 품목 다변화와...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첫날인 4일엔 개회식을 비롯해 △정상회의 오전 세션 △기념촬영과 친교 오찬 △정상회의 오후 세션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5일에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문서를 통해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공식 방한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한국의 발전 모델을 참고해 수립된 시에라리온의 중기 국가발전계획의 이행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오 대통령은 “한국이 교육...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줄리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갖고 양국 간 TIPF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TIPF를 바탕으로 양국 간 관세 양허를 제외한 무역‧사업‧에너지 등 분야의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 정상은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토대로 식량 안보 협력에 나선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한국의 벼 종자를...
정상회의는 오전 세션과 토의, 기념촬영, 친교 오찬, 오후 세션, 폐회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공동 주재하는 아프리카연합의 의장국인 모리타나의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도 한다. 전날인 3일에는 참석국 정상과 각국 대표단 맞이 환영 만찬이 예정됐다.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행사는 식전공연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수어르신 축하 기념품 증정,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내빈들의 큰절올리기, 오찬 및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 적적하고 무료하던 차에 경로잔치에 오니 활기차고 신명이...
한‧UAE 정상 “300억불 투자 이행 만족”...60억불 투자 검토尹 “양국 관계 최상”...UAE대통령 “더 높은 차원으로”한‧UAE, 투자·에너지·원자력·국방 이어 AI협력 추진한‧UAE 정상회담 계기 공동원유비축량 대폭 확대‘중동 큰손’ 맞이, 이재용‧정의선 총출동 국빈 오찬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 국빈 오찬 등 일정이 예정됐다. 무함마드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서면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전통 의장대·취타대 공연 등 공식 환영식이 열리고 이후 한‧UAE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투자·원전·에너지·방산 4대 핵심 분야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KT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과 추억의 사진 촬영과 웃음치료강의, 고급 오찬 등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KT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 중 AR과 VR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VR 망원경으로 지역 명소 및 추억의 장소를 맞추는 활동으로 재미요소가 더해져...
광양제철소 저근속 직원과의 도시락 오찬간담회에서 반바지까지 허용하는 복장 자율화 완화 요청을 즉시 반영키로 했다. 육아 지원과 임직원 주택단지 등 복리후생 강화에 대해서도 회사 차원에서 합리적인 방안 검토와 함께 즉시 답하기 어려운 사안에는 가감 없이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 제기 이후 약 5개월 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지난 16일 캄보디아 정상 부부 오찬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일에는 경기 양주 회암사지 사리 반환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 참석은 16일 공개 활동 재개 이후 윤 대통령 없이 한 첫 단독 일정이다.
올해 4월 기시다 총리는 미국 방문길에 마이크로소프트, IBM, 마이크론, 보잉, 화이자 등 기업 CEO들과 오찬을 했는데 이 오찬 직전 마이크로소프트는 29억 달러를 일본 내 AI 인프라용 클라우드 구축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IBM은 일본정부가 39억 달러 보조금을 투입하는 일본 반도체기업 래피더스와 AI 반도체 개발 및 생산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미일 협력 강화가...
지난달 24일 낙선·낙천 의원 초청 오찬을 시작으로 윤 대통령은 지도부 만찬(13일), 수도권 및 대구·경북(TK) 초선 당선자 만찬(16일), 부산·울산·경남(PK) 초선 당선자 만찬(20일)까지 했다. 윤 대통령은 권역별 초선 당선자 만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가 여소야대 정국으로 이어지는 만큼 '거부권 대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기초연구 정책에 대한 연구 현장의 가감 없는 의견을 청취하고자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초연구 주요 인사 등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연구 육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가 마련됐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황우여 비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당 현안인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규칙(룰) 개정 여부, 총선백서 제작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출범 후 첫 오찬 간담회에서 황 위원장은 "우리 고문들 한 분 한 분 그동안 우리 정치사에 획을 긋고, 당을 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