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 참석을 계기로 마련된 국내외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저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하자 칼둔 회장이 "저는 조력자"라며 14년 전 스토리를 꺼낸 것이다.
칼둔 회장은 한국의 바라카 원전 건설을 다른 CEO들에게도 소개하며 "첫째는 기술이었다. (당시)...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CEO 오찬 간담회에서 15개 세계적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시장 중심, 경제 중심 기조와 규제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전산·보안사고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IT부문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전날 이 원장은 최근 이 원장은 여신업계 CEO들과 조찬 행사, 오후에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에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기업 구조조정에서 사모펀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이날 시내 모처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CEO 3명과 오찬 간담회도 했다.
인터넷은행 CEO들은 오찬에서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비중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선 시장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이 원장의 연이은 행보가...
한편 한 장관은 16일 UAE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해수담수화 시설 등 환경부의 물 산업 수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UAE 해수담수화 시설 발주를 담당하는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 사장을 만나 우리나라 물분야 우수기술 홍보 및 한국기업의 참여를 당부한다.
한 장관은 "번 한-UAE 정상회담에서 경제 중심의...
윤 대통령은 18일 국내외 주요 기업 CEO들과 오찬 간담회도 갖는다. 최 수석은 "CEO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복합 위기 극복, 지속 성장을 위한 민간 연대 협력 방안, 경제정책방향 소개 및 한국 투자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이 참석하며 인텔, IBM...
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는 “올해는 수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부산항의 모든 업계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글로벌 허브항만으로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 장관은 순직 선원 9314분의 위패가 봉안된 ‘순직선원...
그간 이 대표는 기자간담회 외 즉석 질의응답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날만큼 이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 질문을 피하지 않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본인의 사법 리스크와 당의 대응을 분리하라는 당내 일부의 주장에 대해 “당과 분리 문제는 이게 개인에 대한 공격인지, 당에 대한 공격인지에 대한 판단들이...
윤 대통령은 이날 협의회 임원진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국제경제가 불안하고 한국경제도 어려웠지만,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잘 대응해왔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예상되지만, 위기는 기회인 만큼 성장과 발전의 발목을 잡는 비효율을 제거하면 비약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며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윤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는 형식으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신한울 행사를 계기로 추진했던 대통령과 경북지역 경제·기업인 오찬 간담회도 연기됐다. 애초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한울 행사에 참석한 후 경북 경제·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김한길 위원장과 고문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토록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모든 분야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 갈등 구조가 점점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다양해지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부산신항에 설치한 임시사무실에서 컨테이너 반출입 현황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부두운영사‧운송업체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두운영사와 운송업체 관계자들은 “정부 소유 화물차 투입의 도움을 많이 받아 환적화물 운송은 평시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수출입 컨테이너는 평상시의 50~60% 수준을...
화학안전정책포럼 오찬 간담회(서울 중구),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준비상황 점검(서울 마포)
△탐방로 혼잡 안내,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방선균 유전체 기반 암세포 억제 펩타이드 개발
△전세계 검은머리 갈매기 번식 개체군 11% 국내 서식
△큰기러기, 쇠기러기 식별하는 유전자 표지 개발
6일(화)...
윤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원로 과학기술인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 우리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상을 지니게 된 것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직 부총리·장관들은 21일 기획재정부와 재경회·예우회·한국개발연구원(KDI)이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주최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남기 전 부총리 등 역대 부총리·장관 24명과 역대 KDI 원장 7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 종료 후 한 총리는 태국 주요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인 CP그룹의 수파낏 치라와논 회장과 부인 마리사 특별고문, 석유기업 PTT그룹의 부라닌 라따나쏨밧 최고 신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20일 새벽 2박4일간의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한길 통합위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부상자,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합위 차원에서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겠다”고 답했다. 덧붙여 윤 대통령은 “국가와 정부가 국민 한분한분의 삶을 지켜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인니 진출 국내 기업과의 오찬간담회, 경제 리더들이 모이는 B20 참석,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경제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B20 서밋에선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역할·디지털 전환시대의 글로벌 협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선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이 원장은 7일 외신기잔 오찬간담회를 열고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감원도 전 금융권의 PF대출 현황과 개별 사업장의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특히 금융회사가 PF 사업장의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