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중소기업계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이 원팀이 돼야 한다"며 "여러분이 뛰는 만큼 정부가 힘껏 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의 도시락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원희룡 장관이 페데리코 알베르코 구에요 카밀로 주한 도미니카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은 지난 7일 사적으로 방한한 라켈 페냐(Raquel Pena) 도미니카 부통령과 원 장관과의 면담 후속 조치로, 양국 인프라 분야 관심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함께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김 여사는 이외에 11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사에 참석해 명예회장 추대를 받고 기부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4일에는 청와대 상춘재에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이수자·전수생 2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또 최근 동물보호단체 초청 오찬을 가지고 개 식용 종식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김 여사는 올 들어 월초마다 독자행보에 나섰다....
추 부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동행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직은 물가 안정이 우선이고 그걸 놓쳐선 안 된다. 물가를 보면서 지출이나 경기 문제를 살펴야 한다"며 "현재 고용 상황은 사상 최대 고용률, 최저 실업률 등 굉장히 좋지만 물가가 아직 높고 성장 반등이 크지...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과의 만남은 지난달 전통공예 가계 전승자 오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 앞서 김 여사는 가야금 이수자의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보유자·전수생이 함께하는 '춘향가' 판소리 입체창을 듣고 "국악 한 소절 한 소절에 영혼과 인생을 담아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것이 우리 국악의 힘"이라고 말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단장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단장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위는 "민생119는 민생과 관련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면서도 실천 방안을 내놓는 것에 초점을 맞춰 입법‧제도적 조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현장 간담회 민생 인물 찾기 전문가 의견 청취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민생119는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출범한 첫 당내 특별위원회다. 김 대표는 지난달...
이번 행사는 오찬 간담회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외공관장과 기업인들 간의 1:1 상담회로 진행됐다.
최근 우리 기업들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이며, 무역수지 적자도 12개월 동안 지속되는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
또 23일 미국에 진출한 물 관련 우리 기업 관계자와 오찬 간담회를 열고 환경부의 물산업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물 총회는 약 50년 만에 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김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경제인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게이단렌의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오찬 간담회에서 "(국내) 많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일본 기업들이 가진 원천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한국에도 ICT 등 첨단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은 만큼, 양국 기업 간 기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일본...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일동포...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관계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최상용·라종일·유흥수 전 주일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6일 발표한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윤 대통령은 이어서 S-OIL을 비롯한 울산 경제인들과 오찬간담회를 벌였다. 전기·수소·자율운항 선박 등 첨단산업 발전 지원을 밝히고 기업인들의 건의를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지역 경제인들의 민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하면 속도감 있게 점검토록 하겠다”며 “기업이 사업에서 느끼는 변화를 체감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윤 대통령은 이날 울산 S-OIL 온산국가산업단지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뒤 울산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 약속한 촘촘한 교통망 확충을 위해 도시철도 트램 1·2호선의 타당성 조사를 올해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트램은 대선후보이던 윤 대통령과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신임...
추 부총리는 이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관으로 열린 주한미국기업 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한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미국 기업은 우리나라에 대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87억 달러를 투자했다. 미국 기업이 우리 경제의 회복력에...
추 부총리는 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파나마, 아르헨티나, 브라질,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18개국 대사(대사대리 포함)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중남미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양측 간 물리적인 거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 동안 한-중남미 간 교역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제협력 관계가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24일 대통령실 청사, ‘UAE 성과’ 中企와 오찬 간담회“제2의 중동 붐’ 확산 노력”이영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30여 명 배석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순방 때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동행해 세계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백방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약속 받은 300억 달러 투자 실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