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과 오지은 커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에서 김이상(이준혁 분)-주어영(오지은 분) 커플의 깊어지는 갈등을 담아냈다.
이날 수삼 55회분에서는 어영이 시댁에 들어가 사는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시댁에서 사는 문제로 다투자 어영의 시아버지 김순경(박인환 분)과 친정아버지...
국화빵' 녹화에 자신과 꼭 닮은 친누나 오지은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지은은 동생과 닮은 듯 다르게 생긴 매력적인 미모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동생을 능가하는 개그 본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오지은은 "동생 오지헌의 화장발은 못생겨 보이는 화장발이다"며 어릴 적사진을 가지고 나와 꽃미남으로 불리던 시절의...
오지은이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이준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31회분에서 그동안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 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한 이상(이준혁 분)이 결혼식에 늦어 끝까지 아슬아슬했던 이들의 결혼식 장면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지은(주어영...
완벽한 여성으로 변신한 이상과 팀원들은 마약범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여장을 한 채로 갑자기 거친 형사들로 돌변해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상은 작정중인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러온 어영(오지은 분)과 우연히 마주쳤고 “다른 남자랑 부킹은 절대로 안된다. 너는 내 여자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6% 상승했다. 서울(33.2%)과 수도권(31.5%)에서 특히 많이 봤다.
이날 방송에서 어영(오지은)은 옛 애인인 검사 왕재수(고세원)가 부잣집 딸과 자신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었다.
어영은 이상(이준혁)을 찾아가 그간의 일을 사과하며 이상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상은 어영의 화해를 수용했고, 둘은 입을 맞췄다.
이번 콘서트는 캐리비안 베이와 애니콜이 공동 기획한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9일 저녁 6시 30분 부터 두 시간 동안 '언니네 이발관, 이지형, 오지은, 노리플라이' 등 인디 밴드들이 출연하는 레이블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