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그는 먼저 ‘호라이즌 싱가포르 터미널’을 방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투자 성공 사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SHE 관리 현황을 살폈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1월 SK하이닉스 SK건설 등 SK그룹 10개 관계사와 함께 싱가포르 내 위치한 마리나원 웨스트타워에 SK 글로벌 사업장 최초의 공유 오피스로 입주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과점적 경쟁 구도로 형성돼 있다.
SK가스는 울산과 평택의 대규모 저장기지와 전국적 판매망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용량 저장시설 건설에 따른 초기투자비와 유통망 확보 부담 등으로 신규시장 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향후에도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SK가스는 탱크터미널, 프로필렌 제조...
한라는 최근 김포~파주 고속도로 4공구(1035억 원, VAT포함), 현대오일뱅크 선석 부두 축조공사(851.3억 원, VAT포함) 등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형사와의 경쟁에서 앞서며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고, 민자사업인 평택~동부 고속화도로의 주관회사로서 실시협약 최종협의 과정에 있는 등 인프라 부문에서 두각을...
무상점검을 통해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타이어 마모상태,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내달 1일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터미널 등 전국 21개 지점에서 지자체, 경찰,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장거리 이동 시 주의해야 할 전 좌석...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계약
△삼본정밀전자, 전환가액 주당 4666원→3627원 조정
△이매진아시아, 남일호 사외이사 중도퇴임
△아이디스, 지배회사 아이디스홀딩스에 110억 원 규모 담보제공 결정
△이매진아시아, 이창수 사외이사 중도퇴임, 반문정ㆍ이용남 사외이사 신규선임
△상신이디피, 태화프라텍 흡수합병 결정
△서울제약...
한편 포스코대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팜오일 사업,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우크라이나 곡물 유통 법인 등을 운영 중이다. 최근 곡물 수출 터미널 등 인프라 확보를 추진하면서 조달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2020년까지 곡물 1천만톤 체제 구축으로 글로벌 곡물 트레이더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 곡물사업 발전 전략에 따라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특히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 수익 창출이 전망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오일&가스, 복합/석탄화력, 해양항만/지하공간, 송변전 등 경쟁력 우위 공종에 집중하는 수주전략과 지속적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상반기 안정적인...
김 사장은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식량 사업’을 꼽고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을 인수해 2019년 상반기 내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현지 공급체제를 확대,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차 관련 신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LG상사와 삼성물산은 팜오일 사업에 나섰다. LG상사는 지난 2009년 팜나무 농장을 인수 후 생산 공장을 건설해...
2004년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복합유통 센터로 개발하는 ‘파이시티 사업’이 시작됐지만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찾아오면서 시행사가 투자자 유치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당시 이 시행사에 지급보증을 제공한 성우종합건설과 성우종합건설의 연대보증인 현대시멘트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되며 워크아웃의 수순을 밟게...
현대건설은 풍부한 해외공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오일&가스, 복합/석탄화력, 지하공간/도로, 해양항만 등 기술적·지역별로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현대건설은 UAE 원전,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등 진행현장과 지난해 수주한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등 신규 공사에서의 매출이...
이후 40여 년 동안 화학ㆍ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이수화학 대표이사,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코리아 오일터미널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에는 정부로부터 제47회 무역의 날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강 대표는 "지난 45년간 경상남도 주민과 도내 기업들에 가스를 공급해온 경남에너지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터미널,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케미칼, 현대OCI 등을 통해 비정유 사업에 진출했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GS칼텍스도 지난해 2조1404억 원 영업이익 중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등 비정유부문이 7624억 원을 책임졌다. 전년 6652억 원보다 14.6% 더 벌었다. GS칼텍스는 가전제품과 자동차의 부품재료인 복합수지와 윤활기유, 바이오화학...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사우디 에탄 회수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와 가락시영 재건축 현장 등 국내 주택 현장의 매출증가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해외 부문에서의 원가개선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0.4% 상승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 대비 0.7%p 증가한 5.5%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에쓰오일은 부지 활용을 위해 지난 2015년 6월 10일 제7차 전력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대산 부지의 LNG터미널과 LNG화력발전소 건설의향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그러나 정부가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원자력 위주로 변경해 LNG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지난해 3월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제 5 LNG 인수기지’...
또한 현대오일터미널,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케미칼 등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정유 사업 진출이 실적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준수한 정제마진 등 정유사업 부문도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며 "올해 현대케미칼 실적이 온전히 반영돼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PFI AWARDS 2016에서 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한 ‘바레인 해상 LNG 인수터미널 프로젝트(Bahrain LNG)’와 ‘오만 Liwa 석유화학 프로젝트(Oman Liwa)’가 각각 LNG 부문, Petrochemical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 프로젝트상(PFI AWARDS 2016)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 2건은 공통적으로 무역보험 지원을 통해 한국계...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 현대코스모 제2BTX 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현대오일터미널 유류저장 사업, 2014년 현대쉘베이스오일 윤활기유 사업 등 비정유 사업에 잇따라 진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분기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윤활기유 사업에서 346억 원, 현대오일터미널의 유류저장 사업에서 2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현대코스모도 최근 PX 마진 상승으로 257억...
대우건설 역시 알제리 오일 프로젝트(1429억5300만원), 사우디아라비아 자잔 리파이너리 & 터미널 프로젝트(1079억 1900만원) 사업장에서 공사비를 청구하지 못했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중동 지역 미청구공사 금액은 각각 5832억원, 8335억500만원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미청구공사는 매출채권보다 회수 기간이 길고 떼일 가능성도 높아 위험자산으로...
현재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코스모, 현대오일터미널 등 4개의 자회사를 설립,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셸(Shell)과 합작해 2012년 현대쉘베이스 오일을 설립해 윤활기유 사업에 진출했다. 생산된 윤활기유 대부분은 셸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일부는 윤활유 완제품 엑스티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