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쿡의 4개 개별 공간 중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듀란트' 베이커리는 제과제빵을 전공한 오유진(34) 씨가 창업한 업체다. 오 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매장에서만 일을 하다가 직접 대표가 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초기 자본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담이 큰 임대료와 설비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이후 차규근(50·24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황희석(51·31기) 인권국장, 오유진 인권정책과장 등 검사 출신 외 인물을 각각 앉혔다. 지난달 28일 감찰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도 입법 예고했다.
법무부는 9일 자로 국제법무과장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한창완(38·35기) 변호사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인권정책과장(부이사관)에 처음으로 검사가 아닌 공무원인 오유진 사무관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권정책과는 법무부의 국내외 인권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곳으로 그동안 검사가 과장자리를 차지해왔다.
신임 오 과장은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 인권국에서 약 14년간 근무한 인권 분야 전문 공무원이다.
바텐더로서 전문적인 기술 숙련도와 실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는 관광식음료과정 재학생인 오유진, 이예린, 박범준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5월 1일 서울 역삼동의 센트로톡에서 진행된 예선전은 각 학교에서 선발된 100여 명의 선수 중 단 15명만이 결선에 진출할 정도로 치열했다는 후문. 그 가운데 메이필드호텔스쿨의 재학생...
오유진 위메프 오유진 통합숙박팀장은 “최근 명절에 국내에서 편안히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과 고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여행지에 들러 여행을 하는 D턴족이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번 기획전은 아직 설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부산, 통영, 경주 등 여러 지역의 게스트 하우스들이 준비돼 있다.
위메프 통합숙박팀 오유진팀장은 “혼자 움직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좋은 위치와 좋은 시설의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부인 오유진과의 이혼소송을 철회했다.
24일 김동성 소속사 측은 "어린 시절 결혼과 함께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 서로 간의 의견차가 조금씩은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의견차가 작은 부부싸움으로, 또 감정 싸움까지 발전돼 이혼 조정 신청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라며 "이혼을 위한 이혼 조정 신청보다는 서로 간의 감정을...
김동성 측은 24일 “이혼 조정중인 김동성-오유진 부부가 결정을 번복했다. 23일 변호사를 만나서 철회 신청을 했다”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부부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동성-오유진 부부의 재결합에는 방송인 권영찬이 중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김동성-오유진과 대화에서 서로 감정의 골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일단...
김동성 오유진 부부의 이혼 소송 소식에 과거 두 사람이 자녀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동성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유난히 크고 넓은 침대를 고른 이유에 대해 "우리 가족이 다 함께 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에...
불과 2개월 전인 지난 1월, 김동성은 결혼 11주년을 기념한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공개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김동성은 지방이나 해외 강연이나 촬영이 잡힐 때에는 온 가족과 함께 동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이번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동성은 아내 오유진씨와 2004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나영양(11살)과 마빈군(9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내신 1등급의 엄친딸이지만 외고에 떨어지자 강제 전학까지 시킨 극성 엄마 이승연(오유진 역)과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속 성격 탓에 웃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진지희의 미소 본색은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비롯해 눈웃음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더욱...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오유진(이승연)의 성화에 못 이겨 선암여고로 전학을 가게 된 안채율(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채율은 등교길에서 갑작스럽게 한 남자의 기습을 받는다. 그 남자는 선암여고 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무는 남자’로 불리는 신종 변태였다. ‘무는 남자’는 안채율의 손목에 치아 자국을 남긴 뒤 사라졌다....
16일 방송된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오유진(이승연)이 자신의 딸 안채율(진지희)를 선암여고로 전학 시켰다.
오유진은 안채율에 전화해 "별일 없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안채율은 "최악이지 누가 뽑아주셨는데"라고 못마땅한듯 말했다.
이어 오유진은 "거기서 1등할 자신있고?"라고 말했고, 안채율은 "내신...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대우건설 빌딩에서 진행된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안성기 집행위원장,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오유진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정우성은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에 대해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심사위원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정우성과 함께 올해 특별 심사위원을 맡게 된 전년도 수상자인 ‘주희’의 배우 오유진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 영화 ‘사랑이 이긴다’의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이처럼 ‘단편의 얼굴상’은 앞으로의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새 얼굴을 발굴해 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연기와 연출 능력을 모두 갖춘 정우성이 발굴해 낼 진주 같은...
정다빈은 '사랑이 이긴다'에서 명문학교 진학에 대한 부담과 엄마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해 심적 갈등을 겪는 수아(오유진)의 절친한 친구 소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소원은 엘리트 부모와 유복한 가정에 살면서도 늘 어두운 그늘을 가지고 있는 수아와 달리 택시 기사를 하는 아버지 아래 소박한 가정에서 밝게 자란 여고생이다. 성격에 그늘이 없고...
정다빈은 ‘사랑이 이긴다’에서 명문학교 진학에 대한 부담과 엄마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해 심적 갈등을 겪는 수아(오유진)의 절친한 친구 소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소원은 엘리트 부모와 유복한 가정에 살면서도 늘 어두운 그늘을 가지고 있는 수아와 달리 택시 기사를 하는 아버지 아래 소박한 가정에서 밝게 자란 여고생이다. 성격에 그늘이 없고 부모와도...
엘리트 부모와 함께 사는 딸 수아(오유진)는 학업과 외국어에 능통한 아이로 명문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며 외형적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랑에 목말라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영화 ‘벌이 날다’(1998)로 그리스 테살로니키영화제 은상,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98)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전작 ‘터치’에서 밀도...
[오늘 개봉 영화]씨, 베토벤
90분/감독:민복기, 박진순/출연:김소진, 공상아, 오유진, 김중기
여고동창인 하진, 성은, 영은 무더운 여름날 대학가 근처의 한 카페에서 만난다. 친구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하진, 자유연애주의자이지만 양다리가 발각되어 솔로 생활 중인 성은, 유부남과의 연애로 고민 중인 영. 세 여자는 쉼 없이 수다를 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