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은 또한, 12일(현지시각) 열릴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제가와 프로덕션디자인 부문 수상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다.
또한, 드라마 에피소드마다 주인공 역할을 한 배우에게 주는...
또 2022년도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오영수가 이날 행사에 출연, 드로잉 퍼포먼스 팀 ‘페인터즈’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관람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행사는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박경숙 공사 한류관광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로의 공연관광이 재개됐음을 알리고 전 세계 공연 팬들과 일반 관광객, 그리고 한국의 공연업계...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조상우 역의 박해수와 오일남 역의 오영수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동반 지명됐다. 강새벽 역의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황 감독은 에미상 후보가 발표되기 전 시즌 2 집필을 마쳤다고 한다.
그는 “그동안 시즌 2를 집필하는 고된 과정에 있었고...
'조상우' 역을 맡은 박해수와 '오일남'을 열연한 오영수는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라 수상을 놓고 서로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됐고,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앞서 '오징어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골근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미국배우조합상(SAG), 스피릿어워즈 등...
초청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출연 배우인 오영수씨와 장애를 극복하고 피트니스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나윤 선수, 3년간 모은 용돈 50만 원을 달걀로 기부한 육지승 어린이 등이다.
윤 대통령은 국민대표에게 “우리 사회가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잘 굴러가는 것”이라며 “개인 이윤을 위해 우리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러분...
문화·예술·스포츠인으로는 배우 오영수, 김부선(본명 김근희), 최준용,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 산악인 엄홍길, 체조선수 여서정 등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 깐부할아버지로 이름을 알린 오영수는 이날 행사에서 '국민 희망 대표' 20명 중 한 사람으로 참석했는데 검은색 정장 차림에 구두까지 검은색으로 맞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씨,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귀화해 5대에 걸쳐 헌신한 데이비드 린튼(인대위) 씨 등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손을 잡고 단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단상에서 가장 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자리는 단상 가장 앞줄 정 중앙에 윤 대통령 내외 자리와 나란히 마련됐다. 이후 좌석 맨 앞줄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씨와 천안함 생존자 전환순씨 등이다. 무대에는 취임식 엠블럼과 슬로건을 담은 어린이들의 그림들을 세워 놨다. 이에 맞게 식전행사에서도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 영상이 상영되고,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별도로 마련된 본 무대보다 높이가 낮은 돌출무대로...
또한 “이 난해하고 기괴한 작품에 하겠다고 나서주신 이정재,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 등 배우들께 감사하다”라며 “시즌 2를 쓰기 시작했다. 더 열심히 만들어서 몇 년 안에,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조은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란 모습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돌이켜 보면 저에게 행운이었던 것...
‘오징어 게임’ 깐부 오영수, 윤 당선인 취임식 참석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오영수 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
3일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취임준비위)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취임준비위 산하 국민통합초청위원회는 자체 선정한 1500여 명, 홈페이지...
같은달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몰아볼 만한 쇼’ 수상작으로 뽑혔고, 올해 1월에는 출연 배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는 TV 드라마 남녀주연상(이정재·정호연)과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고, 이달에는 미국 독립영화...
심각한 상태는 아니나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일부터는 신구를 대신해 배우 오영수가 무대에 오른다. 오영수는 지난해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신구는 1936년생으로 올해 나이 87세다. 지난 1월부터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이다.
(SAG) 시상식 이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해온 정호연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동혁 감독도 응원차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오영수, 위하준,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다른 스케줄로 불참한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 9시에 열린다.
지난달에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원로배우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 ‘미나리’가 비영어권 작품으로 분류돼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던 배우상을 거머쥐며 월드스타에 합류했다.
‘오징어 게임’은 다음 달 열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도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지난해 9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박해수·정호연·오영수·위하준·허성태·아누팜·김주령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전세계 TV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를 끈 것은 물론, 넷플릭스 드라마 통틀어 전세계인이 가장 많이 시청한 TV쇼에 등극했다.
앞서 2021 고담 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오영수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축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쾌거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다. 다양성과 창의성을 앞세운 'K 문화'가 더 큰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민주당 "아름다운 삶 온다는 희망"국힘의힘 "진심은 통한다는 깨달음"정의당 "차별의 장벽을 넘는 도전 지원"국민의당 "더 좋은 문화예술 환경 약속"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를 연기한 오영수(78)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받으면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경민정...
“이제 ‘세계 속 우리’가 아니라 ‘우리 속 세계’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78)의 연기가 세계에 통했다.
오영수는 1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기 인생 58년 만에 한국 배우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