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드 전문업체로 대중화 초기의 레이저 다이오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향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오알켐-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PCB 약품 전문기업으로 PCB 약품 시장의 시장지배력 강화 예상.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며 동도금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이 기대됨.
▲추천제외종목-티엘아이(신규종목 편입에 따른 종목 교체)
오알켐은 12일 올해 영업이익은 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35억원, 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회사측은 약품사업부문은 전략품목의 국내시장 인지도 확산에 따른 매출확대가 예상되며 동도금사업부문은 PCB업계의 동도금라인 위탁관리 추세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대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알켐은 3일 3분기 매출액은 118억 9300만원으로 전기대비 4.9% ,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 5700만원으로 전기대비 43.0%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822억원으로 전기대비 41.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