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주 원내대표와 정운천, 오신환, 하태경 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강연들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는 경제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게 되고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정책연대를 더욱 내실 있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1일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등 야권은 이 후보자의 주식 투자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다. 진정서가 제출되면 금감원은 절차에 따라 진정서 내용을 파악한 후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 후보자는 내츄럴엔도텍, 미래컴퍼니, 디에스케이 등 다수 코스닥 종목과 장외주식을 단기에 투자하면서 많게는 300% 가까운 수익을 냈다. 특히 2015년...
이번 개정안은 이종구, 강길부, 이학재, 하태경, 정양석, 경대수,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오신환, 김현아, 홍철호 의원 등 12명의 야당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앞서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도 비슷한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심의대상이 징계위를 구성할 수 없는 고위 장성일 경우 국무총리 소속 징계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바른정당에선 오신환 의원 등이 국가보훈처를 폐지하고 국가보훈부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법안을 낸 상태다. 한국당 이명수 의원 등도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의 법안을 냈다.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하려는 정부여당안과 흡사하게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관장 부처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들도 여럿 나왔다. 한국당 김도읍 의원 등은 중소기업청 폐지...
수석대변인에는 재선의 오신환 의원이 임명됐고, 전지명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이종철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나란히 원외 공동 대변인에 선임됐다.
한편 바른정당은 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종구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을 새로 선출한다. 다만 김세연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상황으로, 3선의 김 의원이 사실상 차기 의장으로 낙점됐다.
의총 직후 오신환 대변인은 “청와대의 의회 민주주의를 경시하는 발언이 매우 위험하다고 보고 일단 오늘 청문회 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이와 관련, 한국당 정 원내대표는 “저와 바른정당은 (김 후보자 인사보고서...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한 행위는 시쳇말로 스토커들도 안 하는 행동”이라며 “안 후보가 저지른 과오는 일개 시민으로만 봐도 도를 넘어선 범죄”라고 꼬집었다. 오 대변인은 “굳이 흠결 많은 범법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앉힐 이유가 있느냐”며 “무조건 강행, 코드인사가 아니고서는 (지명을) 거둬들이는 것이...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대변인은 “강 후보는 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약속한 인사배제 5원칙 중 4개나 해당되는 사람”이라며 “위장 전입, 논문표절,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 등 비리 종합세트 인사라는 사실이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최대 현안인 사드 관련 질문에는 상세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협치를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불통과 독재로 가겠다고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은 다운계약서 작성,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 문재인 인사원칙에 위배되는 인물”이라며 “그의 아내는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까지 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대변인은 “오랜 시민사회 활동과...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 시정연설 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대변인은 이어 “추경은 그야말로 단기 처방용 예산”이라며 “그런데 청년실업과 소득양극화 등 장기적·구조적 관점에서 풀어야할 문제들을 추경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오 대변인은 “또 공무원 1만 2000명 채용은 국가재정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오신환 바른정당 의원은 지난 7일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임명되면 임기는 불과 15개월인데, 뭘 할 수 있겠냐"며 "다른 재판관들도 소장이 되려고 대통령과 코드를 맞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15개월 후에 문 대통령이 재판관 중에서 잔여 임기가 2년이 남지 않은 사람을 다음 소장으로 지명한다면 대통령 임기 5년...
이와 관련해 바른정당 오신환 간사는 “각 정당들 간에 이견이 있어 조율이 안 됐다”며 “다음주 월요일(12일)에 각 당의 입장을 정리해서 간사단이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 역시 “지금 야당 간사님들 의견은 이 상황에서 전체회의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회 몫으로 추천됐다가 다시 대통령에 의해 헌재소장에 지명되는 최초 사례라고 지적하며 ‘삼권분립’ 위배를 언급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그런 문제점을 느낄 수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은 새 헌재소장 후보의 임기가 15개월에 불과한 점을 들며 “김 후보자가...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국이 한국에 지원하는 사드의 예산 철회 가능성을 내비친 상황에서 이를 해명한 청와대 관계자의 무개념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지난달 31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미국의 딕 더빈 상원의원은 ‘한국이 사드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9억2300만 달러를 다른 곳에 쓸 수 있다”고...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사드 1개 포대는 레이더 1기, 발사대 6개, 미사일 48기로 구성돼 있다”며 “경북 성주 골프장에는 현재 총 6개의 발사대 중 2대의 발사대만 배치됐으니 나머지 4개 발사대를 배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이어 “그런데 문 대통령은 이것이 무슨 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청와대 수석을...
이들 중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등 20여 명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세비반납 계약의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재 5대 개혁의 이행률은 0%다. 따라서...
인사청문특위 각 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자유한국당 김도읍, 국민의당 이상돈,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편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헌법재판관 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에서 기각 의견을 내는 등 진보 성향의 결정들을 내렸던 이력이 주요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없어야 한다”며 “국민의당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 역시 “구의역 사고는 ‘죽음의 외주화’라는 비난을 받았다”며 “바른정당은 비정규직 총량제 도입과 상시적·지속적 업무에 대한 기간제 채용 금지 등 비정규직 감소를 위해 당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