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막판에 인터뷰 녹음파일이 공개되자 윤 후보자는 변호사를 소개한 건 사실이라고 말을 바꾸며 변호사를 소개는 했지만 선임된 것은 아니라고 어이없는 변명을 했다”며 “인사청문회장에서 하루종일 거짓말 한 사실은 도덕성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와 관련해서도 부정적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 대변인은 "문 의장이 '날로 심각해지는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초당적인 방일단을 파견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며 "여야...
이 총리는 5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바른미래당의 상징색인 청록색 넥타이를 맸다.
지난 3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때에는 파란색 넥타이를, 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설 때에는 빨간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파란색은 민주당, 빨간색은 한국당의 상징색이다.
자기 주자 지지도 1위에 오른...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5일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맞췄다. 오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직접 최저임금 동결부터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소득주도성장을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자리에서 “진정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이에 따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5일 차례로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9일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10일 경제 분야,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관련한 의사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열고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를 6월 30일에서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교섭단체가 맡되 의석수 순위에 따라 1개씩 맡기로 했다.
현재 정개특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6월 국회는 지난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이날 예정된 이낙연 국무총리 시정 연설도 한다.
여야는 다음달 1~3일 교섭 단체 대표 연설, 8~10일 대정부 질문, 추경 및 법안 처리...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이 사건의 은폐·조작과 관련된 책임자 전원을 처벌해야 한다"며 "이와는 별개로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국방부 장관은 유체이탈 화법으로 기강확립을 주문하고 있지만, 영이 제대로 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최초 보도됐을 때 ‘검찰조사에서 사실로 밝혀지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하더니, 어제는 검찰 수사가 부실하다면서 ‘재판 결과가 나오면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 사건은 문재인 정권 권력 실세의 ‘신종 부동산 투기 사건’으로 불려도...
여야 4당은 우선 국회를 연 뒤 한국당이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여전히 한국당이 참여하지 않으면 비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일단 국회 문을 열어놓고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계속 (한국당을) 설득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손 의원의 태도나 대응 방식들이 상식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었다"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국회에서도 그 문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불법은 없다며 핏대를 세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며 "공적 권한을 사적 권리로 치환했던 욕망의 화신이 맞이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를 논의했지만, 문 의장의 국회 정상화 당부에도 일정 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다음 만날 약속은) 아직 모르겠다"며 "의장님이 합의하라고 말했지만, 의사일정을...
박 회장은 이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그는 “살아가기의 팍팍함은 기업이나 국민이나 모두가 마찬가지이며, 오랜 세월에 걸쳐 골병이 들어가고 있다“이라며 ”정치가 기업과 국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두 달 넘게 파행하고 있는 국회 정상화 과정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기업 관련 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각 당의 생각...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공전의 해결을 위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오늘 협상 노력이 원점으로 갔다고 판단했다“며 ”바른미래당 재적의원 25명 전원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한국당은 국회 정상화 협상이 결렬된 책임을 돌리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국회에 등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한편 이날 국회를 찾은 박 회장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에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 여야 당 대표 및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만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 공전의 해결을 위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오늘 협상 노력이 원점으로 갔다고 판단했다”며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들까지 포함해 우리 당 재적의원 25명 전원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50명 이상 의원의 사인을 받기...
자유롭고 발전적인 경제 활성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업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한상의와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와 10분여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 박 회장은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ㆍ윤소하 정의당ㆍ유성엽 민주평화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 중이다.
주말인 16일을 ‘마지노선’으로 정했던 여야 3당 교섭단체의 국회 정상화 담판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예고한대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채 6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제가 봐서는 (협상이) 깨졌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 사이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