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한 팀은 지구 2위가 되지만, 와일드카드 2위를 확보해 포스트시즌(PS)에는 진출한다.
국내 야구팬들도 양팀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승환이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종 우승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은 이틀 연속 휴식했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볼넷...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20홀드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빅리그에서 3번째 시즌 만에 한 시즌...
80명의 사회복지사 엄마와 자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 보건복지부 곽숙영 국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오승환이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거두며 콜로라도 로키스 수호신으로도 거듭났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연장 11회 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달성했다.
이날 오승환은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만에 첫 세이브를...
'끝판왕' 오승환이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 후 첫 연투에서 안정감을 과시했다.
오승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전에서 팀이 6-1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에 등판했다.
7회 말까지 단 2안타만을 내주며 호투하던 선발 존 그레이가 안타, 볼넷...
오승환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오승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MLB닷컴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오승환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토론토는 오승환을 콜로라도로 보내는 대신 야수 유망주 션 부샤드와...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넷에 다르면 존 모로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블루제이스가 오승환을 로키스로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역시 "콜로라도가 오승환의 트레이드 합의를 거의 마무리했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간신히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에서 첫 타자인 토니 켐프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오승환은 병살을 막기 위해 무리하게 2루로 슬라이딩을 시도했고, 그의 발은 베이스 대신 한화의 유격수 하주석의 다리를 향해 뻗었다. 하주석은 겨우 오지환의 발을 피했고, 이후 중심을 잡지 못하며 오지환과 부딪혔다.
오지환은 2016년 KBO 리그 경기에서 1루 주자로 출전해 방지를 위해 송구를 받던 강한울(삼성 라이온즈)에게 무리한 태클을 걸어 심각한...
'돌부처'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완벽한 투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5(151타수 37안타)로 유지했다....
오승환(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팸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2이닝을 견뎠다. 2이닝 소화는 약 1년 만, 평균 자책점도 1.76으로 줄였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이번 버전에는 코리안 메이저리거인 류현진과 오승환, 추신수뿐만 아니라 일본의 오타니 선수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체적인 리밸런싱을 비롯해 최신 로스터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눈에 띈다. ‘MLB 퍼펙트 이닝 2018’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레전드 선수 영입’이다. ‘레전드 전당’ 메뉴를 통해 ‘레전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선수별...
오승환(36)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7-4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이 '2018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오승환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MLB' 홈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0-5로 뒤진 8회 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오승환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후 첫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팔꿈치 논란을 잠재웠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네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5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에 새...
김영미-김경애 자매는 이승엽과 오승환(현 토론토), 박해민 등의 팬이다. 막내 김초희는 구자욱을 응원한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여자 컬링대표팀이 '라이온즈 팬'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시구자로 초청했다. 여자 컬링팀의 SNS나 개인 연락처를 통해 제의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진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7일부터 25일까지...
'끝판왕' 오승환(36)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해 최종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한국시간) 팬랙스포츠의 로버트 머레이는 트위터에 "토론토와 오승환이 계약에 합의한 상태며 신체검사만 남았다"고 게시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같은 날 토론토와 오승환의 계약...
'무쇠팔' 오승환의 팔에 이상이 생겼다?
오승환이 7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8일 돌연 계약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과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 등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와 오승환의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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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추신수와 한솥밥
오승환이 1+1년 최대 925만 달러(약 101억 원)에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간) "텍사스가 FA 불펜 오승환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애슬래틱에 따르면 오승환은 텍사스와 1년 275만 달러(약 27억 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