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와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나머지 타석에선 침묵했다. 1-1로 비기던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 2-2로 맞선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네 번째...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무실점 호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8회초 2사 1, 3루 상황에 구원 등판했다.
선발 마이클 와카 대신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텍사스 4번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를 상대했다....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
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0.2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내준 탓에 평균자책점은 1.60에서 1.5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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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KBO) 출신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맞붙었다. 꿈의 리그로 불리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와 타자가 맞대결을 펼치며 국내 야구 팬들에게 명장면을 연출했다.
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강정호는 이날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로 선전했다. 그러나 팀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9대 3으로 패배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8회 구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믿음에 보답했다.
한편 시애틀 이대호는 같은 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전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요즘 컨디션이 그렇다.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2경기 연속 등판에서도 1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10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맞선 7회말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진 3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7회말 팀이 8대5로 앞선 상황에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와의 홈경기에 팀이 1-2로 끌려가던 8회초 등판해 1이닝 3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이날...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완벽투는 오늘도 이어졌다.
오승환은 29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8대4로 앞선 8회 등판했다.
이날 1이닝을 소화해 낸 오승환은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돌부처의 면모를 뽐냈다. 삼진 2개에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투였다.
첫 상대타자인 마이클 타일러는 오승환이 던진...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끝판왕’으로 돌아왔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중계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10이 됐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피홈런을 기록하며 3실점한 오승환은 이번...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을 맞았다.
오승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중계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19로 올랐다.
4-6으로 끌려가던 6회초 오승환은 선발...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며 지구 라이벌인 시카고 컵스 중심타선을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중계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특히 팬투어에 포함된 메이저리그가 오승환, 강정호 등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빅리거들이 소속된 구단의 경기인 점이 눈길을 끈다. 6월 25일과 26일 경기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승환(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과의 맞대결이, 6월 28일에는 최근 5호 홈런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복귀한 강정호 선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이 예상돼...
시즌 6호 홈런을 뽑아냈고, 타석 대비 홈런 수에서 메이저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출전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가까스로 마이너행을 피했던 김현수는 4경기 연속 결장했다.
투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전날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날은 등판 기회가 없었다.
야구선수 강정호와 오승환이 호투를 펼쳤고, 이대호와 박병호는 무안타를 기록했다.
22일(한국시간)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챗우드를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린 강정호는 이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후보로 언급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캐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정규리그 일정(162경기) 중 첫 40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올 시즌 부문별 수상자 후보를 전망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와 오승환을 각각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언급했다. ESPN은 노마 마자라...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최고 구속 95마일(약 153km)의 돌직구를 뿌리며 시즌 6호 홀드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기도 하다.
오승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0-7로 앞선...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가 7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등판, 1이닝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0-7로 앞선 8회초 타일러 라이온스에 이어 등판했다. 그는 선두 타자 마크...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상대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37에서 1.31로 조금 낮췄다.
이날 오승환은 세 타자를 모두 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