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인근에 경부·호남 KTX역, 청주국제공항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및 LG생명과학 등 제약·의료기기업체들이 있어 조기에 개발지원단지로서의 기능을 확보하게 될 유리한 지리적 여건도 갖추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메세지를 통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바이오 신약과...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오후 1시부터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국립인체자원은행에서 ‘결핵백신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결핵백신개발 관련 논의를 위해 국내 관련 전문가는 물론 세계적인 결핵백신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BCG 백신 생산·허가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WHO(세계보건기구) BCG 백신 생산 및...
현 부총리가 방문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보건의료분야에 특화된 국가산업단지이다. 앞선 세 차례의 대책에서도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에는 중소기업 관련 대책을, 산업단지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 후에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가장 주목이 되는 부분은 소위 ‘영리병원’으로 불리는 투자개방형 의료기관이다....
앞으로도 연구개발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이 회사의 오석송 대표에게 당부했다.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보건의료분야에 특화된 국가산업단지로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국책기관과 함께 바이오·제약 업체 36곳, 의료기기 업체 20곳, 건강기능식품 업체 4개 등 관련분야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어 안구건조증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서울공장에 추가로 라인을 증설했지만 밀려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2009년 이제 막 첫 삽을 뜨기 시작한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로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2010년 말에는 KGMP 뿐만 아니라 cGMP 기준도 충족시키는 최첨단 인공 눈물 생산 라인을 완공한 DHP코리아는 지난해 9월 2호 라인을 증설하면서 빠르게...
또 오창제1·2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배후 주거지로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 1순위에 이어 1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선착순 계약은 17일부터 이뤄진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바닥전체 강화마루 시공과 발코니 확장, 새시 시공을 했다. 6블록은 2014년 4월, 7블록은 2014년 9월이면 입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독일 연방 생물의약품평가원(PEI)과의 기관 간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을 통해 PEI와 안전평가원은 체계적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양국의 생물의약품의 정책, 심사,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비밀정보공유 등 실질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3월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신규 사업인 생체재료 분야의 기술연구소 및 생산라인도 증설했다.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크게 바이오 사업부, 덴탈 사업부, 생체재료 사업부를 두고 있다.
바이오 사업부는 주로 생분해성 봉합원사를 생산하는데 이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 기간 분해되어 없어지는 수술용 봉합원사다....
2007년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1호 기업으로 입주해 나노 바이오 코스메틱을 출시했다.
10년 간의 연구개발과 기술투자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파이온텍은 무역의날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한민국 벤처기술대상, 충북 중소기업 기술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18번째로 식약처 ISOCGMP(국제 우수화장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집적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의 기업 홍보를 위해 28일 기업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 투어는 최근 먹거리, 건강 등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은 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지원을 위해 매월 기업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샘표는 기존의 서울, 이천, 영동연구소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으로 통합하여 발효연구의 시너지를 내고, 미래 성장기술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는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샘표의 60년 발효기술이 집약된 핵심발효연구기지로 신제품 뿐만 아니라 발효기술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삼진제약은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내에 첨단 의약품원료(API) 합성공장을 신축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 의약품원료합성공장은 3만2176m²의 부지위에 1단계로 연면적 4082m² 규모의 원료합성 시설 3개동이다. 생산 및 QC동, 연구동, 관리 및 보관창고동 등 3개 영역의 시설은 우수의약품제조시설의 최고 기준인 cGMP 규격을 적용했다.
이번에 준공한...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KTX 오송역 일대 50만1000여㎡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해 개발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를 찾고 있으나 지난달 27일 1차 공모에 응한 업체가 없었다. 도는 오는 29일까지 기한을 연장, 2차 공모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신청업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규모 개발 계획이 좌초되면 주변 부동산 가격 하락과 사회적 갈등...
특히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국책기관 6곳 및 21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향후에는 약 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또 주변에 세종신도시, 오창 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어 배후지역의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향후 주거수요가 풍부하다.
1개동에 수 많은 가구가 빽빽하게 들어선 형태의 기존 오피스텔과...
3.7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8조6718억원 규모의 총 사업비가 예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세계 3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성생명과학단지에 입주했으며 서울제약은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신규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충북 오송에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의약품 생산기지 건설에 나서고, LG생활건강은 천안 미래성장기지 조성에 각각 투자한다.
통신∙서비스부문에서는 LG유플러스가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기존 LTE 서비스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하는 등 차세대 LTE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달 말...
메타바이오메드는 2010년 3월 오송생명과학단지로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기존 제품인 봉합원사와 치과용 충전재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신사업인 생채재료분야의 기술연구소와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2010년부터 생체재료 분야로 사업 다각화도 시작했다. 가장 주목하는 생체재료는 혈관문합기다. 혈관문합기는 장기 이식 때...
또한 산업용지에는 포스코, 롯데, 현대엠코, 코오롱 생명과학 등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도시 조성으로 고용 창출효과가 약 3만1000명, 생산효과가 3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주변 산업단지개발로 인한 풍부한 수요로는 인접한 곳에 충주 첨단산업단지, 충주 신산업단지가 위치해 외부 수요유입이 활발한...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충북 현안은 통합 청주시 설치법과 2013년도 정부예산 주요 사업,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보상 등”이라며 “박 후보가 이곳을 찾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업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육거리 시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이곳에서 그는 상점들을 두루 둘러본 뒤 상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