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업무협약을 맺고,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은 12일 충북 오송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하고자 양 부처가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에이프로젠의 이중항체 기술을 본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 개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고 선진시장은 에이프로젠이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한다. 또 국내와 해외 이머징 마켓에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바이넥스는 송도 KBCC와 오송 자체공장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안정적인 CDMO 사업을 지속할 전망이다.
또한 바이넥스의 CDMO를 지속적으로 이용해오던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KBCC 운영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넥스는 2017년 이후 매년 20% 이상 합성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CDMO...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이 임상∙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펩트론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하고, 임상ㆍ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역임하며, 다년간 바이오 분야에서 GMP 시설...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37% 수준으로 캐시카우인 하드캡슐과 비슷한 핵심 사업군”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과거 서흥은 부천에서 오송공장으로 대규모 캐파 증설 이전을 항 후 제형 확대 과정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익성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수요 급증 효과로 올해 외형확대와 수익성 개선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2년 경기도 안산공장에 페니실린계 전용공장과 2009년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에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준공하여 국제기준에 품질을 맞춘 다양한 항생제를 선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생제군은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로 볼 수 있다. 세파계 항생제의 경우 환자들의 감염 원인균과 질환에 적절히...
Now 등에 이어 최근 글로벌 암웨이와도 계약 체결하며 하반기부터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송 공장은 2021년 상반기 증설 완료할 계획으로 생산 능력은 2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2배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생산 효율이 증대되고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바렉스는 현재 오송에 신규 공장을 증설하고 있는데, 2021년 3월 완공 예정으로 시범가동을 거쳐 2021년 7월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며 “쏟아지는 주문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CAPA 확장이 마무리되면 기업 체질은 다시 한 번 퀀텀 점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날 이노비즈협회와 기자단은 유진테크놀로지의 제1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 전지 소재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뿌리기업이다. 리드탭뿐 아니라 정밀금형, 기계부품, 자동화 장비 등 2차 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반적인 설비와 정비를 개발, 제조한다. 미국 미시간, 중국 남경, 폴란드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국내 직원 93명을...
현대로템은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부에 납품될 2층 전동차 554량 중 초도분 20량이 창원공장에서 호주 시드니로 출고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차량은 10량 1편성 구성의 2개 편성이다.
이 전동차는 호주 남동부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 교외선에서 운영될 차량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 시험 운전을 거쳐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5개 사업을 보면 우선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해 고속철도 운행횟수를 대폭 늘릴 수 있다. 그간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등 기존선 활용 지역에 고속철도 운행횟수를 늘려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지속됐으나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용량이 포화돼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서・서울・용산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가...
광양만에는 포스코 측의 신사업 진출에 따라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리튬 등 생산공장 투자유치 추진한다. 2021년까지 1조3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전망이다.
대구·경북의 경우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동해안권은 수입에 의존 중인 알루미늄 합금 생산...
취득
△노바렉스, 오송공장 신축 위해 398억 투자
△이화공영, 398억 규모 공장 신축공사 계약 체결
△와이제이엠게임즈, 21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결정
△우노앤컴퍼니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추진설 사실 아냐“
△NE능률, 전환우선주 53만주 전환청구
△아이엠텍, 10억 규모 만기 전 취득 CB 재매각
△하이비젼시스템, 77억 규모 CCM 검사장비...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30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마이크로 패치 제조 자회사 엔도더마 공장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들로서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 왕이 등 중국 대표 이커머스 및 절강TV 관계자들이 방문해 생산 설비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중국 메이저 언론사 중 하나로서 32개 신문사를 계열사로 둔 S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