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는 “인성 오빠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 게 생각난다. 혜수 선배님, 정아 선배님은 공기 같은 존재시다, 두 분이 안 계셨으면 우리 캐릭터는 살아 숨 쉴 수 없었을 거라고 말씀해주신 게 생각난다. 그 정도로 두 분께 감사하고 항상 함께 했던 해녀 언니들, 이 순간 너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밀수’의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감사하다. 혜수...
이어 “제가 브랜딩을 하는 직업이니까 사람들 말을 귀 기울여 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어서 수술한 게 아니라, 더 행복하려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싶어서 노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자는 ‘나는 솔로’ 10기 출연 후 8년간 일해 왔던 헤어숍을 그만두는가 하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며 ‘한...
15일 서이초 A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씨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교육정상화 전략기획팀’과 공교육정상화 해외홍보팀인 ‘K-TEACHERS’가 외신기자클럽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거짓이나 확인되지 않은 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경찰은 무혐의를 발표했지만 세부 내용을 보니 대부분 거짓이나 확인되지 않는...
좋아한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자를 멀리했다. 아빠 같은 사람을 원했다. 그분이 그렇게 해줬다. 약 1년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전 남편의 부산 집에 가봤더니 80평 정도 됐다. 결혼하고 한 달 정도가 됐는데, 빨간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변우민 오빠가 집에 오기로 했는데 너무 창피했다”...
저는 바로 사귀는 줄 알았는데 오빠는 정식으로 고백하고 싶었던 것 같다. 자기만의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철이) 부산에 와서 편지를 주더라. 편지 안에 '나랑 정식으로 사귀어 볼래?'라고 적혀 있었다"고 했다.
현숙은 “‘나는 SOLO’ 촬영하고 돌아왔을 때 살짝 우울했다. 오빠가 1주일~2주일 휴가 내서 저희 집에 와서 출근한...
오빠 또 올게"라며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
김원효 역시 "어제 개콘 무대에 서는데 네 생각이 나더라. 그렇게 힘들지만 그렇게 또 뿌듯했던 그 시간 그 장소들이 다 생각나더라"라며 "좀 울컥했던 건 여긴 그대로인데 우리는 함께가 아니라는 거"라고 말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위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하늘에서도 웃을...
2018년 4월 데이팅 앱에서 만난 A 씨에게 말 관리사 행세를 하며 5700만 원을 갈취하기도 했고 2019년 4월 제주에서 만난 B 씨에게는 남자로 접근해 아내의 친오빠가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한다며 투자사기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 2019년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남성 C 씨에게 혼수를 핑계로 2300만 원을 갈취하기도 했고요. 이후 사기죄로 구속된 전 씨는 감옥에서 펜팔을...
이후 ‘불멍’과 함께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는데, 베니타는 “실제로 동거를 해보니 오빠(제롬) 성격이 많이 급하고, 운전할 때는 욱하는 성격이 나오더라”며 “반대로 나는 많이 느리다고 느낄텐데”라며, 성향 차이로 인한 고민을 전했다. 이에 제롬은 “서로 하나씩 배우면서 가면 되지”라고 답했다.
지미·희진은 ‘돌싱글즈’의 상징인...
또 베니타는 제롬에게 “칸쿤(‘돌싱하우스’)에서는 잘 안 보였는데, 성격도 아주 급한 것 같다”라며 “반대로 오빠는 ‘쟤가 왜 이렇게 느릴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MC들의 우려도 커지고, 급기야 ‘돌싱 대모’ 이혜영은 “이러다 (두 사람이) 안 되면 진짜 열 받을 것 같다”며 머리를 감싸...
영식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최종 선택,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숙 역시 안 지고 “알겠다. 참고하겠다”고 맞받아쳤다. 급기야 “어차피 오빠가 지는 게임”이라고 도발하는 현숙에게 영식은 “풀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그러지 마라. 지금 되게 아슬아슬하거든”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영식은 이내 “다시 물어봐주라”고 말한 뒤...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반대로 남편은 내 휴대폰을 검사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아침에 남편의 휴대폰을 소독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오빠, 이번엔 혼자 가. XX 기자랑 가. 나는 피곤해서 집에 있을게’라는 내용이었다”라며 “남편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어봤더니 일 때문이라고 둘러대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솔로민박) 오기 전엔 날 밀어내도 포기하지 말고 내 마음 끝까지 표현해야지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기적인 것”이라고 말했고, 정식은 “일단 답변을 미뤄도 되겠냐”고 9기 현숙에게 속 시원한 답을 주지 못했다.
11기 영철과 노래방 데이트를 마친 13기 현숙은 “후회나 하지 마. 나 같은 사람 찾기 어렵다. 누가 오빠한테 이렇게 하겠냐”며...
"살아야 할 이유 느끼고 싶어서 왔다"
혼자 센터를 방문한 김미정(30·여) 씨는 "직장 내 스트레스로 극단적 생각을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남들보다 빨리 승진했다. 그 과정에서 나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힘들어진 게 불과 6개월 전...
각각 뉴욕과 밴쿠버에 거주 중이라, 비행기로만 6시간 걸리는 두 사람의 ‘초장거리’ 상황에 MC 이혜영은 “이제부터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듀이·지수는 예상보다 화기애애한 1대1 데이트를 즐겼다. 그간 듀이의 일방적인 구애에 은근히 부담감을 드러냈던 지수는 듀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을...
이어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연 전날 저녁에는 소고기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임영웅은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반존대 필살기’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제가 무대에서 ‘젊게 살고 싶으신 분들은 오빠라고 하셔라’ 이야기한다. 그러면 다 오빠라고 부르신다. 그럼 저는 ‘반갑다 얘들아’ 한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쉬워하는 신체 부위가...
현숙도 “부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부산 내려와야겠네”라면서도 “다정한 건 확실히 영식 오빠인데, 영철은 본능이다. 그런 사람이 호감까지 표현하니까 진짜로 놓치기 싫다”며 괴로워했다. 급기야 현숙은 “결혼식 두 번 해야 하나”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4주간의 현실 데이트 후, 다시 한번 태안에 위치한 ‘솔로민박’에서 최종 선택을 하게 될 이들의...
석찬희는 “솔직히 난 오빠 믿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석찬희는 아직도 남편을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결국 “‘고딩엄빠’에 무슨 생각으로 나왔고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냐, 지금 상태로는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MBN ‘고딩엄빠4’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내 오빠의 적나라한 흡연 장면’을 목도했다는 충격인데요.
물론 아이돌이지만 어엿한 성인이고 흡연은 개인의 취향이기에 이를 이상하게 볼 순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머리로 생각한 것과 내 눈에 포착된 것은 엄연히 달랐는데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론 받아들이기 어려운 장면이었죠. 복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내 가수’를 위한 해명이 우선인 팬들을...
아내는 “오빠는 내가 봤을때는 계속 그 교회 나가고 싶은거야, 거기는 썩었어 고향이. 곰팡이가 핀 고향이야” 라며 남편을 지적했다.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교회는 내 삶의 전부죠, 못 나가게 하니까 답답하고” 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탈교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이혼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내가 남편을 탈교시켰다는 이유로 시댁 식구들은 아내를...
제롬과 마주한 베니타는 “(제롬의 정보 공개가) 생각지도 못한 변수라 멘붕이 왔다”면서 “너를 (최종) 선택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선택했을 때와 후폭풍이 다를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의 X는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 기분이 이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롬을) 최종 선택할지에 대한 마음이 50대 50”이라는 베니타의 말에 제롬은 “그럼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