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실적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우경, 지앤에스티, 씨앤케이인터, 엔티피아, 라온시큐어, 쎄니트, 이노셀, 피에스엠씨, 오리엔트프리젠, 스템싸이언스, 이그잭스, 아이넷스쿨 등 12개사. 이들 기업은 2012년에도 적자를 기록하면 자동적으로 증시서 퇴출된다.
6월 결산법인인 스템싸이언스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지앤에스티...
기준에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질 경우 관리 종목에 지정토록 명시돼 있다. 이후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된다.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4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은 모두 13개에 이른다.
이중 지난해 3분기 영업실적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라온시큐어, 씨앤케이인터, AD모터스, 우경, 오리엔트프리젠 등 5개 업체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년 연속 영업손실을 사유로 지난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곳은 총 13개사로 이 가운데 오리엔트프리젠과 우경ㆍ라온시큐어ㆍ씨앤케이인터내셔날 등 5개사가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다. 이미 퇴출이 확정된 AD모터스를 제외하면 총 4개사가 지난해 영업손실이 확인되면 즉시 상장폐지 절차가...
오리엔트프리젠은 청주중앙지방법원 충주지원이 채권압류명령 결정에 대한 집행취소신청을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7일 공시했다. 판결 금액은 53억4027만3970원이다.
회사 측은 “본 사건과 관련 있는 양수금 청구소송 항소심에 추가적인 증거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옥 감사 중도퇴임
△바이오스마트, 3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오리엔트프리젠, 44억원 규모 양수금 소송 패소
△한국거래소, 시총 40억원 미만 아큐텍 관리종목 지정
△디웍스글로벌, 평화건설 공사대금 지급명령 받아
△쌍용차, 우리사주조합 대상 3.4억원 규모 유증 결정
△신텍, GS건설과 19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오리엔트프리젠은 원고 강갑진씨가 제기한 44억원 규모 양수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1.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클라스타가 피고(오리엔트프리젠)에게 44억 원을 대여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원고는 클라스타로부터 위44억 원의 대여금채권을 양수한 세이버대부에게서 다시 이를 양수했다"며...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오리엔트프리젠 등 23사다. 그룹사의 CI이미지 통합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씨제이대한통운 등 12사다. 이 밖에 사업 확장이나 추가 등 사업활성화 5사, 합병으로 인한 상호변경은 4사였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은 7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1.1% 감소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지난해...
통신장비가 4% 이상 떨어졌고 디지털콘텐츠, 인터넷, 섬유의류 등도 4%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셀트리온은 1.17% 하락 중이며 다음과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에스엠은 각각 3~4% 하락하고 있다.
오리엔트프리젠과 한국종합캐피탈을 포함한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무한투자와 자유투어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서울반도체와 안랩은 각각 2% 가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에스엠과 CJ E&M은 각각 0.59%, 0.19%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가 1% 이상 강세고 제약, 화학, 금속, 방송서비스 등은 1% 미만 약세다.
종목별로는 디브이에스, 아큐텍, 오리엔트프리젠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계열사 오리엔트프리젠을 첨단바이오 기업으로 변신시켜 흑자기업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열사에 대한 투자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계열사인 오리엔트프리젠에 바이오산업의 핵심 인프라산업인 연구개발 서비스업, 통상 CRO사업 목적을 추가해 기존 자동차부품 위주의 사업구조를 첨단 바이오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