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특별 무대에서 다시 뭉친다.
8일 방송될 ‘K팝 스타’ 6차 생방송에서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가 또 한 번 수펄스로 모여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K팝 스타’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결성된 ‘수펄스’는 ‘THE BOYS’로 서로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파워풀한 하모니를...
배틀 라운드에서는 보컬트레이너 이찬미와 김아중의 '마리아'를 열창, 블라인드 오디션에 이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백지영은 강미진에 대해 "황금 같은 호흡을 가지고 있다. 마치 천연기념물 같다. 스킬 면에서는 웬마한 프로만큼 뛰어나다"고 그만이 가진 장점을 높이 사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라이브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영도...
또 음악교사 이종훈은 오디션 프로에 제발 그만 나가라는 김기열의 짜증스러운 지적에 "방금 그 지적 너무 좋았어요. 100점 드릴게요"라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심사위원 보아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리교사 송준근은 "선생님은 선생님답게 학생들한테 모범을 보여야…"라며 바닥에 침을 뱉고는 "눈 깔아라"고...
전현무는 앞서 지난 12일 트위터에 “가슴이 두근거려요. 내가 과연 루시퍼만큼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오디션 프로 준비하는 기분”이라는 글을 올리며 샤이니 신곡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을 드러냈다. 또 지난 25일에는 “샤이니에서 예능을 맞고 있는 ‘무시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셜록의 티저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울랄라세션과 프로무대에서 경쟁해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경쟁을 하는 사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모범적인(?) 답안을 내놨다
이어 리더 장범준은 "'슈퍼스타K 3' 당시에도 워낙 친했던 팀이라서 서로 도와주고 지금도 울라라세션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오디션 출신인 두 팀이 가요계에 신인으로...
KB국민은행이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뮤지컬 오디션 ‘나도 뮤지컬 스타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기존 프로무대 활동자는 제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본인 또는 그룹의 뮤지컬 시현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KB국민은행 ‘나도 뮤지컬...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TOP8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 진행될 3번째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백아연, 이승훈, 윤현상, 박제형, 백지웅 등 TOP8이 생방송에 돌입하기 전 촬영했던 공식 프로필 컷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무대에서는 놀랄 만한 실력으로 어린 나이임을 잊게 만들곤 했던...
하지만 "생방송이라는 부담감이 아마추어에겐 무척 컸을 테고 더욱이 방대한 공간과 가득 메운 방청객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10대인 나윤양에겐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프로 댄스가수들도 춤추면서 완성도 있는 라이브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춤과 라이브로 하다 보니 제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점이 무척 아쉬웠다"고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올해 56세로 미국 텍사스에서 저술가이자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 중인 샤론 시몬스는 오는 5월 초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2012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키로 했다.
오디션에서 시몬스가 합격하면 미국 치어리더사를 새로 쓴다. 역대 NFL 치어리더 최고령 42세 기록을 갈아 치우기 때문이다.
시몬스는 지역채널 CBS 댈러스와 인터뷰에서 “올...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SM 이미쉘, YG 백아연, JYP 다이애나첸의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2조 두 번째 주자 이미쉘은 과도한 연습으로 인해 성대결절이 왔고 중고음역대를 부를 수 없는 상태였다.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선곡한 이미쉘은 고음이 나올수록 소리가 갈라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미쉘의 무대에...
‘K잡스타’는 배달 지망생을 뽑는 직업 오디션 프로그램 콘셉트다. 김기열, 송준근, 이종훈은 각각 JYP 박진영 YG 양현석 SM 보아를 JYP 장안평반점 YG 용궁반점 SM 수타면으로 패러디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과욕을 부리는 첫 번째 참가자에 YG 용궁반점은 “벌써부터 왜 멋을 부리냐. 왜 프로인척 하느냐”며 “당신은 그 버릇 못 고친다. 거짓말 마라....
이번 인터뷰에서 백지영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소신있는 생각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다가 일렉트로닉으로 변하고, 이후 아이돌이냐 아니냐의 분리가 생긴 것 같다. "며 "아이돌이 한류그룹으로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르적 다양성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갖고 있는 라이브 공연의 재미, 새로운 스타가 되고자 하는 참가자 각자의 스토리들이 주는 감동, 그리고 쟁쟁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경쟁으로 인한 스릴감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 개그감 넘치는 살벌한 불량 청년과 콤비를 결성한 인기 없는 개그맨의 포복절도 인생 역전극 ‘슬랩스틱...
이 프로에서는 외모를 안보고 오로지 목소리와 실력만을 봐서 좋다. ”
길은 엠넷 블라인드 오디션 '보이스 코리아'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11시 상암 CGV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보이스 코리아’는 심사위원 4인(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이 참가자들의 외모를 보지 않고 오로지 노래만을 듣고 당락을 결정하는 버튼을 누른다.
이날 길은 “다들 실력이 출중해서...
손석희 MBC 아나운서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독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손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표준 FM'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에 만난 사람'코너에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이 출연한 가운데 김주원이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주위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손 아나운서는...
다음달부터‘TOP11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시작하는 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는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197만 명에 육박하는 ‘슈퍼스타K’ 방송 이래 최다 도전자,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대 상금(5억 원), 결승전 문자 투표 콜 수 170만 건 등 다양한 기록을 자랑한‘슈퍼스타K3’가 지나간 자리는 이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가 채우고...
18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34팀 가운데 20팀으로 가리기 위한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듀엣미션을 받은 구자명-애슐리 윤 팀은 그룹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했다
구자명, 애슐리 윤 커플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내며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엇갈려 걸어가는...
하지만 이 해프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세아는 결국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윤세아는 직접 댄스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모 댄스프로그램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분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빠져있다"고 말하며 무대위에 올랐다.
윤세아는 등을 전부 공개한 파격적인 의상과 정열적인 붉은 하의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소속사인 TGN엔터테인먼트(대표 박영식)에서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으로 8명을 선발해 2년동안 스파르타 훈련을 시켰다.
음악은 팝댄스 팝발라드 일렉트로닉 힙합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했고 기계음을 최대한 배제, 자연산 생 목소리를 내는데 주력했다.
8명 멤버 각각 파트별로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때문에 들을수록 감칠맛 나는 매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