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할아버지가 우진 F&T 회장인 것을 알더니 끌고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덕인은 검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어디론가 나선다.
이날 태환(이순재)은 진명(오대규)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진명은 홍란(이태란)에게 나름 노력하며 살았다고 소리 지른다.
한편, 20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19회는 17.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 (하청옥 극본, 김근홍-박상훈 연출) 19회에서는 최홍란(이태란)이 진명(오대규)이 현서(천둥)에게 회사를 물려준다는 것을 알곤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명은 홍란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고 함께 여행을 가자며 평소와는 달리 잘해줬고, 이에 홍란은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홍란은 진명이 현서에게 회사를 물려준다는...
이 둘 사이에 첫째 강진환, 둘째 강진명(오대규 분), 강진우(송창의 분), 강진희(한이서 분)이 등 3남 1녀가 있으며 이들이 우진F&T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이 외에도 감초 역할로 홍란(이태란 분), 은수(하희라 분) 등이 등장한다.
한편 '여자를 울려' 인물관계도를 본 네티즌은 "여자를 울려' 인물관계도도 나왔군. 이런 거 제작하는 제작진들...
이후 경철은 덕인 앞에서 덕인의 생모를 비난하고 이를 참지 못한 덕인은 경철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진명(오대규)는 강회장(이순재)에게 회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해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송창의에게 거짓말을 종용한다.
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5회에서는 진명(오대규)가 진우(송창의)에게 덕인(김정은)의 혼인관계가 정리되기 전까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우는 “그럼 나보고 거짓말을 하라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이날 ‘여자를 울려’ 10회 예고에서 나은수(하희라)는 최홍란(이태란)에게 “쥐도 쫓기다 쫓기다 보면 고양이를 무는거야, 미친 척하고”라며 이를 악 물고 이야기했다. 강진명(오대규)은 나은수의 뒷모습을 안쓰러운 듯 바라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홍란의 오열하는 모습이 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낳았다.
1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홍란(이태란)이 진명(오대규)과 형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홍란은 진명과 은수(하희라)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화를내고 진명은 결국 오랫동안 묻어왔던 형과의 비밀을 홍란에게 말한다. 이를 들은 홍란은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덕인(김정은)과 강진우(송창의)는 식당에서 장난을 치며 한 층 더 가까워 진다....
또한 최홍란(이태란)은 과거 나은수(하희라)를 사랑했던 남편 강진명(오대규) 때문에 나은수와 기싸움을 벌였다. 나은수는 강진명의 형과 결혼했지만 일찍이 사망했고 결국 아들 강현서(천둥)를 데리고 시댁에 들어와 살게됐다.강진명은 형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려 했고 이 모습에 최홍란은 질투를 했다.
학교 교사인 강진우(송창의)는 정덕인과 학교폭력 문제로 인연을...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김근홍 감독은 박상현에 대해 “실제 오디션을 봤을 때 맨 끝에 박상현씨가 있었다. 당시 천둥인걸 몰랐다”며 “그래서 ‘유명하냐’고 역으로 물어봤다. 제가 무식한거였다. 그때부터 한 달...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박상현은 첫 지상파 정극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전에도 케이블 드라마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지상파 정극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며 “엠블랙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이태란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홍란 역할에 대해 “홍란은 경우는 불같은 성격이다. 0.1초 망설임도 없이 화를 표현한다. 은수(하희라)와 정반대로 담아놓지 않고 다 표현하는 성격이다”라며...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여자를 울려’와 ‘앵그리 맘’ 모두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으며 극중 김정은과 김희선의 자녀들 모두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점이 비슷하다. 이에 김정은은 “‘앵그리맘’을 초반에 봤다. 저희...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MBC 주말드라마가 워낙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저희 드라마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오랜만에 작품을 해서 그런지 버릇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송창의는 극중 덕인(김정은)이 운영하는 밥집 앞 고등학교 교사 강진우 역을 맡았다. 우진은 F&T의 회장인 아버지 뜻에 따라 정략결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의부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제작발표회에는 김근홍PD,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박상현이 참석했다.
김정은은 극중 전직 강력반 여형사 출신의 정덕인 역을 맡았다. 정덕인은 하나뿐인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후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 식당을 하면서...
배우 오대규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오대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강태환은 극 중 진우(송창의), 진명(오대규)의 아버지이자 원칙적이고 강인하며 반듯한 인물이다. 가족과 회사에 대한 책임감으로 살아오며 일가를 이룬 그는 젊은 나이에 죽은 큰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상처를 품고있다.
서우림은 강회장의 아내이자 진우와 진명의 어머니인 민정숙 역할을 맡았다. 재벌가의 안주인이자 사학재단의 이사장으로 평소에는 인자한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