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이순호 신임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나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15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8개 정규본부와 32부에 달하던 조직을 7개 정규본부와 27부로 축소한다.
기존에 있던 자산운용지원본부와 기업지원본부를 폐지하고 증권파이낸싱본부가 신설된다....
예탁원의 후원금은 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5월 가정의 달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부산의 아동·청소년들이 훌륭한 부산시민으로 건강하게 자라나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월 부산시...
레드윗, 은상은 네이처모빌리티가 선정됐으며, 동상은 메디프레소와 피터페터, 장려상은 리우 외 5개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K-Camp가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성공적인 혁신·창업 지원 모델로 자리잡은 만큼, 비수도권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일 이 신임 사장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은 매우 어렵다. 외부적으로는, 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하게 팽창된 글로벌 유동성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성장률 저하와 금융시장 침체가 예상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신규 먹거리 발굴 등 여전히 쉽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다음 주부터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이 사장은 지난 3일 예탁원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지만,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2주째 본사 근무를 못하고 있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신임 사장 취임 반대 투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예탁원 노조는 전날부터 이틀간 '낙하산 임원 반대 투쟁 종료 찬반 투표'를...
이 사장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예탁결제원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이 사장의 선임을 놓고 예탁원 노조는 그동안 크게 반발해 왔다. 이 사장은 한국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입증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이순호 전 한국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을 예탁원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늘부터 2026년 3월 3일까지 3년간이다. 이 사장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예탁결제원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이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부산 동인고, 서울대 학사-석사(경제학)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임시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상임이사 △사장 선임의 건 3가지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예탁원은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 향후 금융위원회의 승인 이후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인석 삼정회계법인 전무를 신임...
금융위, 이달초 STO 가이드라인 마련…증권업계 신사업에 촉각 금투협, 최근 증권사 대상 STO 논의 자리 가져…예탁원도 협의회 구성 증권업계 “발행자 개념 불분명…가이드라인 더 명확해야”
토큰 증권 발행(STO)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한다.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들도 새로운 사업 진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김 위원장의 승인이 확정되면 예탁결제원은 10년 만에 비관료 출신 사장을 맞이하게 된다. 기존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행정고시 제33회에 합격해 금융위원회에서 자본시장조사심의관 등을 거쳤다. 유재훈 전 사장(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이병래 전 사장(현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모두 금융위 고위 관료 출신이다.
이 연구위원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서류심사를 통해 사장 응모자 11명 중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과 박철영 예탁결제원 전무, 도병원 전 흥국자산운용 대표 등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추렸다.
임추위는 22일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최종 후보를 28일 임시 주주총회에...
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류제출을 마감한 예탁원 사장 공개모집에는 금융권 인사 11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예탁원 사장은 우리은행 출신인 김경동 전 사장이 2013년 퇴임한 이후 유재훈·이병래 전 사장과 이명호 현 사장 등 고위 금융관료 출신이 맡아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도 관료 출신 인사가 내정될지를 두고 관심이 쏠렸으나, 신임 사장은 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불안 없이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본 사업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이전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 10년, 20년간 장기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업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수...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어려운 한 해를 열정적으로 도와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도 금융시장 불안정 지속에 대응하여 모든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은 단순한 기부행위에서 벗어나,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사회공헌활동의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을 지속 추진하며 자본시장 내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예탁원은 1일 이명호 사장이 유로클리어(벨기에) 및 클리어스트림(룩셈부르크) 본사에서 기획재정부가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과 국채통합계좌 구축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채통합계좌는 유로클리어·클리어스트림이 예탁결제원에 개설하는 계좌로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에 개별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통합 계좌를 이용해 국채의 통합 보관 및 관리를...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IR콘서트’가 성공기업의 투자 유치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혁신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당국의 제도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R콘서트에 참가한 펀딩 성공기업의 한 대표는...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유 전 사장은 주가 조작 근절, 공시 제도 개선, 분식회계 제재 강화 등 금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유럽재정위기 등 시장불안정 상황에서 국고자금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가재정의 안정성을...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학교명상숲 조성은 지역사회 공헌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예탁결제원의 대표적인 ESG 실천활동”이라며 “학교명상숲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