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지난 17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개최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재훈 사장이 재무부 및 금융위원회에서 재직하며 증권시장 안정과 상장회사의 직접금융 원활화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도 자본시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방만경영 해소와 조직재설계 등의 내용의 포함된 'KSD 경영혁신 및 미래비전'을 내년 1월 초순경 발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용자와 주주,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영혁신 및 미래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초순 경 'KSD 경영혁신 및...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2일 서울 한국예탁결제원 본원에서 취임 간담회를 갖고 “한국거래소와의 관계 정립, 공공기관 해제 문제 등은 예탁원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인 이상 항상 염두해 둬야할 사안”이라며 “다만 어떤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풀 것인가는 원칙에 입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증권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공공기관...
“소유구조 개편 등 현안과제 해결에 있어 백 마디 말보다 행동하는 리더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은 지난 29일 취임사를 통해 “특정 주주에 편중된 소유구조의 개편과 공공기관 지정 재편 등의 문제는 우리원의 해묵은 숙제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유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모를 통해 제20대 예탁원 사장으로 선임됐다. 유 사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고부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6년 11월 27일까지다.
예탁결제원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본사 8층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 상임위원을 예탁원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유 상임위원은 금융위원회 임명을 거쳐 정식 취임 절차를 밟는다.
유 상임위원은 1961년생으로 행정고시 26회 출신이다. 재무부 증권발행과와 증권제도담당관실 등을 거쳐 금융위 증권감독과장을 거쳤다.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국예탁결제원의 신임 사장 후보에 유재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 등 5명이 올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일 사장 공모에 응모한 총 8명에 대한 서류전형을 통해 이 중 3명을 탈락시키고 5명의 면접 후보자를 확정했다. 임추위는 15일 오후 이들에 대한 면접을 통해 1명을 김경동...
지난 5일 예탁결제원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서는 등 증권 유관기관장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예탁원에 따르면 12일(오늘)까지 사장 공모절차가 진행됐으며 이들 중 2~3명의 복수 후보를 임시주주총회에서 올린 뒤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에 참여한 자들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추려낸다. 이후 오는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선출이 급물쌀을 타고 있다.
5일 예탁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으며, 오는 22일 신임 사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임시주주총회를 계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4명과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예탁원은 신임 사장 공모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하고 임추위는 서류전형...
한국예탁결제원이 5일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5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이번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보인다”며 “이달말께 인선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탁원 후임...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김경동 사장의 사표가 금융위원회에서 수리되는 즉시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탁원 사장은 내·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주주총회를 거쳐,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신임 사장 선임은 최소 2개월여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한국 DR(주식예탁증권)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DR을 발행한 한국 기업은 38개에 불과합니다.”
그레고리 로스(Gregory Roath) 뉴욕멜론은행 아태지역 DR 책임자는 30일 한국예탁원이 주관한 ‘해외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한 DR발행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로스 책임자는 “MSCI신흥지수의 경우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가중치...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DR발행 포럼’에 참석해 “해외DR 발행을 통한 자금유치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미국은 그간 세차례에 걸친 건친 양적완화(QE3)를, 유럽중앙은행(ECB)은 장기대출(LTRO) 및 국채매입프로그램 채택 등을 통해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했다”며...
투자자의 사망으로 사장될 뻔한 미수령 주식 21억8000만원(2937명)을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것이 목표다.
예탁원 관계자는 “지난 1974년부터 1989년까지 서류 892권과 15만매에 달하는 인감표를 모두 확인하고 관련 정부기관의 협조를 통해 사망여부를 확인한 뒤 시가 환산 21억8000만원 상당의 상속주식을 찾아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휴면 주식을 적극...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다. 김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13일 한국예탁원 관계자는 “김경동 예탁원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금일 오전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8월로, 1년 가까이 임기가 남은 상황이다. 금융업계는 김 사장이...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의 남은 임기는 내년 8월 까지다.
13일 예탁원 관계자는 “김경동 예탁원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금융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우주하 코스콤 사장과 함께 대표적인...
또 지역복지관 및 장애인시설 단체 등에 쌀 1000포대를 기부했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산 지역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산은 예탁원의 본사 이전 예정 지역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당선된 조욱상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은 최근까지 김경동 사장의 퇴진 압박 운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이호찬 금투협 노조위원장은 신진파로 분류된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이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금투업계의 이익 대변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은행권에서 증권사들의 고유 업무를...
“선도입된 인프라들의 양적·질적 기능을 강화하고 금 예탁결제업무, 다자간 매매체결회사(ATS) 결제시스템, 전자증권제도 등 신규 업무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2일 서울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탁결제 인프라를 선진화하는 데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