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나름의 성과 거뒀지만 잘한 일보다 부족한 부분 먼저 살펴야"-"부처 이기주의 벗어나 예산 비효율 구조조정" 지시하며 건전재정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실질적인 출산율...
-윤석열 대통령,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서 건전재정 강조-"부처 이기주의 벗어나 예산 비효율 구조조정"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업종별 특화 기술 외에도 AI 자율제조의 3대 공통 핵심기술인 '산업 AI, 장비·로봇, 통합솔루션 개발'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예타를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AI 자율제조 친화형 산업 생태계 조성도 적극 지원해 1만3000명의 전문인력과 250개 이상의 전문기업(AI 자율제조 솔루션 등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재정전략회의에서는 작년 구조조정 1순위 대상이었던 R&D 예산을 증액하고, 첨단 R&D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를 중심으로 예타 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꿔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겠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R&D에 대한...
특히 OLED 이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무기발광 분야는 올해 202억 원을 투입해 기술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예타를 올해 안에 마무리해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2032년까지 9000명의 인력양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
기획재정부는 2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및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총사업비 2조6485억 원 규모의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은 서대구~의성 간 급행철도를 만들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려는 구상이 담겼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감사원은 산업부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사업지원 예산'(2022년, 250억 원)이 산업부가 예산 편성한 사업이 아닌 2021년 12월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른 예타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전 등이 한전공대에 출연한 것도 신규 투자사업 및 자본출자에 해당하지 않아 예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전 등이 한전공대 출연에...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R&D 투자 확대 등을 위한 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에 나선다.
기재부는 15일 열린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외교부와의 협업과제를 각각 확정했다.
이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2월 12일부터 실시된 ‘전략적...
현역 의원인 김 후보는 △김포 지하철 5호선 신속 착공 위해 예타 면제 추진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으로 추진 △대학병원·도립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첨단기업 유치 △과밀학급 해소·교육특구 지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었다....
대통령실은 R&D 예비타당성 조사 개선 방침에 대해 "R&D 예타는 적시성에 있어 긍정적이지 않다. 그렇다 보니 우리 정부 들어 꼭 필요한 국가 필수 임무나 시급한 연구에 대해 R&D 예타 면제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며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하거나, 정부 재정 투입 규모 상한액 조건 완화 등 예타 요건 완화가 있고, 그 이상의 획기적...
국토부는 DMC 신설에 따른 비용은 기재부에서 예타 시 결정된 사항 외 추가 비용 투입이 어려우며, 원인자 비용부담으로 추진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도 “대장~홍대 광역철도 DMC역 신설에 대해 찬성하지만, 원인자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마포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는 DMC역 신설과 관련한...
아울러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예타)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류 본부장은 “정부 R&D 예산 제도가 기술 발전을 인지하고 쫓아가기에는 늦는 게 사실”이라면서 “R&D 구조 개혁과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개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반적인 예비비는 보통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한다”며 “R&D도 예비비를 만들고 싶다는...
70년대 초 이케아 카탈로그에 소개된 전설적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예타 트레고르드의 플로럴 패턴도 새로운 텍스타일로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왼네스타드 스틸 튜브 암체어 △크란스말바 이불커버 세트, 산데테르넬 쿠션 커버와 재단 패브릭 △가르나네스 이동식 커피 테이블 △뒤카르클로카 팬던트 전등갓 등이다.
이케아 관계자는 “네 번째 시리즈는 밝은...
이와 함께 특화단지 내 첨단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45억 원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대규모 R&D를 기획해 예타 면제 또는 예타 패스트트랙 등 관련 절차의 조기 이행을 추진한다.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900억 원의 '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R&D 사업도 우대할 예정이며, 특정 R...
국토부는 이번 입주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 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산업단지 조성은 단순 부지조성을 넘어서 규제개선, 기존 거주민 보상 및 이주 등 이해관계자 설득, 기업 유치, 도로・용수・전력 등 인프라 적기...
환경부는 2월 27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LH는 신속조성을 위한 예타 면제 등 그간 경과 및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사전컨설팅을 통한 절차 단축, 토지보상 신속 추진 등 방안을 발표한다. 환경부는 기업 투자 적기 지원을 위한 용수공급 등에 대해 발제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경강선 연장과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기흥역~오산대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사업(4차선→8차선)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업 시행 시 서울 용산~여수 엑스포 간을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82%)가 2시간대로 운행하게 되며(기존 25%), 1조893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104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했고 향후 예타가 확정되면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