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일부 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인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현재 BIS 비율이 5% 미만인 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3.54%, 솔로몬 2.74%, 부산솔로몬 1.24%, 진흥 1.22...
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일부 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인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현재 BIS 비율이 5% 미만인 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3.54%, 솔로몬 2.74%, 부산솔로몬 1.24%, 진흥 1.22...
현재 예보 소속의 예나래(전일ㆍ대전), 예쓰(전북ㆍ으뜸ㆍ전주ㆍ보해), 예솔(부산ㆍ경은) 저축은행들의 위기감은 더해지고 있다. 금융지주사가 인수할 경우 금융지주사 직원으로 편입될거란 바람대신 해고를 당할 위기의식이 깔리고 있는 것.
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원들 입장에선 이제 금융지주가 아닌 곳이 인수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금융기관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2009~2011년에 부실저축은행으로부터 계약 이전받은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ㆍ예솔ㆍ예쓰의 제3자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자산부를 신설해 특수목적법인(SPC) 주주에 대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등 신속한 채권보전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해 이후 영업정지된 부산계열 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는 17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호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호산업은 학교법인 이병주 덕송학원 이사장이 대표자로 있으며 삼송개발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이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과 예솔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를 16일 오후 발표한다. 예보는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을 충족하고 예정가액 이상을 써낸 입찰자에게 인수ㆍ합병(M&A) 방식으로 해당 저축은행을 매각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협상대상자로 거론되는 업체는 ‘비밀약정’을...
현재 예보는 예솔·예쓰저축은행 매각을 추진중이며 예나래저축은행은 이 두 곳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재매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해당 저축은행의 순자산부족금액을 보태면 매수자가 자산과 부채를 떠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장 보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유찰된 경험이 있는 예보입장에선...
예금보험공사는 13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예솔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들의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한 후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등을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희망가격을...
예금보험공사가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예쓰저축은행 주식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또 다른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저축은행 주식매각은 이번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다음달 13일까지 예쓰·예솔저축은행 인수의향서를 접수 받는다. 예나래저축은행은 예쓰저축은행과 영업점이 중첩돼 입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이유로 매각...
2010년 4월 예쓰저축은행의 유력한 인수 후보였지만 검찰 수사로 M&A가 좌초됐다. 이후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다시 저축은행 인수에 도전해 경영난에 시달리던 업계 1위 부산저축은행의 계열사 중앙부산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것이다.
러시앤캐시는 부산저축은행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11월 초 금융위에 주식 취득 인가도 신청했다. 하지만 12월 들어 러시앤캐시는...
이와 함께 예보가 보유 중인 예쓰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 예솔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도 매물로 내놓는다. 예보는 이들 가교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팔 계획이다. 가교저축은행이란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려고 예보가 지분을 100% 소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경상권의 예솔저축은행과 전라·충청권의 예쓰·예나래저축은행을 묶어서 팔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예보는 내달 중에 예쓰 예나래 예솔저축은행의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있었던 제일2와 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본입찰에서 하나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정리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매각 시기를 조절했던 예쓰 예나래 예솔저축은행의 매각을 본격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저축은행 매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지만 지방의 부실 저축은행은 여전히 마땅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예보는 가교저축은행을 만들어 지방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추진하고 있다. 예솔저축은행은 부산ㆍ경은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은 전주ㆍ대전저축은행, 예쓰저축은행은 보해저축은행의 자산ㆍ부채 일부를 이전받았다.
최근 3년 동안 러시앤캐시는 양풍저축은행, 예한울저축은행, 예쓰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지난해 4월 예쓰저축은행의 경우 인수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러시앤캐시가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인수가 무산된 바 있다.
지난해 말 러시앤캐시는 부산저축은행과 중앙부산저축은행 인수 협상을 벌였다. 양측은 인수 본계약까지 체결했고...
20일 예보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는 예쓰 예나래 예솔 등 가교저축은행 3곳을 내년 2~3월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에 나온 저축은행 물량이 많은 상황에서 M&A를 진행할 경우 제값받고 매각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따라서 가교저축은행의 매각시기를 늦추고 하반기에 영업정지된 7곳 저축은행의 매각을 올해 안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예보가 정리해야될...
예금보험공사는 6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 대표이사로 각각 조성권씨와 김성근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보 측은 가교저축은행 경영진 전문성 제고와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공모 절차를 거쳐 외부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성권 대표는 우리은행 홍보실장 및 지점장, 한빛은행 미주본부 차장, 국민대...
신민과 우리, 대원, 예쓰, 경남제일, 미래저축은행 등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신민과 경남제일, 미래는 지난해 6월 말에는 자본잠식이 아니었으나 1년 만에 자본금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대상이 됐다.
이번 결산 실적 공시에서 BIS 비율이 5%에 미달한 곳은 서울(2.30%), 미래2(-0.18%), 신민(-5.00%), 예쓰(-18.53%), 우리(-23.77%) 등 5곳이었다.
일부 저축은행은 양호한...
신민과 우리, 대원, 예쓰, 경남제일, 미래저축은행 등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신민과 경남제일, 미래는 지난해 6월 말에는 자본잠식이 아니었으나 1년 만에 자본금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대상이 됐다.
회계법인들은 이처럼 심각한 저축은행 부실 상황을 고려해 2010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특이사항을 적시했다.
금감원...
새로 수익금을 찾아낸 일부 저축은행은 경영진단 때보다 BIS 비율이 다소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 신민 등 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난 저축은행은 모기업(웅진, 삼환)의 증자가 이뤄져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쓰, 예나래 등 예금보험공사가 인수한 가교저축은행 역시 BIS 비율에 영향받지 않고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는 대상이다.
새로 수익금을 찾아낸 일부 저축은행은 경영진단 때보다 BIS 비율이 다소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서울, 신민 등 자본잠식 상태로 나타난 저축은행은 모기업(웅진, 삼환)의 증자가 이뤄져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쓰, 예나래 등 예금보험공사가 인수한 가교저축은행 역시 BIS 비율에 영향받지 않고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는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