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시도 순회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장 먼저 연 곳도 호남지역이었다”면서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 그걸 줄여서 ‘볼매’라고 한다. 우리 국민의힘이 호남지역 국민들로부터 ‘볼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 대표 취임 이후 꾸준히 호남 지역에 관심을 쏟아온 점을 재차 부각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 직후 내달 1일부터 12일간 열리는...
금융권에서는 금융회사들이 내부통제에 들이는 인력·시간·예산 등을 앞다퉈 늘리고, 책무구조도 도입 ‘첫 타자’ 자리를 노리기 위해 속도를 낼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최근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계속된 금융사고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달 19일 준법감시협의회를 열고...
이재준 시장은 “학교사회복지사 사업은 분명한 성과가 있는 사업이지만, 예산 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5년 후 사업 일몰이 예정돼 있다”며 “학교사회복지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2016년 5월 ‘정책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정책협의회를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총 800억 원 규모의 저리(0~1%) 대출 지원, 종란수입, 상반기 입식 확대 실적 및 하반기 확대 계획을 반영해 예산을 배정할 방침이다.
또, 정부가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이달 13일 닭고기 계열회사 관계자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민들 피해는 안중에도 없었나…“가짜뉴스 악질적”vs“원안대로”
원 장관과 여당은 이례적으로 정책 논의가 아닌 ‘김건희 여사 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당정협의회까지 열고 야권의 의혹 제기에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당정에 참석한 원 장관은 “민주당이 진실이 아닌 정치 공세 건수를 잡는 데만 관심이 있다. 민주당이...
금융당국은 타 플랫폼 연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는 즉시 추진하고 플랫폼 고도화, 콘텐츠 제작, 만족도 조사 등 별도 예산과 인력이 필요한 세부과제는 내년 금감원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금융소비자 금융역량조사’의 추진방안도 논의됐다.
그간 한은과 금감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정부의 혁신지원사업비를 2조원으로 확대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도 별도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장세미나는 '대학-지자체 협력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 전국 198개 대교협 회원 대학...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논의 결과를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올여름 찜통학교는 없다는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폭염에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냉방비 지원에 우선...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상의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199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유충현 삼성EHS전략연구소 소장...
여당은 출퇴근 시간 사람이 몰리는 서울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서울시에서 도시철도 혼잡도 문제 등과 관련해서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며 “검토해본 결과, 중앙정부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과 아닌...
김 대표는 14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남·전북·전남·광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지도부가 새로 구성되고 나서 호남 쪽 지역을 여러 차례 찾아왔다. 전·남북, 광주에만 네 번째"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세 개 지역 중 가장 먼저 예산협의 논의가 이뤄진 전북 지역에 대해 “(당 대표) 당선되고 나서 제일 먼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전라북도에서 했을...
김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호남 지역 예산정책협의회 참석에 앞서 광주 기아 공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 상황과 일자리 동향을 점검했다.
김 대표는 “오늘 광주 지역에 내려오면서 광주·전남·전북의 민원 현장을 한 번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찾아온 곳이 기아 공장”이라며 방문 취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광주 지역이나 전남, 전북을...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이 뒷북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정합의안이라고 하면서 기획재정부와 협의도 없었고 예산추계자료도 제시하지 않고 설익은 정책을 서둘러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법안이 대통령이...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당측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등이 회의에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박 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지난달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 대표의 ‘천 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 이후 정부는 지난달 29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천 원의 아침밥 사업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해 지원 규모를 150만 명분으로 늘리고, 이를 위해 예산을 8억 1000만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전국 각지의 대학들도 지원금을 분담하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는 4월 6일~14일 대학들을 상대로 사업 신규 참여, 지원자 수 확대...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윤희근 경찰총장 등이 자리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예산 확대, 성장단계 후기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더욱 늘려달라"며 벤처투자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주문했다.
당정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포함한 최종 대책을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