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118억 원을 투입하여 ㈜튠잇의 '능동형 인공지능(AI) 차량관리서비스', ㈜엘컴텍의 '무인 검사 비행체 충돌 예측 기술' 등 31개 과제를 지원한다.
기술분야별로 올해 선정과제를 분류하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9개...
과기정통부는 7일 후보지 2곳에 대한 현장 방문 실사를 벌인 뒤 8일 최종적으로 사업 예정지를 발표한다. 부지 선정이 끝나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뒤 늦어도 2022년에는 사업에 착수한다.
최종 평가 결과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현장실사 2곳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결과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7일 후보지 2곳에 대한 현장 방문 실사를 벌인 뒤 8일 최종적으로 사업 예정지를 발표한다. 부지 선정이 끝나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뒤 늦어도 2022년에는 사업에 착수한다.
삼송역에는 신분당선 연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추진 중이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과 양재, 판교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6㎞가량 떨어진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여 분대로 더욱 줄어든다.
우미라피아노 근처 생활ㆍ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와...
GTX C노선은 경기 양주(덕정)에서 의정부, 청량리, 삼성동을 지나 수원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시흥에서는 호반건설이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2블록에서 분양 중인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형 5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어...
과기정통부는 이를 반영해 14일까지 선정 지역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이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사업 부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방사광가속기는 양성자나 전자, 이온 등 전기를 띤 입자들을 빛의 속도(30만㎞/초)에 가깝게 가속할 때 입자들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반응이나 빛을 이용해 물체의 미시 구조를 분석하는 설비다. 예전에는 물리학 기초연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동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KIURI 사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일자리 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분이 불안정한 포닥에게 3년간 안정적 연구기회와 진로 모색기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이오, 소재·부품 분야 중심으로 연구단이...
GTX-C 노선은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 중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계획이며,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서울 삼성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약 16분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외에도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약 1km 내에...
덕은 리버워크는 강변북로, 가양대교와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철도 정류장으론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조망권도 덕은 리버워크 장점이다. 덕은지구 안에서도 한강과 가장 가까운 블록에 자리 잡고 있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한강공원도 사무실과 가깝다.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미래자동차 발전 전략'을 발표,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에서 운전자가 가만히 있어도 자동차가 스스로 안전하게 운전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사업은 발전 전략의...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1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27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시행이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의 우주개발을 통해 발사체, 위성 등 체계사업의 설계, 조립 능력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으나 핵심부품 국산화율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2012년 발사)의 경우 위성체 부품 국산화율이 64...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이달 23일 열린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
남강릉역에서 강릉역을 거쳐 제진역까지 총 110.9㎞를 잇는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2조852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기본설계 1년, 실시설계 2년 등...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건설업계에서는 정부가 22일 밝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대감이 크다”며 “뉴딜정책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포함하고 지난해 발표한 104조 원 SOC 사업의 신속 추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상향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제도를 개선해 본 예타와의 차별성을 확립하고 정책․예산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예타 대상선정 제도 개선은 다음 사항에 대한 개선 요구가 연구현장 및 관련부처에서 제기됨에 따라 추진했다.
예타 대상선정과 본예타는 평가내용, 심층분석 측면에서 차이점은 있으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스케일업(Scale-up·기업의 폭발적인 성장)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 총사업비 1925억 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5∼2020년 6758억 원(국비 4374억 원)을 투입해 1037개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지원한 산업부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인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의 후속...
동해북부선 건설 사업이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서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해져 조기 착공의 여건이 마련됐다.
수십조 원에 달하는 국책 사업의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에서는 건설주나 철도관련주, 시멘트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관련주들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주영 고...
수서광주선 복선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서울 강남권을 오가기도 더 편리해진다.
역세권 개발 사업과 맞물려 근린생활시설도 확충되고 있다. 이마트 여주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세종초와 그 병설유치원, 세종중이 단지와 나란히 있고 여주고도...
이에 따라 국가재정법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또 이달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대거 참석한다. 앞서 한미 정상이 이달 18일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과 관련한 대북 인도적...
이에 따라 국가재정법상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해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강원도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연결 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해북부선은 2000년부터 추진돼 왔던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의 일환으로 단절된 강릉~제진 110.9㎞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남북 정상은 2018년 4·27 판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