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5월 지자체 공모를 거쳐 충북 오창을 최적 부지로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한 후, 올해 4월 30일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시행(AHP 0.724)’으로 통과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조454억 원(지방비 2000억 원 포함)이 투입돼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고성능(빔에미턴스 0.1nmㆍrad 이하) 가속장치, 산업 우선지원 빔라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사업을 올해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9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에서 6대 뿌리 조합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뿌리업계가 전기차, 친환경 선박, 수소산업 등 미래 신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가지고 평가에 임했다”며 “미국의 랩센트럴처럼 성공할 수 있는 곳,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대학‧병원‧바이오기업 등 협력 생태계 구축에 적합한 곳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다.
사업계획이 통과될 경우 2023~2024년 조성공사를 진행한 후 실제 운영은 2025년부터 예정됐다.
앞서 정부는 2019년 총사업비 24조1000억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동해선 단선전철화를 기착공하는 등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2019년 말 153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 혁신도시 시즌2도 정주 여건의 개선 등 내실화를...
또 같은 해 남이~호법까지 33.8km 구간 확장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1.63으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세종을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논의는 무기한 중단됐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중부고속도로의 통행량이 감소하고 경제성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김 부회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의 기술 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사업을 산·학·연 공동으로 준비 중이다.
그는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의 상황을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또 한 번 개척해 나가야 하는 상황”으로 빗대면서, “정부 차원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성과보수 형태의 정책 지원과 함께...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에 발맞춰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친환경 추진선박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내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총 254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2가지 대안으로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방안 또는 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 간 노선 신설 방안을 밝혔다.
이 과장은 "망계획에 들어가면 사전타당성조사,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진행하는데 바로 후속절차인 사타를 하면서 2가지 대안에 대해 최적 대안인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전주기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친환경추진선박 기술을 개발한다.
친환경추진선박은 수소·암모니아 등...
이 사업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선과 수서고속선이 만나는 평택 분기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선로용량 확대가 목적이다.
현재 경부고속선 평택∼오송 구간 선로용량(1일 최대 운전 가능한 열차횟수)은 190회/일이며,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으로 380회/일까지...
북극 연구를 최대 156일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내년부터 2774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의 예타가 최종 통과로 심의·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예측과...
예비허가를 신청한 7개사 중 대구은행 등 6개사가 예비허가를 받았으며 1개사(인공지능연구원)는 사업계획 타당성 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어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에 예비허가가 통과된 금융회사는 대구은행, 전북은행, KB캐피탈,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등 총 6개사다.
금융위는 “그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지 않았던 보험회사 3개사도...
최근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는 혁신형 SMR을 앞으로 8년 동안 4000억 원을 투자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은 다목적 소형원전인 ‘SMART’를 개발해 지난 2012년 표준설계인증까지 획득해놓고 10년째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SMR에 적합한 인허가 체계 미비, 정부의 정책지원 지연 등 때문이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반면, 한국은 SMR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단계에 그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전경련은 원전 생태계 회복, 인허가 체계 완비, 정책 지원 강화,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 수립 등을 주문했다.
올 4월 기후정상회의에서 40개국 정상들은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이 발표 이후 SMR이 더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선 ‘K-반도체 예비타당성조사(예타)사업 본격 추진방안’과 ‘백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방안’도 상정·논의됐다.
‘K-반도체 예타사업 본격 추진방안’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반도체 빅사이클을 기회로 종합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의 대규모 시설투자와 연계된 재정사업도 이에 맞춰 신속 추진이 필수적”...
금융위회는 지난 9일 제1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카카오손해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보험업법상 허가요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심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카카오손해보험이 자본금 요건,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카카오손보의 보험종목은 손해보험업의 보험종목 전부로 보증보험과 재보험은...
용어의 정의, 다른 법률과의 관계, 국가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예비타당성조사 등에 관한 특례, 기금 설치 등의 조항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대상 업종의 연관산업 파급을 위해 교육과 국제협력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KPS는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2022년에 사업에 착수하고 2027년 위성 1호기 발사, 2034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35년에 위성 배치를 완료한다.
완료 후에는 △일반 서비스(상용 GPS급) △SBAS 서비스(국제민간항공기구 표준 보강서비스) △미터급 서비스(m급 정확도) △센티미터급 서비스(cm급 정확도) △탐색구조 서비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국가 인프라로...
예비타당성 수행 총괄지침에 따라 AHP가 0.5 이상이면 사업시행 필요성을 인정받는다.
클러스터는 2021~2023년 인프라와 운영 조직을 구축하는 조성 단계를 거쳐 2024~2025년 재활용 핵심기술 개발ㆍ인증을 추진하는 초기 단계로 진입한다. 이후 2026~2027년 기술개발의 사업화로 본격 상용화에 나서는 성장 단계와 2028~2029년 참여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성숙 단계로...
비수도권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문턱이 낮아진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타 부문별 표준지침 개정안’을 논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예타 수행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지침별 리뷰팀을 구성하고, 사업부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