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통한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가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KT컨소시엄)’가 29일 오후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앤지는 핀테크를 이용한 차별화된 인증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K뱅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의견...
5% 매수
△박정빈 신원 부회장, 75억 횡령 혐의 1심 유죄
△티에이치엔, 1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리안리, 10월 영업익 139억원…전년比 179% ↑
△금융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결과 29일 발표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2570억 규모 채무보증
△현대위아, 현대다이모스에 수동변속기 조립라인 322억에 양도
△LG상사, 54억 규모 LG 상표 사용계약...
예비인가 은행은 인적, 물리적 요건을 갖춰 개별적으로 본인가를 신청한 후 금융위의 검토를 거치게 된다.
신건식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예비심사 통과는 정부가 카카오은행의 혁신성과 편익성을 인정했다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O2O 사업의...
LIG투자증권은 30일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함에 따라 사업다각화와 이용자 기반 강화에 따른 카카오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성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인터넷은행 진출로 중금리 대출 사업을 통한 이자이익 창출은 물론 카카오 플랫폼 내 금융 서비스 탑재를 통한...
금융위원회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한 3개 사업자 중 “한국카카오 은행과 케이뱅크 은행의 사업 계획이 타당해 예비인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발표했다.
카카오은행 컨소시엄에는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11개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한 3개 사업자 중 “한국카카오 은행과 케이뱅크 은행의 사업 계획이 타당해 예비인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발표했다.
카카오은행 컨소시엄에는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11개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한국카카오은행'과 'K뱅크' 두 곳을 허가했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본인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예비인가의 경쟁은 어느 정도로 치열했는가.
▲ 구체적인 점수는 밝힐 수 없고 외부평가위원회에서 혁신성과 사업타당성을 기준으로 카카오은행·K뱅크...
KT컨소시엄은 29일 K뱅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승인을 받자 “사업 계획 혁신성과 참여 주주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네오뱅크’를 실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임시 금융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임시 금융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케이(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