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과 정부가 지금과 같은 비상시를 예견하여 비축해 놓은 의료품 예비를 동원하기 위한 조치를 가동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최대 비상 방역체계의 기본 목적은 우리 경내에 침습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 근원을 최단기간 내에 없애자는 데 있다"고...
허성우 국민제안센터장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 지역 출신 졸업생은 주소지 담당 교육청에 직접 찾아가 원서를 접수하고 다시 수능시험 예비 소집일과 수능 응시 당일 주소지에서 수능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국민제안센터는 어디서나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제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의무교육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예비소집 일정은 시·도별로 다르고 학교 일정에 따라 별도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올해 예비소집도 지난해처럼 줌(zoom) 화상회의, 영상통화 등...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은 학부모는 학생과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해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당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24에서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지 않은 학부모는 종전과 같이 우편이나 인편으로 다음 달 13~20일 중 받게 된다.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은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10만 명이 온라인 발급 시 우편...
수험생들은 이날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을 거치고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안내받는다. 수능은 그간의 노력을 단 하루 만에 평가받는 시험인 만큼 긴장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부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하다.
수험생처럼, 어쩌면 수험생보다 더 수능이 다가오길 기다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능 문제...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오늘(1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0도 내외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일교차가 매우 커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지역별 아침...
예비소집일인 17일에는 전국적으로 중국 중부에서 접근해오는 온난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온화환 날씨가 예상된다.
수능 당일 중부지방은 몽골에서 남동진해 한반도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새벽부터...
수능 1주일 전인 11일부터는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고교가 아닌 시험장 학교는 이날부터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수험생은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일에 수험표를 받아 시험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고 8시 10분까지는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가급적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인 18일까지 친구와의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는 등 외부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감독관이 신분 확인을 할 때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교육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