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은 전과가 없고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정신감정 등 별도의 신체검사 없이 소지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씨는 전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 도중 K2소총으로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총기난사, '살인예고 유서' 다음날 무차별 총격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13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가해자인 최모(23) 씨는 2박3일 간의 동원예비군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12일 이 부대에 입소했습니다. 그의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는 전날 쓴 것으로 보이는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가 들어...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유서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 (전문)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모(23)씨의 유서가 발견됐다.
앞서 13일 최씨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동원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의 사망자와 2명의 부상자를 내고 자살했다. 최씨의 유서는 최씨 바지의 우측 주머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최씨가 남긴 유서 전문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현황을 보고받고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예비군 최모(23)씨가 총기를 난사한 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예비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예정된...
'예비군 총기사고' '정석원'
13일 오전 서울 송파 강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총기사고로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총기 난사 예비군은 그 자리에서 자살했고 부상자 4명 중 1명은 인근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
이날 총기사고사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에는 가수 싸이와 장수원, 배우 정석원 등도 훈련을 받은 것으로...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장에 있던 것처럼 가장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글에서는 "가해자가 '강남구 선착순 다섯명'을 외치면서 조원 4명에게 총을 쐈다"고 밝히고 있고, 다른 글에서는 "확성기로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소리 나더니 총성이 울렸다"는 등 다양하게...
예비군 총기사고
가수 싸이(38)와 배우 정석원(30)의 예비군 훈련 조기 퇴소 특혜 논란을 확산되고 있다. 13일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의 총기난사 사건 당시 두 사람이 연예 일정을 이유로 조기 퇴소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싸이는 입소 1시간30여분 만에 퇴소했다. 예비군 훈련장의 입소 시간은 오전 9시다.
이와 함께 배우...
13일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탄 7발을 발사했다. 이어 9번째 탄환으로 자살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예비군 훈련 도중 일어난 총기 사고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4년전 제주에서 발생한 총기폭발 사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31일 제주도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사격훈련 중 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제주방어사령부 제92해병대대 예비군...
예비군 총기사고 20분 전 있던 싸이…팬 "정말 고맙습니다"
13일 오전 10시45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현장에 가수 싸이가 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전날 싸이의 한 팬은 싸이의 트위터에 "오늘 짱 멋졌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놀고 왔어요! 한시간 동안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 가해자 최모(23)씨는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최씨는 영점사격 훈련 도중 K2소총으로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문가들은 잘 모르는 사람의 상체 부분을 조준해서 사격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 사건을 ‘묻지마형 분노 범죄’로 판단하고 있다....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가운데 해당 훈련장의 총기 관리 부실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 훈련장은 총기가 체인으로 고정돼 있었지만 줄이 대충 묶여 있어, 한 손으로 간단히 해제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점사격 훈련 도중 K2소총으로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가해자 최모...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3명 중 1명만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로 이송된 황모(22)씨는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도착후 곧바로 수술실에 들어갔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따르면 황씨는 현재 성형외과에서 총알 제거 수술을 하고 있으며, 생명에...
'예비군 총기사고' 김현중 '예비군 총기사고' 김현중 '예비군 총기사고' 김현중
13일 오전 10시44분께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날 군 입대한 김현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작성한 자필 편지와 삭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13일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육군발표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 씨는 영점사격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최 씨는 영점사격을 위해 K2소총과 실탄 5발을 지급받았다. 하지만 최 씨는 사격훈련을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훈련 중이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4발을 쐈고 나머지 1발은...
13일 오전 10시44분께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예비군 한 명이 영점사격 훈련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4)씨가 총기를 난사했으며 최씨는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최씨가 난사한 총에 예비군 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한명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이 13일 발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장 사건·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예비군 사고 중 가장 인명피해 규모가 컸던 것은 1993년 6월 10일 경기도 연천의 포병사격훈련장에서 포 사격 훈련을 하다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다.
당시 155㎜ 고폭탄 장약통 4개에 원인모를 불이 붙어 옆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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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총기 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 병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