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향후 예비 교원과 신규 교사, 교장과 교감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국제공동수업 관련 내용을 포함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추진해왔던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과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 마련도 본격화된다.
IB는 스위스 비영리 교육재단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주관하는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이다....
대학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인증기관'이 업계에 새로 진입할 수 있도록 '예비 인정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가 법령에 담겼다. 그동안 이 규정은 하위 성격인 교육부 고시에 담겨 있었다.
이외에도 법령이 개정되면서 간호대학이 한국간호교육평가원 등 인정기관에 평가·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3년 전)보다 빠른 운영 개시 1년6개월 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시상식에는 장관상 및 금상, 은상 수상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관상 및 금상 10건, 은상 30건, 동상 30건 등 총 70건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심사는 공정한 절차로 중앙예비심사, 지역심사, 중앙심사 3단계에 걸쳐 동기 및 창의성,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파급효과, 성장 및 리더십 등 네 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또, "교대생들도 현장에 나갔을 때 비슷한 일을 마주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크다"며 "혼자서 힘듦을 떠안아야 하는 학교와 사회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대련 추모 성명문에는 전국 예비교사 1200명이 이에 서명했다. 교대련은 다음 달 4일 서이초 교사의 '49재'의 의미를 담아 추모 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법조인으로서는 한꺼번에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 단정 지을 게 아니라 범죄 동기, 범죄 예비 및 공모, 범죄 교사 또는 방조범 등이 있는지 등 검토해야 하고, 개별 사건으로 구체화해 검토해야 합니다.
Q. 처벌은 어떻게 될까요. 시민들은 가해자들의 사형을 호소하는 청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데 실제 사형 선고 가능성이 있을까요?
A. 사형선고는 이뤄질 수...
앞서 검찰은 최근 살인예고 글을 게시해 검거된 67명 중 성인 6명을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법무부는 서구권 입법례를 들여다보고 있다. 미국, 독일 등은 공중을 대상으로 하는 협박에 엄벌주의로 대처한다. 최우선으로 공중협박 처벌 조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정보통신 관련 법제의 보완도 필수적이다. 인터넷 공간이 복마전으로 자리...
서울대 예비 교사들이 서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독서 교육봉사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이 7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청소년 진로 및 독서교육을 위한 교육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시교육청 산하 기관은 강서·고척·동작도서관과 영등포평생학습관이다....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흉기 소지자가 검거됐고 대전에서는 대덕구 고등학교서 칼부림으로 교사가 피습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시민 왕래가 많은 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차별적 범행이라는 점에서 모방 범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속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전국에서...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6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윤 교육감은 “(전날) 강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 교사의 역할과 책임...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충북도교육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 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표를 내고 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교육감은 “당신(학부모)이 아이를 나한테 맡겼으면 이 아이는 내가 당신보다 잘 교육할 수 있고 이 아이를...
교육자의 소명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교사라는 직업은 선택할 수 없다. 괜히 교생실습을 할 때 예비 교원들이 교직을 포기하는 게 아니다. 고인은 하나뿐인 생명을 포기하기까지 수백 번 망설였을 것이다. 그렇게 별이 졌다. 지금은 단 23.6%의 교사만이 교직에 만족한다. 교사의 질적 하락이 시작되면, 공교육이 붕괴한다. 가장 큰 피해는 지금의 아이들과...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경제․금융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UAE 투자제안 전달체계 설명회
22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기획재정위원회...
범행 초기 가담했다가 중도에 빠진 것으로 파악된 20대 남성 이모 씨도 강도예비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이경우는 이날 경찰서를 나서면서 “이번 사건으로 고인이 되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언제부터 범행을 계획했느냐', '주사기는 어디서 났느냐' 등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4일 강도예비 혐의로 이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대한은 이 씨에게 “코인을 빼앗아 승용차를 한 대 사주겠다”라며 범행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황대한ㆍ연지호와 함께 범행 시기를 엿보다가 지난달 중순 손을 뗐다고 진술했다.
이 씨는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두 사람을 알게 됐고, 피해자 A 씨와 일면식이 없다.
이씨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예비단계 가담 후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피의자 A 씨를 추가 입건했다"며 "공범 관련해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속된 피의자 황 씨로부터 지난 1월 ‘피해자에게 코인을 뺏은 뒤 승용차 한 대를 사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피해자를 미행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A...
'강남 강도살인' 3인조 구속여부 오후 늦게 결정피의자 1명 살인예비 혐의로 추가 입건청부살인, 교사범도 살인죄와 같은 처벌징역 18년 이상이나 무기징역도 가능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3일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경찰이 피의자 1명을 살인예비 혐의로 추가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다른...
프로그램 중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전문강사가 태교, 태아 마사지, 모유 수유, 신생아 목욕법 등 예비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강의해준다. ‘모유 수유 클리닉’도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보관법 등 기초교육부터 1:1 수유 자세 지도 및 교정, 개인별 상담 진행해주는 방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임산부, 출산가정 등은 누구나 구청 건강증진과를 통해 신청할...
현직 교원 연수 과정과 예비 교사 양성 과정에도 통합교육 관련 과정이 늘어난다.
장애 학생의 고등·평생교육 기회도 확대된다. 현재 10개교인 장애 학생 지원 거점 대학 수는 2027년까지 15개로 늘리고 모든 대학에 장애 학생지원부서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애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바우처를 내년...
16일 각 시험장에서 시행되는 수능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선택과목이 기재된 수험표를 받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수험생은 가족이나 교사 등이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