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본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경우, 자신의 구강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가능케 해 만성질환의 성격을 가진 구강질환의 적극적인 예방에 도움이 된다.
송주선 GC녹십자지놈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구강 세균은 치주염, 충치와 같은 구강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치매, 조산 등의 정신적인 질환 위험과도 관련이 구강 내...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회 접종하면 감염 예방효과도 어느 정도 발생하고,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매우 높게 유지된다"면서 "오미크론의 대규모 유행이 몇 달간 진행되는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개인의 건강 관점에서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4차 접종은 필수 아닌 선택?…곳곳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날 질병관리청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높고, 백신 회피능력도 발달해있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모아보면 앞으로 5~8주 정도 증가 폭이 매우 크다”라며 “전문가들은 정점을 약 1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민경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와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염력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동안은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오미크론 유행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선대위 정책본부 보건바이오의료 정책위원인 장성인 연세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대독한 축사에서 "건강보험 등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그 뒤엔 의료인 여러분의 숨은 희생 있었다"며 "의료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거야말로 의료인 종사자 당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한 일...
산부인과 명칭은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꿔 청소년과 미혼 여성의 심리적 문턱을 낮춘다.
이 후보는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에 맞춰 안전·주거불안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에 대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택공급 정책 역시 가구 구성 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포괄, 공유형 기본주택 등의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구상이다.
그는 "가구의 변화...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가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추정치라도 분석해, 이를 근거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지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전망이다.
법원은 4일에는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조지워싱턴대학병원의 재난의학과 소속 제임스 필립 박사는 CNN에 "코로나19 확진 급증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이런 적을 본적이 없다"면서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은 응급실 (수용범위를)을 절대적으로 압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별로 살펴보면 뉴욕·뉴저지주와 시카고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종전 기록을 넘어섰고, 애리조나...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데이터상 장기적으로 보면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40% 정도까지 소아·청소년이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며, 감염 예방 효과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수 있다”면서 “소아·청소년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에 비해서 낮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감염 숫자가...
이날 브리핑에는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와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방역 상황이 악화한 현재 청소년의 미접종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일상회복 지속을 위해 12~17세 청소년 접종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브리핑에서 진행된 소아·청소년 접종에 대한...
외부자문단에는 김병근 중소병원협회 정책이사(박애병원 원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백순영 가톨릭대 미생물학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익명으로 도움을 주기로 한 외부 자문단이 함께한다. 이날 함께 자리한 백순영 교수는 "방역당국의...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화율을 낮출 수 있다”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의 경우 인과관계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때 차후에 보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등 시민단체는 이날 청소년 방역 패스가...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 정부가 이달 중순까지 1300개 병상을 확충한다고 했는데, 중환자가 늘고 있어서 (병상이) 부족할 전망이다”며 “전파력이 빠른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까지 유입돼 다수의 고령자가 감염되면 위중증과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최 위원장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 비해 올해 학생 확진자 발생률은 크게 늘었다. 성인의 경우 10만 명당 확진자가 130.1명에서 562.3명으로 4.3배 늘었지만, 0~18세 미성년 확진자는 66.1명에서 521.2명으로 7.9배 증가했다.
최 교수는...
데드리프트 같은 코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자세를 바꿀 때 코어에 집중하고, 재채기를 할 때도 코어를 잡고 하는 것이 좋다. 코어를 잡는다는 게 잘 그려지지 않으면 ‘복근을 조이듯이 힘을 준다’고 생각하면 좀 쉽다. 이것도 어렵다면 재채기를 할 때 테이블이나 벽을 짚자. 갑자기 코어가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운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안산병원장직을 연임한다. 3개 병원장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윤 원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힌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회활동을...
대교는 앞서 5월 시니어의 눈높이에 맞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수록한 치매 예방 도서 ‘두뇌 운동 워크북’을 출간한 바 있다. 대교의 노하우를 살려 자기 주도형 기억증진학습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노화나 치매로 인해 초기에 손상되기 쉬운 인지능력을 미리 강화해줄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4단계를 시행했음에도 효과를 보이지 못한 것은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학조사 인력이 부족해 원인 파악에 제동이 걸린 것”이라며 “1년 반이 넘어가는 시점에 방역수칙을 여전히 지키는 사람은 잘 지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계속 지키지 않는다. 이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