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2만8000여 가구 중 최우선 관리가 필요한 1만5000여 가구에 대해 건축사 300여 명을 투입, 침수방지 및 피난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정상 작동하는지 이달 8일부터 10일간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022년부터 반지하가구 약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상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만료 시 임대차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주택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에게 최우선변제금과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등 임차인 보호제도를 설명해야 한다. 공인중개사는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의 소재지, 보증금 규모 등을...
장마철 피부 질환을 예방하려면 젖은 옷이나 신발을 방치하지 말고 충분히 말려야 한다. 피부가 맞닿는 부위는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정준민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장마철 신발을 두세 켤레 준비해 번갈아 신고, 젖은 신발은 충분히 말려 신어야 한다”며 “무좀과 완선은 병변 부위를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적절한 항진균제 연고를 한 달 정도...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 전문상담’을 통해 단계별 중독 회복관리를 하며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독재활센터’를 통해 마약류 중독자의 조기 발견, 상담, 회복, 치료, 사회 복귀를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약류 사용자 조기 발견 및 개입 서비스’ 운용, ‘마약류 사범 재활교육 사업’, ‘마약류...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7대 예방수칙(출처=질병관리청)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조리 후 소독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대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도 실험실 기본 안전수칙, 위험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비상조치 계획 등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사고 없이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내실 있는 실무실습교육은 철저한 안전교육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세균 번식이 쉬워 상처 예방과 위행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을 보호하기 위해 양말을 신고, 샌들이나 슬리퍼처럼 피부가 많이 노출되는 신발보다는 막힌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실내화나 슬리퍼를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충분히 건조해 위생을 유지한다.
발에 상처가 생겼다면 바로...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꼼꼼히 관리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백내장은 말 그대로 ‘눈동자의 속이 희게 보인다’는 의미로 수정체가 불투명해져서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수정체는 우리 눈의 중앙부에 위치해 사물을 보게 하는 곳으로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기능을 한다. 카메라 렌즈에 지문이...
질병관리청 누리집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국가를 방문할 때는 지역에 따라 여행 전 말라리아 예방약을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 아프리카, 중남미 일부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입국 시 또는 비자 발급 시에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가 있다. 국내에서 활열병 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은...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곽상영 한전 안전처장에게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했다.
행안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해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관련 계획 수립 및 운영·검토·개선 등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한전은 2020년 인증을 최초...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령ㆍ감독규정 입법예고연체채무 관리체계 '사전 예방 기능' 강화가 핵심
올 10월부터 금융회사는 채무조정 중이거나 세 번 이상 양도된 채권을 매각할 수 없게 된다. 금융사 자체 채무조정이 활발해지고, 과도한 추심에 따른 채무자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개인금융채권의 연체 이후 관리와 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주요...
KG스틸은 △작업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안전 CCTV 기술’ △제품 품질 관리를 개선 시키는 ‘퍼니스(열처리 설비) 형상 결함 감지 기술’ △원료 수율을 높이는 ‘원료 절단량 제어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생산성 개선에 AI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열처리 과정에서 제품의 물성과 품질을 미리 예측하고 작업 온도를...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결제·송금 등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등록된 다른 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그동안 쌓인 예·적금 이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구축하고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이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보안도 강화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어 "사과 등 과일류의 생산 안정을 위해 탄저병 약제 지원 등 수확기까지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소가격은 전년대비 0.8% 감소한 데 그쳤다. 토마토(18.0%), 고구마(17.9%) 등은 크게 올랐다.
축산물 가격은 전년대비 0.8% 하락했지만 전월대비로는 3.1% 상승했다. 가공식품은 정부의 업계 가격 인상 자제 요청...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와 사업소 안전관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총 14건의 과제 중 우수사례...
4일 경총은 자료를 내고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와 경영 활동 부담이 커졌다”며 “3월부터 경제단체 최초로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설치해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첫 기소가 이뤄지는 등 소규모 기업의...
33도 이상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워터보이'가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식수를 제공하고 실시간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HEC 아이스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고 온열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유지가 중요한데 스쿼트는 하체 대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시켜 근감소증을 예방해 주는 등 건강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건강 증진은 물론 캐시 획득까지 1석2조의 재미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푸드나무의 합작회사인 H&H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