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이, 예린이 등등 저희 팀끼리 다들 친해요.”
2013년은 손승연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가수로서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미국 버클리 음대 진학 여부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보이스 코리아’를 떨어졌다면 버클리 갈 준비를 했을 거에요. 지금은 다양한 길을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알앤비 음악의 본고장 미국에 대한...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은 1985년 美 대사관 점거 농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생운동과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 외모도 안 되고, 학력도 안 되는 중국집 배달원 대오(김인권)가 여대생 예린(유다인)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뜻하지 않게 대오를 민주화 운동에 참여시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오는 25일 개봉한다.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번 영화에서 예린(유다인)을 사이에 두고 대오(김인권)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 영민으로 분했다.
극중 평균 미만의 외모와 학력을 가진 그는 중국집 배달부로 평소 짝사랑하던 예린에게 고백하러 갔다가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 휘말리게 되면서 얘기치 않게 민주주의 투사가 되는 대오는 키 크고 잘 생긴데다가...
평균 미만의 외모와 학력을 가진 그는 중국집 배달부로 평소 짝사랑하던 예린(유다인)에게 고백하러 갔다가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 휘말리게 되면서 얘기치 않게 민주주의 투사가 되는 인물.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김인권은 “각자 다른 결론을 갖고 갈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힌 후 “1980년대 학생운동을 소재로 했지만 기본적으로 사랑 이야기”라고...
수지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데뷔한 피프틴앤드 예린 지민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피프틴앤드 멤버 박지민, 백예린과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 피프틴앤드 응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피프틴앤드 응원 모습보니 친한가 보네...
광고의 모델인 예린이는 지난해 8월‘와~ 엄마다, 근데 졸려(Wow It’s mom, but sleepy)’라는 제목으로 유투브에 처음 소개됐다. 이 동영상은 누적 조회수 500만이 넘는 등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CNN의 유명 뉴스 프로그램인 ‘앤더슨 쿠퍼 360’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린예고의 돌+아이들을 대표하는 신해성(강소라 분), 진유진(정진운 분)팀과 아이돌 '허쉬'의 리안(박지연 분), 나나(효린 분), 예린(에일리 분) 그리고 또 다른 아이돌 '이든' 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선보일 한층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최고의 아이돌에서 음치까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