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미녀와 야수’(감독 조던 복트-로버츠)는 오후 3시30분 기준 예매율 67.7%, 예매 관객 수 14만3214명으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6.5%)’ 10배 이상의 차이다.
‘미녀와 야수’는 할리우드 인기 배우 엠마...
1일 오후 5시 1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빙'은 실시간 예매율 35.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빙'에 이어 영화 '로건'은 25.1%의 실시간 예매율로 전체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예매율은 8.2%다. 이 영화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해빙'과 '로건...
2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로건'은 28.7%의 예매율을 기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켜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출연하는 마지막 영화로도 알려졌다.
오는 1일 개봉하는 '로건...
22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M.나이트 샤말란 감독)는 실시간 예매율 18.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재심'에 0.1% 앞선 수치다.
이날 개봉한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이 새로운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게 되면서...
'재심'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 20.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내일(16일) 공개될 첫날 박스오피스 성적에서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대중의 공감을 살만한 시의 적절한 주제의식을 다뤄 개봉 전부터 제2의 '변호인'이라 불리고 있는 '재심'이 한국 영화의 강세 속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627만2472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개봉 19일째 600만 돌파, 최종 1281만1213명)’과 같은 속도이자,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돌파, 최종 1232만3555명)’보다 빠른 속도로 또 다른 천만 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해당 출판사로부터 대표도서 1∼2종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500여 종을 선정해 총 4만 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도깨비책방은 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층),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층)...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더킹'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공조'로 '더킹'을 바짝 쫓으며, 설 연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5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이준기의 특별 출연 소식이 입소문을 타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킹'은 지난 25일 하루 19만9752명의...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통해 집계된 '너의 이름은' 입장권이 200만 장에 달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지 11일만이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으로 흥행속도가 가장 빨랐던 일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속도를 훨씬 앞선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개봉 3주차 때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극장 총 관객 수는 2억1702만 명으로, 전년(2억1729만 명)보다 27만 명(0.1%) 감소했다.
하지만 극장 매출은 전년보다 277억 원(1.6%) 늘어난 1조743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매출 규모다.
영진위 측은 관객 수가 줄었음에도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1인당 평균 영화 관람 요금이 2015년 7895원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고발되고, 사무국장이 해임되는 등 영화계도 현 정부가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이미 걷어내기 시작한 상황이긴 하다. 그러나 영화계 역시 정치권처럼 근본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다. 정치권이 1987년 체제를 청산한다면, 영화계는 1996년 체제를 종식시켜야 한다.
1996년, 영화계는 일대 변혁을 겪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판도라’는 개봉 이후 6거래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에만 91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액은 130억 원에 달한다.
‘판도라’는 원전 폭발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순실 게이트’로 사회 지도층에 대한 국민적...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관객 수’는 영화 개봉 이후 내년 1월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관람객 수로 산정한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마스터’ 영화 티켓 및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재테크는 물론...
11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이 26일 37만750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05만3006명이다.
2위는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감독 권수경)으로. 같은날 31만8223명(누적관객수 71만5974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
여기에 지난달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소유의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1100억 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송도 대우자동차판매부지를 3150억 원에 매입하고,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800억 원), 제주도 더클래식 CC&리조트(380억 원), KBS태백방송국 부지(133억 원) 등을 포함해 최근 2년 사이 사들인 부동산만 2조 원을 넘어선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살기 위해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부산행은 국내 누적관객수 1156만4542명을 기록하며 역대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시체스영화제에서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도 촬영상과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관객상을 받았다.
스포티한 의상으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이준은 롱 코트에 슬립온을 매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럭키'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69만 41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0만 293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록 경신으로,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넘긴 수치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수라’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누적 관객 수 107만721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신세계(2013)’와 같은 흥행 속도이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 ‘히말라야(2015)’와도 동일하다.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이...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세우테크가 투자를 진행한 영화 ‘아수라’는 지난 28일 개봉과 동시에 4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아수라’는 29일에도 2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굳게 지켰고, 내달 1일부터 개봉 첫 주말을 맞아 관객몰이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니 프린터 제조업체 세우테크는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