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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놈2’ 개봉 첫날 20만명 동원…‘블랙위도우’ 오프닝 제쳤다
    ‘베놈2’ 개봉 첫날 20만명 동원…‘블랙위도우’ 오프닝 제쳤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하루 동안 20만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날 19만5000여명이 봤다. 특히 ‘베놈 2: 렛 데어 비...
    2021-10-14 10:25
  • 회사가 궁금하다면 ‘다큐’를 보라…스타트업 다큐멘터리 흥행시대
    회사가 궁금하다면 ‘다큐’를 보라…스타트업 다큐멘터리 흥행시대
    기업이나 배급사의 투자 없이 제작사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해 만든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진흥위원회가 공식 인정한 독립영화이자 예술영화다. 스타트업이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것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입장이다. 스타트업 업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진 게 아니냔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기업들과 각...
    2021-10-09 07:00
  • [종합]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중기부 “제외 업종도 계획 마련할 것”
    [종합]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중기부 “제외 업종도 계획 마련할 것”
    손실보상심의위원회 민간위원 7명 중 2명은 소상공인 업계 대표가 담당했다. 소상공인 법정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로부터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권 장관은 이날 심의 결과 발표를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과 이덕재 전국상인연합회 대외협력이사와 함께했다.
    2021-10-08 16:45
  •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은 지금 '플로깅' 삼매경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은 지금 '플로깅' 삼매경
    29일 SK지오센트릭은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등 부산에 있는 공공기관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해운대구 미포, 영도 중리해안, 남구 오륙도 선착장 등 3개 장소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SK이노베이션은 산해진미 플로깅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자사 유튜브에 올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상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2021-10-03 10:00
  •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날 10만 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날 10만 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하루 동안 10만4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61.7%)의 관객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후 10시 영업 제한이 있는 수도권 기준 7시간만으로 이같은 기록을 냈다. 러닝 타임도 시리즈 중 가장 긴 2시간43분(163분)으로...
    2021-09-30 11:08
  • "CJ CGV, 위드 코로나로 시장 회복 예상되나 재무 부담 높아"…목표가↑ –삼성증권
    "CJ CGV, 위드 코로나로 시장 회복 예상되나 재무 부담 높아"…목표가↑ –삼성증권
    최 연구원은 “영화진흥위원회는 2차 추경 편성으로 6000원 할인권 167만 장을 10월 말~11월 경에 풀 예정이다”라면서 “프로모션과 함께 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콘텐츠가 있으면 관객을 모객할 수 있다는 분위기 조성에는 성공했다”고 판단했다. 중국, 베트남 등은 전세계적인 델타변이 확산세로 전분기 대비 오히려 주춤한...
    2021-09-17 08:20
  • 정지영 감독, 영화 ‘부러진 화살’ 보조금 횡령 의혹 무혐의…“1년 만에 누명 벗어”
    정지영 감독, 영화 ‘부러진 화살’ 보조금 횡령 의혹 무혐의…“1년 만에 누명 벗어”
    앞서 정 감독과 아우라픽처스는 영화 ‘부러진 화살’ 제작 당시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스태프들의 보조금을 횡령하고 인건비를 착취했다며 지난 2020년 8월 한현근 시나리오 작가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이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약 10개월간 경찰・검찰의 수사를 마치고 지난 6월 3일 정감독과 아우라픽처스의 업무상 횡령, 사기 혐의에 대해...
    2021-09-16 18:34
  • [팬데믹 패닉②] OTT·4D·IMAX, 침체된 영화 산업 견인할까
    [팬데믹 패닉②] OTT·4D·IMAX, 침체된 영화 산업 견인할까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상반기 전체 관객 수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가동을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200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역대 최저인 19.1%였다. 역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계속되는 팬데믹에 한국영화 개봉이 크게 줄면서 자연스럽게 관객...
    2021-08-19 19:00
  • 게임물관리위원회 4대 위원장에 김규철 신임위원 선임
    게임물관리위원회 4대 위원장에 김규철 신임위원 선임
    김규철 신임위원장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부총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2대, 3대, 4대), 영화의 전당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1대, 2대, 3대) 등을 역임했다. 김규철 신임위원장은 “임기 3년 동안 변화하는 게임 산업의 환경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대국민...
    2021-08-05 16:22
  • [2021 업그레이드 K-팜④] 건강·신선식품 선호에…외국인도 김치 맛에 눈 떴다
    [2021 업그레이드 K-팜④] 건강·신선식품 선호에…외국인도 김치 맛에 눈 떴다
    이후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가 김치를 국제식품으로 공인하면서 수출에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미국 ‘헬스(Health)’ 잡지는 올리브기름, 콩과 콩 식품, 렌틸콩, 요구르트와 함께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건강·신선식품 선호 증가로 김치 수출이 크게 늘었다. ◇ 올해 김치 수출...
    2021-07-27 05:00
  • ‘블랙 위도우’, 200만 관객 돌파…‘분노의 질주’ 보다 속도 빠르다
    ‘블랙 위도우’, 200만 관객 돌파…‘분노의 질주’ 보다 속도 빠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관객수 203만10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보다 7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블랙 위도우’는 한국-태국 합작 영화인 ‘랑종’이 개봉하며 평일 이틀(14∼15) 동안 일일...
    2021-07-18 13:19
  • 앞서가는 '랑종', 뒤쫓는 '블랙위도우'…주말극장가 2파전
    앞서가는 '랑종', 뒤쫓는 '블랙위도우'…주말극장가 2파전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전날 7만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 첫날 12만9000여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이틀째에도 정상을 지켰다. 개봉 전 시사회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등으로 누적 관객은 25만3000여명이다. 영화는 태국 이산 지역의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2021-07-16 09:41
  • [인포그래픽] 나홍진표 공포 '랑종', 영화 순위 바꿀까?…국내 공포영화 흥행작 톱10
    [인포그래픽] 나홍진표 공포 '랑종', 영화 순위 바꿀까?…국내 공포영화 흥행작 톱10
    개막 하루 전부터 이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도 '겁쟁이 버전' 시사회까지 준비하며 '랑종' 손님 맞기에 나섰는데요. 무더운 여름에는 오싹한 공포 영화가 최고지요. 높은 관심만큼 '랑종'이 역대 공포영화 순위를 바꿀 수 있을까요? '랑종'을 기다리며, 국내 '공포영화 흥행작 톱10'을 인포그래픽으로...
    2021-07-13 16:49
  • 코로나 뚫은 ‘블랙 위도우’…개봉 첫 주 136만 관객 돌파
    코로나 뚫은 ‘블랙 위도우’…개봉 첫 주 136만 관객 돌파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주말 사흘(9∼11일) 동안 98만4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80.2%)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36만5979명이다. ‘블랙 위도우’는 개봉 나흘째인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흥행을...
    2021-07-12 11:02
  • 코로나19 대유행에도...'블랙 위도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코로나19 대유행에도...'블랙 위도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 수는 101만5992명으로 기록됐다. 지난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 주말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당일에 사전 예매율 90%를 돌파한 '블랙 위도우'는 첫날 19만 명, 이틀째 18만 명, 사흘째에는 20만 명을 동원했다. 특히 개봉 후 첫 주말인 10일...
    2021-07-11 14:11
  • ‘블랙 위도우’→‘모가디슈’, 올 여름 극장가 살릴 구원투수는?
    ‘블랙 위도우’→‘모가디슈’, 올 여름 극장가 살릴 구원투수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19만7289명(매출액 점유율 77.8%)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00만 관객이 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의 개봉 첫 날 기록인 13만7740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블랙 위도우’는 이날 예매율도 90%에 이른다. 예매 관객수도 25만 명이 넘어 개봉 첫 주 100만...
    2021-07-08 15:09
  • 코로나 재확산에도…‘블랙 위도우’, 개봉 첫날 19만 명 끌어 모아
    코로나 재확산에도…‘블랙 위도우’, 개봉 첫날 19만 명 끌어 모아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19만7289명(매출액 점유율 77.8%)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00만 관객이 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의 개봉 첫 날 기록인 13만7740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블랙 위도우’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율도 88.4%에 이른다. 예매 관객수도 25만...
    2021-07-08 09:43
  •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46만 돌파…올해 韓영화 최고 흥행 기록
    조우진 주연 ‘발신제한’ 46만 돌파…올해 韓영화 최고 흥행 기록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6만7623명을 기록하면서 2월 개봉한 영화 ‘미션 파서블’(약 44만 명)을 제치고 2021년 한국영화 누적 관객 1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2021-07-01 10:47
  • 문체부, 애니메이션 전문펀드에 2025년까지 500억 원 출자
    문체부, 애니메이션 전문펀드에 2025년까지 500억 원 출자
    애니메이션 업계 간담회와 민관 정책협의체,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자문을 통해 수립한 이번 계획은 '애니메이션산업진흥법'에 근거한 첫 기본계획이다. 문체부는 2019년 6405억 원인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매출액을 2025년까지 1조 원까지 늘린다는 목표로 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과제로 2025년까지 500억 원을 애니메이션 기업에 지분투자해 성장을 견인한다는...
    2021-06-24 11:24
  • [데스크칼럼] OTT 시장 컨트롤타워 빨리 세워야
    [데스크칼럼] OTT 시장 컨트롤타워 빨리 세워야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자기 부처 밥그릇 챙기기를 위한 제각각 법제화 시도는 빨리 그만둬야 한다. 청와대 주도로 과기정통부, 방통위, 문체부 등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OTT 정책협의회’ 역시 주도적 역할을 못 하고 있지 않는가. 소비자를 위한, 그리고 규제 일변도가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며 시장...
    2021-06-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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