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로 2위 자리를 지킨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인 280억원이 투입된 ‘마이웨이’는 9.3%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뒤를 이어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3D’가 8.0%, 17년 만에 3D로 재개봉하는 ‘라이온킹 3D’ 가 4, 5위를 차지했다.
‘마이웨이’와 함께 개봉한 야구 소재 영화...
이 영화는 지난 16일 300개의 아이맥스 영화관을 포함한 425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극장 매출이 14억달러에 달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출연한 ‘셜록홈즈:그림자게임’은 1780만달러로 2위를, 여성과 어린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3’는 133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이 밖에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다이하드1'을 24일 오후 4시에, 저녁 7시에는 '셜록홈즈', 25일 밤 9시에는 '킹콩'을 방송한다.
영화채널 OCN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성탄절용 영화 5편을 방송한다. 24일 밤 10시에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와 공주의 판타지 스토리 '공주와 개구리'를 만날 수 있다. 25일 아침 9시부터는 맛있는 음식들이 하늘에서 매일매일 내리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웨이’는 13만 6794명의 관객을 동원, 21일 개봉일 관객 동원을 더해 이틀간 14만 436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19만 608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2만 2481명을...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지난 주말 북미시장에서 4000만달러(약 460억원)의 매출로 흥행 1위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빈과 슈퍼밴드3’이 2350만달러로 2위를 기록했고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130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연쇄...
그래도 ‘마이웨이’는 정말 열심히 잘 만들었다. 관객 분들이 꼭 봐주시길 바란다.”
- ‘마이웨이’ 개봉 다음 날 대작들이 연달아 극장에 내 걸린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과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퍼펙트 게임’ 등 모두 쟁쟁한 영화들이라 걱정이다. 혹시 봤나. ‘마이웨이’보다 재미있나. 아니길 바란다.(웃음)”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 주인공 홈즈의 죽음이 예고돼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홈즈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다음 달 22일 개봉하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은 2009년 개봉한 ‘셜록홈즈’의 또 다른 시리즈로, 셜록홈즈와 그의 조력자 왓슨 박사가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런던 프리미어 시사 이벤트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 22일 개봉하는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런던 프리미어 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영화 관련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런던 프리미어 참석 티켓 2인패키지를, 2등에게는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시대 셜록홈즈와 왓슨이 펼치는 코미디와 액션 영화로 역사 소설 장르의 대가 김탁환 작가의 원작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조선시대 정조 17년, 명탐정 김진(김명민)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정조의 밀명을 받아 관료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명탐정은 정체를 알 수...
17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온라인에서 적발한 불법복제 파일 수를 집계한 '웹보드 차트'에 따르면 영화 부문에서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742점으로 1위였고 장훈 감독의 '의형제'(692점)가 2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558점)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셜록 홈즈'(451점)와 박기형 감독의 '폭력써클'(390점)의...
특히 이나영, 송윤아 등 국내 탑 여배우들이 출연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웨딩 드레스' 등의 한국영화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또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바타'는 물론 '전우치', '셜록홈즈' 등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600만 관객 고지와 역대 외화 흥행 순위 3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아바타는 지난 1일 전체 시장 점유율 42%를 차지하며 '전우치'와 '셜록 홈즈'를 여유롭게 따돌려 경쟁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는 할리우드의 명감독 제임스 카메룬 감독과 샘 워딩튼,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주연의 SF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