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출연배우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은 영화 기대감을 높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사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김해숙, 문근영, 송강호, 유아인 등 출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도 스틸컷에서 눈길을 끄는 사람은 김해숙이다. 중년 여배우를 대표하는 김해숙은 최근...
'사도' 유아인, 충격 발언 "배우 안 됐다면 객사했을 것"
영화 '사도'의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이목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안 됐다면 객사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많은 이슈를 일으켰던 자신의 SNS 발언에 대해 "과거엔...
조선시대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배급 쇼박스)가 영조 부자를 둘러싼 가족들의 엇갈린 이해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해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박원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사도’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는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박원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완성해낸 영조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도' 속 혜경궁 홍씨역을 맡은 문근영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영조와 사도세자 비극을 그려낸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에서 문근영은 사도 세자의 아내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았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 역사에 기록된...
‘케세라 세라’ 도현정 작가가 극본을 쓰고 ‘대풍수’의 이용석PD가 연출을 맡는다. 문근영은 주인공 소윤 역을 맡아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는 여자 주인공이다.
문근영의 이번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3년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문근영은 9월 개봉 예정인 이준익 감독의 ‘사도’에서 사도세자 부인 혜경궁 홍씨 역을 연기했다.
충무로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영화 ‘사도’, ‘다른 길이 있다’, ‘조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대작으로 알려진 ‘김선달’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예지는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첫 MC로 등장해 신고식을 치뤘다.
9월 개봉할 ‘사도’ 주연을 맡은 송강호는 연극 ‘동승’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뒤 ‘비언소’ ‘국물 있사옵니다’등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영화계에 진출해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출연한 영화를 통해 8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의 힘은 바로 어떠한 캐릭터도 진정성을 부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연기력이다....
배우 송강호가 영화 ‘사도’로 돌아왔다.
송강호는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익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이 ‘사도’를 통해 꽃피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감성이 영화에 어떻게 담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기분 좋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조’의 40년 인생을 연기한 그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11일 진행된 ‘사도’ 제작보고회에서는 아버지 ‘영조’와 아들 ‘사도’가 비극적 운명으로 치닫게 된...
문근영은 9월 개봉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로 출연한다.
요즘 tvN 드라마‘오 나의 귀신님’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보영 역시 20대 여자 스타다. 차태현 주연의 영화 ‘과속 스캔들’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심은 박보영은 ‘늑대소년’의 송중기의 힘으로 흥행배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사도 유아인, 유아인, 사도
배우 유아인이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의 흥행을 기원했다.
유아인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도 Star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아인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대박'이라는 글과 '사도'의 포스터 사진이 프린트된 대형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도 유아인, 유아인, 사도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화제인 가운데 히로인 유아인의 팥빙수 먹방샷이 화제다.
과거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ZZ"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팥빙수를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유아인은 스푼으로 팥빙수를 먹다가 성에 안 차는 듯 손으로 그릇을 든 채 원샷을 한 후...
이어 유아인은 “촬영 현장에서 쿨하고 편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또한 배려심도 깊어서 그런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다”고 김태희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9월 개봉하는 영화 ‘사도’에서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아들 세자 사도 역을 맡았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 유아인이 출연하는 가운데 유아인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왕비님 옷 입고 곱게 대기실에 앉아 기다리고 계시던 모습이 엘리자벳 만큼이나 아름답고 외로워 보이던 주현누님. 공연 최고였습니다! 지방순회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쁜 손’ 포착
유아인이 영화 ‘사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19살 연상 김희애와 찍은 파격 화보가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희애와 함께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 몸을 밀착하며 19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깊은 연인 사이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 유아인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송강호와 호흡에 “제가 감히 선배를 평가할 입장이 아니다. 더할 나위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하면 (송강호에게) 배울 수 있을까. 따라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린 후배지만 부족함 없는...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 유아인과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유아인이 저보다 19살 어리다. 유아인의 나이에 제가 데뷔했다. 그 때 제 모습을 생각하면 유아인은 대단한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는 누가 이끌어준다고 되는게 아니다. 배우로서의 열정이 대단하다....
"가장 끌렸기 때문이다"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사도' 출연의 배경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끌렸던 작품이다"라고 '사도'를 설명했다.
그는 이날 "내 짧은 연기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으로 끌렸던 작품이다. 많이 기다렸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9월 개봉하는 영화 ‘사도’에서 비운의 사도세자 역을 맡아 아버지 영조 역 송강호와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BS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유아인이 매 작품 각기 다른 연기 매력을 선보여 왔다. 그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이방원을 연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