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이준익
영화 '사도'의 감독 이준익 감독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를 500만으로 목표를 정했다"고 말했다.
이준익 감독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영화 '사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도의 목표 관객수를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감독은 흥행 예상 정도를 묻는 질문에 "예상하는 것 불안해한다. 예상했다가 좌절했던 과거가 있어서...
영화 ‘사도’에 출연하는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서예지와 이동건의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슈퍼대디열’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을 짝사랑해왔던 황지혜(서예지 분)가 술에 취해 고백을 하며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서예지는 이동건에게 “나 아직 선배 많이 좋아해. 절대 뺏기지 않을 거야”라는 당돌한 대사를...
공개 된 사진 속 서예지는 커피를 마시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화면에 민낯으로 추정되는 자연스러운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신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MBC 금요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6일 개봉을 앞 둔 영화 '사도' 에 출연한다.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영화 ‘왕의 남자’, ‘소원’ 등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 받아온 이준익 감독은 이날 예상 관객 수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 감독은 “예상을 하는 것을 불안해한다. 예상했다가 많이 어긋나서 좌절에...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날 “영광스럽게 촬영했다. 젊은 배우가 좋은 배역을 만난다는 게 참 쉽지 않은 환경인데 어쩌다보니 행운 같은 순간들이 찾아와서 이런 깊은 감정을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 출연하는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서예지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새벽에 영화관”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무결점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빛나는 백옥 피부를 자랑해 많은 여성팬들의...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송강호는 이날 “‘사도’에는 영화 ‘암살’, ‘베테랑’도 보인다. 부디 ‘사도’가 그 두 영화의 기운을 그대로 받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최근 ‘암살’, ‘베테랑’은 나란히...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김해숙은 이날 “유아인과는 영화 ‘깡철이’에서 아들로 만났다. 이번 ‘사도’에서는 손자로 만나 같이 연기했다. ‘아인씨’라고 해야 되나, 평소엔 아들이라고 부르고, 아인이도 저한테 ‘엄마’라고 한다”...
이 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직접 메이크업을 지우고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평소에는 피부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부터 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예지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도’에서 영조의 어린 부인 정순왕후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도’ 문근영이 혜경궁 홍씨 캐릭터에 갖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문근영은 이날 혜경궁 홍씨 역을 하고 싶다고 오랜 시간 밝혀온 점에 대해 “사실 거창하게 이야긴 아니고, 어렸을 때 명성황후가 나오는...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송강호는 이날 “영화 ‘변호인’을 끝내고 바로 ‘사도’란 시나리오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준익 감독과 함께 한다는 점도 포함된다. 특히, 정통사극에 대한 매력이 크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송강호는...
고경표, 서예지와 티격태격 "얼굴엔 반찬 한가득"
영화 '사도'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경표와의 현실감 넘치는 남매 연기가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 tvN을 통해 방송된 시트콤 '감자별'에 함께 출연한 서예지와 고경표는 각각 여동생과 오빠 역을 맡아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서예지와 고경표는 전형적인...
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영화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이 참석했다.
유아인은 이날 “감히 40여년 분량을 연기한 송강호 선배 앞에서 사도의 10여년을 그리려 애썼다고 말하기에는 민망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어 “사도는 아버지의 콤플렉스에 의한 피해자지만 훗날 정조가...
배우 소지섭이 영화 '사도'에 노 개런티로 특별 출연을 결심한 가운데 원래 출연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소지섭은 '사도'의 아들 '정조' 역으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특별 출연한다.
소지섭은 "분량에 상관 없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가 좋아 출연을 결정했는데,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문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문근영, 지금도 최강동안" "사도 문근영, 여동생 삼고 싶다" "사도 문근영, 이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도는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을 그린 영화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유아인, 전혜진,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 사도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배우 소지섭이 영화 ‘사도’에 정조로 깜짝 출연한다.
소지섭은 세손 시절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을 목격한 슬픔과 고뇌를 지닌 ‘정조’ 역을 연기해 극중 할아버지 영조(송강호)와 아버지 사도(유아인), 정조까지 3대에 걸친 비극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소지섭은 “분량에 상관없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가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는데, 내가...
영화‘사도’가 눈길을 끄는 것은 제작진과 주연들이 모두 1000만 관객 동원을 한 영화의 주역이라는 점이다.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은 ‘왕의 남자’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송강호는 ‘괴물’ ‘변호인’으로 1000만 관객 기록을 수립했다. 유아인은 지난 8월29일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의 주연으로 나섰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배우 송혜교가 영화 '사도'에 출연하는 유아인을 응원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유아인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사도’의 예고편 캡처사진과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와 유아인의...
지난 27일 방송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 라이브 무비토크에서는 '사도'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임에도 안타까운 스토리에 배우들은 울컥했고,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줘"라며 문근영의 손목을 붙잡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전혜진은 27일 오후 9시에 진행된 네이버 스패셜 V앱 '영화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사도'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력을 언급했다.
전혜진은 "송강호 배우만의 말투와 섬세한 연기력. 여기에 대세 유아인도 있다. 그동안 그의 광기 어린 연기를 봤다면 이번엔 사슴 같은 눈망울을 봐 달라. 유아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