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 18일 동안 관객 수 20만 9859만 명, 매출액 50억 7605만 원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전체 상영작 대비 매출액 점유율 3.7%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린 신작 히어로물 ‘샤잠! 신들의 분노’(3.8%)와 비슷한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임 히어로 더...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 만에 103만 6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인 11, 12일 이틀에 무려 57만 명의 관객이 작품을 선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이후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은 상황이다.
1월 개봉해 두 달 넘게 극장 상영 중인 ‘더 퍼스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는 극장 콘텐츠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개봉 6일 만에 영화표 매출액 34억 원을 돌파했다. 팬덤 기반의 적극적인 관객층이 좌석당 3만 원으로 책정된 고가의 특수상영관 매출을 주도하며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6일 차 관람객은 14만 4036명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18만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29.7%)을 동원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2023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17만487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동시에 3.1절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한편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전날 관객 수 5만197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주연의 영화 ‘대외비’가 18만8827명을 모으며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만412명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3위는 5만7102명을 기록한...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28일 3만6000여명이 관람해 14일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1990년대 인기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대 관객들도 이 작품을 보기 위해 극장을 많이 찾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전날...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 매출액이 1361억 원을 돌파하면서 ‘명량’(2014)의 1357억 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매출액은 ‘극한직업’(2019)의 1396억 원이다.
‘아바타: 물의 길’의 누적 관객 수는 1067만 명으로 1761만 명을 기록한 ‘명량’보다 약 690만 명가량 적지만, 그간 영화표 값이 인상된 데다가 ‘아바타: 물의 길’...
4일간의 설 연휴동안 극장가에 263만 명의 관객이 발걸음 했지만, ‘교섭’, ‘유령’ 등 연휴 특수를 노리고 개봉한 작품이 흥행과 평가 면에서 쓴맛을 보면서 한국 영화계에 다시 한번 경고등이 켜졌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63만3563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매출액은 291억 원이다. 하루 평균 65만 명이 영화관 나들이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아바타2’는 개봉 4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5만 3086명을 기록하며 천만 고지를 밟았다.
2009년 외화 최초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의 38일보다 다소 느리지만 팬데믹 이후 첫 외화 ‘천만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개봉 첫날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에 오른 영화 ‘교섭’과 ‘유령’이 설 스크린에서 격돌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19일 기준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은 10만48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설경구·이하늬·박소담·박해수 등 주연의 ‘유령’은 4만1500여 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머리’ 황정민과 ‘액션’...
5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NEW는 전 거래일보다 5.84%(490원) 오른 88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인 전날 6만209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배급을 담당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현재 ‘아바타: 물의 길’의 누적관객수는 774만 명에 달한다. 다만 ‘영웅’은 누적 관객 167만 명을 기록 중이다. 400만으로 추정되는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지만 뒷심을 발휘할 여지는 남아 있다.
지난해 개봉작 중에서는 ‘범죄도시2’가 1269만, ‘탑건: 메버릭’ 817만, ‘한산: 용의 출현’ 726만 등을 기록했다. 신종...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바타 2’가 누적 관객수는 714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력을 보였다.
‘아바타2’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선수를 달리며 전날까지 총 679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어 이날 오전 35만여 명의 관객을 추가 동원하며 가뿐히 7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집계된 ‘아바타2: 물의 길’(매출액 790억 원, 관객 수 646만 명)과 같은 달 개봉한 ‘영웅’(매출 111억 원, 관객 수 115만 명)의 성적을 더해 추산한 것이다.
‘범죄도시2’가 살렸다…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돌파
칙칙했던 영화계 분위기를 반전시킨 주역은 5월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아바타2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속편으로 지난 14일 국내 개봉했다. 바른손은 지난해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이자 디즈니의 파트너사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인수합병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7일 차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아바타의 누적 관객 수는 307만3013명을 기록했지만, 예상보다는 저조한 실적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개봉 7일 차인 이 날 오전 7시 기준 307만3013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작인 ‘아바타’가 개봉 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볼 때 더 빠른 속도다. 다만,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수는 ‘아바타2’가 약 2700개로, 전작보다 4배 가까이 많다....
12일 오전 10시 20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52만5241장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 개봉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52만 명의 관객을 미리 확보했다는 의미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가족을 이루고 아이들을 낳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바다가 위협받는 새로운 상황에서 생존을 도모하는 여정에...
NEW는 이 영화의 배급사다.
1일 오후 2시 43분 현재 NEW는 전 거래일 대비 4.91%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 8일째인 지난달 30일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사극 스릴러 영화로 유해진과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연출했다. 밤에만 눈이...
양자경 주연의 멀티버스 SF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개봉 3주 만인 지난 3일 20만 관객 돌파하며 뒷심을 보여주는 가운데,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11월 중 극장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10분여의 메이킹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전날까지 20만 904명의 관객을...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극장에서 영화표를 구매한 관객은 619만 7635명이다. 매출액은 615억 원이다.
이는 9월 관객 986만 585명, 매출액 1018억 원에서 38%가량 가파르게 줄어든 것이다.
문제는 9월 역시 전달 대비 그 수치가 35%가량 급감했었다는 점이다. 8월 극장가는 1495만 명을 불러들이고 1523억 원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