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수는 17일까지 940만2944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택시운전사'의 평일 관객수가 30만~40만 명에 달했지만 광복절을 기점으로 16일 20만4875명, 17일 17만3951명의 관객수만을 유치하며 다소 힘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추세라면 이번주 주말께 '택시운전사' 관객수가...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 652만 2700명을 기록했고, 예매율은 1.3%로 9위를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개봉 당시 스크린 수가 2천여 개가 넘었던 '군함도'는 현재 255개로 급감했고, 손익분기점인 800만 명 달성도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7일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 9,100명을...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나벨'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144만4346명을 기록했다. '애나벨'은 평일에도 하루 약 10만 명의 발길을 모으면서 이날 15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 '애나벨'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컨저링2'의 기록(192만8605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봉한...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 652만 2700명을 기록했고, 예매율은 1.3%로 9위를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개봉 당시 스크린 수가 2천여 개가 넘었던 '군함도'는 현재 255개로 급감했고, 손익분기점인 800만 명 달성도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7일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광복절인 전날까지 총 902만3874명의 누적관객수를 보였다.
8월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14일 만에 관객 900만 명을 넘어선 셈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번주 내로 관객 1000만 명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둘째 날 64만86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군함도’는 전일 대비 약 20% 감소한 19만 7399명을 기록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택시운전사’의 독주가 이어졌다. 4일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53.1%(오전 6시 46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우연히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담담히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송강호, 유해진 등 이른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군함도’는 3일(오전 6시 33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군함도’는 개봉 첫날 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내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1689억원, 관객수는 2135만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0.1%, 18.6% 하락한 것.
7월과 8월은 전통적으로 영화 시장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7월 박스오피스 성적이 작년에 미치지 못한 것에 대해선 흥행작이 부재했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7월 최대 흥행작은...
2일 올 여름 기대작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전까지 예매율 44.2%(19만8951명)로 1위에 등극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군함도'가 독과점과 역사왜곡 논란으로 몸살을 앓으며 CJ E&M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못했던 상황에서 '택시운전사'는 쇼박스에 어떤...
한편 서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당일인 2일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45.2%(예매관객수 19만3619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90만 명을 돌파해 ‘5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군함도의 예매율은 전일 24.8%에서 15.4%(오전 6시 39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로 하락했다. 오늘(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의 예매율은 전일 21.9%에서 43.9%로 급등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예매율은 전일 대비 소폭 감소해 24.8%(오전 6시 57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 중이다.
2일 개봉을 앞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21.9%를 기록하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6일 개봉...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전날 97만352명을 동원했다. 개봉일 역대 최다 관객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71.4%다. 사전 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하면 관객 수는 99만1811명이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탄광섬인 군함도로 강제징용된 조선인 수백 명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베테랑'으로 1340만 명을 동원한...
오른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소지섭·송중기 등 화려한 캐스팅, 한ㆍ일 역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는 점 등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높은 관심은 개봉 첫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뽑아내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첫날 총 97만352명을 불러모으며 개봉일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세웠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전날 97만352명을 동원했다. 개봉일 역대 최다 관객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71.4%다. 사전 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하면 관객 수는 99만1811명이다.
앞서 개봉일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지난달 6일 개보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다. 하루 87만2965명을 불러 모았다.
'군함도'는...
한편 김인우가 출연한 '박열'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686개 스크린에서 11만 80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4만 1772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박열'은 일일 관객수 11만3320명, 누적 관객수 129만3726명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일일 관객수 3만1439명, 누적 관객수 244만9290명을 동원해 250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뒀다.
'박열'과 같은 날 개봉한 '리얼'은 일일 관객수 2만1980명, 누적 관객수...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은, 29일 오후 1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객 수 15만 84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해 전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박열'과는 관객 수 7만여명(누적 관객 수 22만 1151명)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 '리얼'은 한류스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25일 7만 8,737명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는 8만 5725명이다.
이는 역대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오프닝이다. 현재 1위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의 개봉 첫 날 관객수는 8607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흥행도 예상된다. 26일 오전...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지난 2일, 누적 관객 수 4만 514명을 돌파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손익분기점이 3만 명으로, 열흘 만에 4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홍상수 감독 최고 흥행작은 2004년 개봉해 28만 4872명을 끌어모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다. 이에 한국 최초의 베를린 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