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됐다. 현숙은 영호와 커플로 이어지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며 흐뭇해했다.
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후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프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위해 자신을 데리러...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퍼스트 픽’ 영철에 이어 ‘세컨드 픽’ 영호와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영호는 옥순이 아닌 현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숙과 대화에 몰두하는 영호를 본 옥순은 “나 이제 투픽도 갔다”며 서운해했다.
영숙, 영자와 ‘2: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상철은 솔로남들에게 “사실 순자 씨도 관심이 있었는데 한 번도 (대화할) 기회가 없었다. 너무...
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대화를 나눴으나, ‘5분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멈춰야 하는 건지”, “활발한 분들이 (저한테) 호감을 표현하다 치고 빠지던데, 영호님도 그럴 듯”이라고 서로 엇갈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영철은 순자를 선택해 첫인상 커플 매칭에 성공했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서로를 택한 이유에 공감했다....
영호는 바둑 상장을 줄줄이 공개하며 “바둑 5단, 광주광역시배 바둑 대회 우승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멘사 출신이라는 영식은 유명 퀴즈쇼 ‘1대 100’ 최후의 1인 출신이라며 “부모님이 땅, 건물 팔아서 결혼 자금을 해준다고 한다.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절실함을 내비쳤다. 훈훈한 외모의 영철은 “멀리서만 봐도 잘생겼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와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 3인은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에 앞서 사전 투표를 진행했다. 이때 여성 출연자가 모두 4기 영수를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성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에 나섰다....
영식, 영호, 광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종 커플로 거듭난 영철과 현숙은 ‘솔로나라’ 퇴소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우리 현숙 님이 너무 예쁜데, TV에 나오는 모습이 아쉬웠다. 조명을 바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제가 지켜드려야 할 여자분이 마음 안 아팠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할 거고, 계속 노력해서 만나고...
2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새롭게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과 ‘민박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여자 출연진은 꽃을 선택해서 방송에서의 이름을 결정했다.
장미는 사전 인터뷰에서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 강습도 하는데 지금은 내 작품을 하느라...
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불꽃 튀는 ‘2: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다”며 “자신 있다. (현숙이) 저한테 올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지만 앞서 영철을 향해 깊어진 호감을 드러냈던 현숙의 선택은 역시 영철이었다.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다.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1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회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나솔 삼총사’ 1기 영호·4기 영수·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5기 정수가 등장하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며 반가워했다. 앞서 정수는‘나는 SOLO’ 5기 첫인상...
영호는 현숙과 데이트를 마친 영철과 독대해 “저는 분명히 노골적으로 현숙님한테 절 골라달라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영철님을 골라서 되게 황당했다. ‘이제 와서 어장 치냐’ 생각하기도 했다”며 현숙을 향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잘 되면 뺏을 거라고 했다. 방심하지 말라”고 영철을 향해 경고했다.
슈퍼 데이트권 사용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던...
영호는 현숙을 불러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현숙님과 데이트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저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나중에 저 좀 보자”고 단둘만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현숙은 다시 영식과 마주쳐 단둘이 대화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 번 가볼까”라는 속내를...
‘나는 솔로’ 6기 영호와 영자가 이별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호와 영자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영호와 영자는 커플로 ‘솔로나라’를 떠나 7개월가량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24년 9월 12일로 결혼 날짜까지 정하며 미래를 약속했지만, 현재 헤어진...
‘나는 솔로’ 10기 영호의 발언에 3 MC가 경악했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 후 혼란이 찾아온 ‘솔로나라 10번지’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00% 만족한다”며 15살 연하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숙은 “난...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 교실’을 열어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했다.
영수는 다시...
최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영호와 9기 옥순, 6기 영수, 4기 정식 등 타 기수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현숙은 특히 ‘돌싱글즈3’ 유현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현철도 현숙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상태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기수 모임을 진행, 친분을 맺어온 바 있으나 타 연애 프로그램인...
먼저 1기 영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호는 “방송 이후로 욕도 많이 얻어먹고 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이제는 다 유쾌한 기억으로 기억해주시는 거 같다”며 “공연도 다니고 있고, 끝나고 나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많고 팬이 많이 늘어서 좋다. 연애는 안 하고 있다. 딱히 어디 모임에 나가는 그런 거를 즐기지도 않고 모임에 나가더라도, 마음에 여자가 있어도...
영호·영숙은 ‘이탈리안 데이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영호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한번 만나면 오래 만났다. 남녀 관계에서 수동적인 타입이고, 쉽게 안 반하니까 여자 문제가 없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하지만 영숙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똑똑하고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서도 “설렘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또 데이트할...
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인 38세 영호는 “이혼하고 아내, 가족,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보험사에 재직 중인 41세 광수는 공인회계사, 한미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그는 “연상이면 안 만날 것 같다. 자녀가 다섯 살 이상이면 고민할 것 같다”는 현실적인...
영호는 “나름 블루오션을 노렸다고 생각했다. 다들 옥순 님한테 갈 줄 알았다”고 밝혔고, 상철은 “사실 옥순님한테 가려고 했는데 늦었다”고 고백하면서도 “현숙님은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고 여전한 호감을 내비쳤다.
4표를 받아 인기녀가 된 현숙은 “첫인상이 다가 아니다”라며 겸손해했다. 반면 0표를 받은 정숙은 “속상하다. 이게 소주였으면 좋겠다”며...
이어 등장한 영호는 서울대 출신 사내 변호사로, “결혼정보회사 가입 후 첫 맞선으로 만난 사람과 결혼했고 1년 좀 못 살다가 이혼했다. 전 아내가 방송을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살 순 없을 것 같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깔끔한 스타일의 영식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밝혀 3 MC를 놀라게 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