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 오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저져 눈이 내림과 동시에 쌓일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눈이 그친 뒤에는 강한 창공기가 몰려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2일에는 또 한 차례 눈비가 내린 뒤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6도를 기록했다.
10일 오늘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 대구 1도, 광주 3도, 부산 3도 등을 기록했다. 춘천은 영하 2도, 청주는 영하 1도 등을 기록했다.
10일 오후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충청 이남의 내륙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특히 눈과 비가 그친 뒤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해 늦은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일 아침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3도이며 강풍으로 실제 체감온도는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같은 영하권 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되며 강릉과 대전은 영하 4도 광주 또한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상청은 모레 주말 낮부터는 차츰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 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아침 기온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아침 기온, 역시 춥구나", "내일 아침...
내일 날씨
내일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5~5도를 기록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4도, 청주 -2도, 대구 2도 전주 0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8~14도...
내일 아침 기온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 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서울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내일 아침도 전국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농작물 관리에...
'오늘날씨'
19일 오전에도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첫눈에 이어 밤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려 19일 충북 청주에는 4.9cm, 전북 장수는 4cm의 눈이 쌓였다. 이에 따라 충청과 전북 일부, 제주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내린 눈이 녹기도 전에 영하권까지 떨어진 곳이 있어 빙판길 주의가 예상된다.
현재 강원...
특히, 철원 기온은 영하 4도, 서울 영하 2도 등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아침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영하권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을 이루는 곳이 있을 것“이며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강한 한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봣다.
이번 추위는 오는 22일...
18일은 아침기온은 서울 0도, 파주 영하 4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곳곳에서 첫눈이 내린다. 초겨울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이번 주 내내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6도에 머물다 목요일 오후부터는...
추위를 몰고 오는 비 소식이 있는 것.
16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주말 날씨로 예보되어 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중부지방 곳곳에 천둥·번개와 돌풍이 예상된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 일요일 오후부터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선까지 뚝...
곳곳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처럼 이른 추위가 다가온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북 무주군 산간 기온이 -10.4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대관령 -8.4도, 봉화와 철원 -6도, 파주 -5.6도, 서울 -1.1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얼기도 했다. 강원도와 충북, 경북 내륙엔...
내일(12일) 아침 날씨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지속하면서 초겨울 추위가 지속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날씨는 대관령은 영하 8도, 춘천 영하 4도, 서울과 대전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다. 여기에 찬바람 때문에 체감추위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높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11일 아침 서울 기온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화요일 아침을 고비로 수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첫 한파주의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내일 아침은 겨울옷”, “첫 한파주의보 내릴 만하다 오늘도 너무...
서울 첫 영하권
10일 오전 중부지방부터 점차 맑아지면서 낮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남부 일부지방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
초겨울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기온이 떨어져 경기·강원 일부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낮...
기상청은 이날 낮에도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러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수원ㆍ춘천 영하 5도, 인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전주ㆍ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4도 등이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28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9일께 평년 기온을 회복할...
서울과 시흥ㆍ부천을 제외한 경기도 모든 시ㆍ군, 강원 영월ㆍ횡성ㆍ원주ㆍ춘천 전역과 강릉ㆍ동해ㆍ삼척ㆍ속초 등과 인천 강화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이번 추위는 오는 28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최근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기승을 부리면서 추위는 1월 2째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1도를 기록했고 바람이 다소 불면서 새벽 한 때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졌다. 오후에도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10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