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의 추위를 보인 2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서울 -0.7도' 수도권 영하권 추위…전국 곳곳 눈·비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북부, 충청남북도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고,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는 비나 눈(강수확률 60∼90%)이 내리겠습니다.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에서도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중청봉에 설악산 첫 얼음이 관측됐다. 다소 일찍 찾아온 추위 탓에 단풍 절정은 오는 17~18일로 점쳐진다.
설악산 첫 얼음 소식과 더불어 오늘 아침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당분간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설악산 얼음은 지난해보다 5일 빨리 첫 얼음이 관측되었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3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낮 동안에도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낮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1도가량 낮겠다.
[일기예보] 추운 날씨에 서울 한파주의보 발령…꽃샘추위 언제 풀리나?
이날 새벽 2시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7도, 대전 영하 10.1도, 광주 영하 7.0도, 부산 영하 9.2도, 춘천 영하11.1도 등으로 극심한 추위를 보이고 있다.
낮 동안에도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낮의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서울은 1도로 오늘 보다 5도에서 11도가량 낮겠다.
이번...
이 밖에 인천 -3.3도, 춘천 -3.5도, 대전 -1.9도, 광주 -0.4도, 부산 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부산 8도, 대구 6도, 광주 4도 등이다.
현재 대부분 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밤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되며, 춘천 0도, 대전 1도, 광주 1도, 부산 2도로 전망된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해 10일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또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2도, 수원 영하 9.6도, 인천 영하 10.4도, 춘천 영하 8.1도, 강릉 영하 1.3도, 청주 영하 6.9도, 대전 영하 6.7도, 세종 영하 6....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또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2도, 수원 영하 9.6도, 인천 영하 10.4도, 춘천 영하 8.1도, 강릉 영하 1.3도, 청주 영하 6.9도, 대전 영하 6.7도, 세종...
소한(小寒) 추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9도를 기록한 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추위는 오후에도 이어져 서울의 최고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수도권과 강원도 기온은 종일 영하권을 맴돌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고,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에도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많은 지역이 많겠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엔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예보됐다.
또한 오는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로 춥겠지만, 낮부터는 최고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수준으로 다소 추위가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외에도 인천 영하 3.8도, 춘천 영하 12.4도, 강릉 영하 2.1도, 대전 영하 5.5도, 전주 영하 3.6도, 대구 영하 2.2도, 부산 영하 1.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다.
충청북도(제천), 강원도(양구·평창·강릉산간·홍천·양양산간·인제·고성산간·속초산간·춘천·화천·철원), 경기도(가평·파주·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 경상북도(울진산간...
12월 들어 연일 영하권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유통업계가 모처럼 실적 부진을 털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달만 해도 마이너스 신장했던 패딩, 다운, 모피,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추위가 뒤늦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1일까지 롯데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기존점 기준) 7.9% 증가했다....
(평균기온 영하 1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평년(28.3㎜)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월에 대륙고기압이 점차 약화되면서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날씨가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평균기온 1.1도)보다 높겠지만 서울을 기준으로 최저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를...
이날 기상청은 서풍 유입으로 인해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지난 주 전국을 강타했던 강추위가 잠시 주춤하며 당분간 평년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우리나라 부근에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오늘 아침 전국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부산 0도 △대구 -1도 △광주 -1도...
24절기 중 동지(冬至)이자 월요일인 오늘의 날씨는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남부도 아침 한때 눈이와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이 영하 3도~영상 6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9도 △부산 -5도 △대구 -7도 △광주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3도 △부산 1도 △대구 -3도 △광주 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주말에도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해안은 낮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6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8.4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고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엿새째 눈이 내리고 있는데, 낮까지 눈이 오다가 그칠 예정이다.
눈발도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 현재 호남 서해안...
주말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7~8도,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고 이후에도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영하 9도에 시민들은 "서울 영하 9도, 어쩐지 추워" "서울 영하 9도, 올들어 최저 기온" "서울 영하 9도, 춥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