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아 추위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추위가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모레(18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부산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청주 -4도 △춘천 -8도 △강릉 -3도 △제주 3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부산 8도...
무엇보다 촬영이 있던 날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 탓에 추위와 사투를 벌여야 했던 상태. 조한선은 미리 준비한 소형 히터를 치마를 입은 왕지혜에게 양보하며 극중 냉정한 세현과 180도 다른 ‘스윗가이’의 매너를 보여줬다. 맹추위에 입이 꽁꽁 언 조한선 역시 연신 따뜻한 차로 입을 녹이며 대사를 소화해야 했다는 후문이다.
조한선은 “촬영하면서 유리를...
이날 오전 10시 현재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광주 19.3㎝, 목포 17.0㎝, 전주 15.0㎝, 서산 13.2㎝, 제주 11.3㎝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이 나타났다"며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우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주일 동안 이어지는 추위와 폭설에 전국 곳곳이 마비됐고 이로 인한 불편도 커지면서 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한파는 내일(25일)까지 이어지고 화요일인 26일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25일 -14/-4도...
오전 8시 현재 지역별 최저 기온은 여주 영하 18.4도, 이천 영하 17.9도, 안성 영하 16.1도, 평택 영하 15.2도 등으로 경기남부 지역은 대부분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관이 얼어붙는 사고가 이어졌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성남 15건, 고양 9건, 수원·가평 각 7건, 안산·포천 각 5건, 기타 지역 4건 등 총 72건이다. 전날(103건)보다는 다소...
이날 오전 철 원 김화의 기온이 영하 20.7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18.3도, 대전 영하 10.5도, 광주도 영하 6.5도 등 도 매우 춥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엔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당장 내일부터 눈 소식이 있는데요. 낮에 충청 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오늘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과 대관령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서울은 영하 10도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지 않을 걸로 예상돼 체감 추위가 어제보다는 덜하겠습니다.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예방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지난 18일부터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새벽 한강에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이는 평년보다 8일이 늦었고, 작년보다는 18일이 늦은 것이다.
기상청...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1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낮에도 중부지방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 전망으로, 서울 기온 영하 5도, 청주 영하 2도, 전주 0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맹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앞으로 1주일 정도 이어지고, 주말에 절정을 이룬 뒤 다음 주 중반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하고,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토록 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특히 기온은 18일보다 더 크게 떨어져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돼 모레(20일)는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지난 주말 최저 기온이 평균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졌고 이번 주말도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겨울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천호점ㆍ목동점ㆍ중동점 대행사장에서 '삼성물산 패션위크'를 통해...
오늘 아침 서울지역 기온이 나흘 만에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의 추위를 보인 2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