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은 이어 주연을 맡은 맷 데이먼이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까지 이어짐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개봉한 ‘마션’은 누적 관객 수 488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 다이노’는 10일 하루 동안 19만58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토요일인 9일에도 19만372명으로 1위를 차지한 ‘굿 다이노’는 누적 관객 수 53만3375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개봉한 ‘굿 다이노’는 ‘히말라야’ 독주 체제를 무너뜨리며 1위에 등극했다. ‘굿 다이노’는 외모, 성향 등...
지난달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706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내부자들’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역대 최장 시간인 50분의 분량이 추가됐다.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이 작품은 지난 5일 누적 관객 수 100만4891명을 기록하며 감독ㆍ확장판 종전 최고...
7일 개봉한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정우성, 김하늘이 첫 멜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잊지 말아요’는 개봉일 6만33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개봉한 ‘굿 다이노’는 이날 하루 동안 7만3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굿 다이노’는 줄곧 1위를 달리던 ‘히말라야’를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이 같은 기록은 동일 개봉한 ‘나를 잊지 말아요’, ‘포인트 브레이크’ 등 국내외 기대작을 모두 제친 결과로...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전날 누적 관객 수 100만4891명을 기록, 감독ㆍ확장판 종전 최고 흥행작이었던 ‘늑대소년’을 넘어 최초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봉 2주차에 ‘히말라야’와 격차를 좁히며 높은 예매율 및 좌석점유율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로써...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5일 8만6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5만4115명으로 개봉 21일 만에 650만 고지를 넘어섰다.
700만 관객을 넘은 ‘내부자들’의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이날 8만848명을 동원하며 100만48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확장ㆍ감독판이 100만...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3일 하루 동안 28만8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새해 첫 날인 1일 55만200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일에는 40만258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새해 첫 주말 124만2666명의 흥행 기록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37만1073명.
2일 개봉한 ‘셜록: 유령신부’는...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29일 누적 관객 수 450만명을 넘어 500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히말라야’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으며 전 세계적 흥행 열풍을 몰고 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도 이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히말라야’의 아성을 넘을 신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내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는 2억1517만352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매출액도 1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국내 영화 관람객은 2011년 1억5972만4465명을 기록한 이래 매년 상승했다. 2012년에는 1억9489만587명으로 2억 명에 육박했고, 2013년에는 2억1334만6935명으로 2억 관객 시대를 열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내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는 2억1517만352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도 1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다다.
국내 영화 관람객은 2011년 1억5972만4465명을 기록한 이래 매년 상승폭을 그려왔다. 2012년에는 1억9489만587명으로 2억명에 육박했고, 2013년 2억1334만6935명으로 최초 2억 관객 시대를 열었다....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등극한 ‘국제시장’(1426만, 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과 한국영화 역대 흥행 톱3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1341만), 전지현과 최동훈 감독의 진가를 확인한 ‘암살’(1270만)은 2015년 1000만 반열에 오른 한국영화들이다.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오달수는 ‘국제시장’에서 덕수(황정민 분)의 죽마고우...
‘국제시장’은 누적 관객 수 1426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명량’(1761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정민은 이어 8월 개봉한 ‘베테랑’으로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영화 역대 3위 기록이다.
이처럼 황정민에게 흥행이란 날개가 달리자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영화계 믿고 보는 배우로...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 분)의 비리를 밝히는 광역수사대 서도철(황정민 분)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베테랑’은 지난 8월 개봉해 1341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1426만명을 동원한 ‘국제시장’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흥행 기록이지만 ‘국제시장’이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올해 가장 흥행한...
지난해 개봉한 ‘명량’은 18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1761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이라는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올해 1000만 영화로 기록된 ‘국제시장’(1426만)과 ‘암살’(1270만) 역시 18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국제시장’과 ‘암살’은 생동감 있는 시대상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제작비 규모를 엿볼 수 있다. ‘국제시장’은 6.25...
반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은 ‘히말라야’에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22일까지 누적 관객 수 126만477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146억원의 ‘히말라야’에 미치지 못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2일 하루 동안 18만3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9만6861명을 돌파했다.
평일에도 20만에 육박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히말라야’는 이변이 없는 한 오늘(23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9만43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26만4770명을...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은 14일 하루 동안 8만722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604만5617명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의 600만 돌파 기록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하 청불)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지난 달 19일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내부자들’은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500만...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개봉 26일째 60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단 기록을 깼다.
14일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26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은 지난 달 19일 개봉 후 25일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