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 한국에 오기까지 1주일간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캐디와 미리 계획했던 여행도 했다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박희영은 한국에서 약 2주간 가족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연말쯤 미국으로 건너가 다음 시즌을 대비한다.
박희영은 "아직 LPGA 투어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신설된 호주여자오픈이 내년 시즌의 첫 대회가...
대한항공은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영종도 인천용유초등학교 2~4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생활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개설한다.
올해로 다섯번째로 열리는 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시작해 매년 5월과 11월 연 2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방과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조건에 있는 공항 인근...
대한항공은 인천 영종도 인천용유초등학교 1~3학년 초등학생 50명을 위해 한 달간 ‘영어교실’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 ‘영어교실’은 방과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조건에 있는 공항 인근 초등학교를 선정해, 영어를 가르치고 해외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영어 강사는 미국에서 학위를...
그동안 여행지, 촬영장에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다양한 풍경을 찍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촬영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서울 남산과 삼청동, 청담동 등을 거닐며 느낀 일상의 행복과 강원, 제주, 영종도 그리고 이란, 네팔, 몽골, 러시아, 일본 등지의 풍경 40여점을 건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는 자유투어가 환승투어 독점권 획득으로 다각적인 영업력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유투어 관계자는 "인천 송도, 영종도 등이 개발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장 큰 수익이 나기는 힘들겠지만, 외국 관광객 유치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수속 D 지역에 어린이전용 카운터를 별도 개설, 직원들이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하고 어린이 승객 전담도우미로 나서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아울러 '케이크 만들기'코너에 영종도내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지역주민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 유대감을 높여 행사의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