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에는 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남동갑)과 12호 영입인재 백승아 전 교사가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당 원내대변인인 윤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에게 패해 재선 도전이 불발됐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광명을에는 이 지역 현역의원인 비명계 양기대 의원과 영입 인사이자 당 혁신위원이었던 김남희 변호사가 2인 경선한다.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돼 탈당한 윤관석 의원 지역구인 인천 남동을에는 이병래·배태준 후보가, 홍성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세종갑엔 이강진·이영선·노종용·박범종 후보가 각각 경선한다.
화성정에는 친명(친이재명)계...
공수처장은 추천위가 위원 5명 이상 찬성으로 최종 후보군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중 1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임기가 지난달 20일 종료됨에 따라 현재 공수처장 자리는 한 달 넘게 공석인 상황이다.
오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구 비대위원은 “처음 인재 영입됐을 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다. 제 여정을 제가 선택한다고 생각 안한다”며 “저에게 본선까지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김희정 전 의원이 현역인 이주환 의원을 이겼고, 대구 달서병에선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현역인 김용판 의원을 경선에서 눌렀다. 전봉민, 이주환, 김용판 의원이 나란히 고배를...
지난해에도 20여 명의 법원, 검찰 출신 변호사들을 보강해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도 다수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노상균 집행 대표 변호사 인사를 시작으로 법인 설립과 역사, 향후 비전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년간 동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정충수ㆍ이철ㆍ홍성무ㆍ김종인ㆍ이승재 변호사에게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인은...
한은·산은 출신 금융 전문가 영입지주사 지원 등 재무 정상화 ‘총력전’
효성화학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효성화학이 재무 전문가를 영입하며 재무구조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정기...
또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방식으로 재배치했다. 이 전 비서관은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일자 당에 지역구를 일임한 바 있다.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철규 의원과 강승규 전 수석의 단수공천을 의결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인 이...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1호 영입인사로 신 변호사를 발표했다.
신 변호사는 입당식에서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폭정'이라고 방송하면 제재받고 마이크 앞을 떠나야 하는 '입틀막' 국가, 대통령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지가 들려 사라지는 나라에서 살 수...
그는 “올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첫 번째”라며 “고참도 많이 영입했고 FA 선수들도 들어왔다. 어린 선수들도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 신구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다”라며 “(계약 기간) 8년 동안의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 유일하다. 그 외에는 없다”라고 못 박았다.
훈련장에 도착한 류현진은 동료들과 잠시 인사를 나눈 뒤...
개혁신당과 갈라선 새로운미래가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인 친노(친노무현) 인사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공관위원장에 임명하면서 총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의 합류 여부가 관건이다.
민주당 내 공천 파동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면서 새로운미래가 ‘대안 민주당’이 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입 인사인 박 전 부사장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장 사무총장은 “재배치에 대해 말씀드린 부분이 있고, 의사를 물어서 추가로 검토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춘천 출신인 박 전 부사장은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관위가 전날 비례대표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전 판사를 경선 후보로 결정하면서 컷오프됐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내달 정기 주총 개최 예정현대차 등 4곳 모두 안건으로 ‘이사 선임’을 내세워IB 업계 전문가, AI·SW 전문가 등 외부 인사영입도인재 영입 방점, 재무 역량·미래 사업 역량 강화에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이사...
앞서 박 의원과 함께 강남을에 공천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수도권 내 지역구 재조정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대통령실 출신의 ‘양지’ 출마에 지역구 재조정 요구가 일자 이 전 비서관은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어제도 논의했고,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의 경우 경기 용인갑이나...
이어 “기다려주신 팬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송승헌은 2009년 1월 FT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로 영입된 이후 랩과 기타 및 보컬을 담당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9년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FT아일랜드를...
정 전 회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1호 영입 인사다.
경기도에서는 김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메디콕스가 임시주총을 29일 개최하고, 사외이사 2인 신규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외이사 후보는 드래곤그룹 인터내셔널 회장 출신의 기술 전문가 총 만 수이와 투자 전문가 말레이시아 투자사 할포레트 및 아빌리언 베하드 현 대표 퐁 와이 륭이다. 메디콕스가 미국 배터리 전문업체 이오셀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이차전지...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이어 “정 회장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축구계 거물 영입에만 열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도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자를 물색할 때부터 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죠.
여기에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하는 첫 임원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밤 부회장 등 임원진들에게...
지난 대선 당시 이 공동대표가 국민의힘 수장으로 있었을 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되기도 했다. 이 공동대표는 중요한 정치적 판단 전 김 전 위원장의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 개혁신당 창당을 앞두고 김 전 위원장을 만나기도 했다.
개혁신당도 김 전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가능성에 거리를 뒀다. 개혁신당은 기자들에게...